[페어뉴스]=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10일 막을 올렸다 광양시는 4년 동안 축제를 기다려 온 관광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남대표축제 위상에 걸맞은 축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10일부터 열흘간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대표축제에 걸맞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는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기초단체장과 전남도지사 등 내빈이 참여해 동·서 화합을 다지고 섬진강 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퍼포먼스로 문을 연다. 매화마을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광양매화축제를 즐기는 광양시티투어 운영 등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략도 세웠다. 또한, KBS 전국노래자랑, 황금매화·매실 GET, 홍쌍리 명인의 쿠킹 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8M 대형 공기막 조형물 매돌이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파급효과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에 방점을 찍고 화장실 추가설치, 불법 노점상 및 야시장 단속 강화 등 즐겁고 쾌적한
[페어뉴스]= 전북 익산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관광객 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순환형,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환형 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행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승강장을 순환하며 승차권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테마형 버스는 익산 숨은보석 찾기와 세계유산, 맞춤형 코스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 운행하며 운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 가운데 익산 숨은보석 찾기 코스는 오전 10시 익산역을 출발해 나바위성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보석박물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관람하며 세계유산 코스는 쌍릉과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다. 맞춤형 코스는 신청자가 희망하는 관광지 3곳 이상으로 코스를 꾸며볼 수 있는 단체관광객
[페어뉴스]= 봄 골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고 골프유닷넷이 후원하는 이번 ‘제19회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박람회에는 골프 클럽과 골프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2023년 신제품을 포함한 골프 장비와 용품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산·경남지역의 골프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벌써부터 지역 내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되는 제임스밀러 이벤트를 통해 퍼팅 성공 횟수에 따라 최종 1, 2, 3등에게 각각 퍼팅매트, 골프모자, 퍼터커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 관람객들이 골프를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장타레슨과
[페어뉴스]= 정읍시가 친환경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모빌리티(Mobilit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4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 발생률이 높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1천510대) 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승용 250대, 화물 315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2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교체(78대) 사업 등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운행 경유차만 지원했지만, 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노후 지게차, 굴착기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랑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해 산정된다. 신청은 27일부터 정읍시청 자원순환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인터넷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전기 승용·화물차 보급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
[페어뉴스]= 파주시는 지난 23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2기 출범을 시작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속가능발전 유공자 표창과 제1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상임회장 선출, 2022년 사업 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2기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활동, 환경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분과별 활동을 하게 된다. 협의회를 대표하는 제12기 상임회장으로는 지난 12년 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이성렬 파주시 산림조합장이 선출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세계적 이슈인 지속가능발전은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실현해야 할 현세대의 마땅한 책임으로, 발전과 공존의 조화를 통해 파주시가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 수립, 교육·홍보 등을 추진하는 민·관협력기구다. UN이
[페어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건물이 노후돼 실내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은지 10년 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이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그 결과 ▲ 2021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강화군립어린이집, 남산군립어린이집, 불은군립어린이집/사업비 14억8천5백만원) ▲ 2022년도 1개소(길상군립어린이집/사업비 8억5천8백만원)에 대해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사업으로 선정된 2개소(하점군립어린이집, 삼산 군립어린이집/사업비 6억2천1백만원)는 시에서 예산이 재배정 되는대로 설계 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강화군에 소재한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모두가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바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선8기 공약사항(제목: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지원)의 조기 달성에 한발짝 가까워지게 됐다. 군 관
[페어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회 개최를 통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기업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기관은 최근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화상 상담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수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 현지 파견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 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 1인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월 24일까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웹사이트: http://www.debc.or.kr)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3년간 수출 활동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한 장애인기업 발굴 및 수출 시장 진입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수출 기업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 (인터팩)”이 오는 5월 4일 - 10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에 2,866개의 참가사와 17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interpack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74%에 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되는 interpack 2023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전시장 전홀이 매진됐다. 올해 전시회에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의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자동화, 지속가능성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순환경제, 자원관리,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제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interpack은 국제 포장부품전시회 ‘components (컴포넌츠) 2023’과 함께 열린다. components는 디지털화의 핵심요소인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행사이다. 드라이브
[페어뉴스]=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의 성공 신화는 계속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IDS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IDS 2023은 독일 쾰른에서 3월 14일부터 5일간 열린다. IDS 2023은 총 60개국 1,700개사가 참가하며, 전시면적은 180,000 sqm에 달한다. IDS는 그 규모만큼 뛰어난 국제성을 자랑한다. 전시회장은 독일 쾰른에 위치해 있지만, 75% 이상이 독일 외 국가에서 참가한다. 총 60개의 참가국 중 전시 규모 순위는 본국 독일을 제외하면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스페인, 터키, 미국 순이다. 올해도 세계 유수의 리딩 기업에서부터 신생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모두 IDS에 참가한다. 스트라우만, 덴츠플라이 시로나, 플란매카, exocad, 3Shape 등 총 1,700개의 참가사가 2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IDS를 통해 전세계 치과의사, 치기공, 딜러를 대상으로 국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불가리아, 일본, 홍콩 등 15개의 국가관도 운영된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의 공동관을 포함한 한국 전체 IDS 참가사 수는 약 200개사이다. 바텍
[페어뉴스]=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일상의 혁신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 전문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나의 삶의 가치를 콘텐츠로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 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Designers' Choice)를 비롯해 부대행사로 ▲리빙트렌드세미나, 리빙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가 그리는 미래 주거 공간을 구현해낸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3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착착 스튜디오의 김대균 건축가는 ‘집으로 녹아드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공간을 기획했다. 스튜디오 쏘노리의 이희진 공간 디자이너는 ‘하이브리드 아파트’로, 팀바이럴스의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는 ‘작은 집’을 콘셉트로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와
[페어뉴스]=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이 설레고 들뜰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날이었지만, 요즘은 성별 구분 없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전하는 문화로 발전해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로 꼽힌다. 이에 패션 및 유통업계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 역시 시즌에 맞춰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MCM의 첫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에 베를린 그래피티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프린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M 레터링을 하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게 재해석, 발랄한 컬러감을 더해 핸드페인팅으로 작업했다. 레드와 핑크 컬러의 하트 로고는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자인인 만큼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및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애정, 감사 등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여성용 제품으로 구성된 업사이클링 컬렉션과 함께 남성이 사용하기 좋은 클래식 라인 제품을 추가하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MCM
[페어뉴스]= 세계 최대 와이어/튜브 전시회, ‘wire & Tube 2022 는 53개국 1,057개사가 참가하고 140개국 26,000명이 방문했다. 튜브 전시회의 경우 참가사 50개국 765개, 방문객은 140개국 1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wire & Tube는 글로벌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지난 회차에서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기반 혁신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고려제강,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DSR제강, 효동기계 등 16개사가 참가했고, 튜브 전에 세아홀딩스, 와이시피(YCP), 하이스틸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기업들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했다. wire & Tube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 산업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또한 wire & Tube 전시회 방문객 해외 비중은 70%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따라서 전 분야에 걸쳐 수요자와 공급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페어뉴스]=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 (인터팩)”이 오는 5월 4일 - 10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에 2,866개의 참가사와 17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interpack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74%에 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되는 interpack 2023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전시장 전홀이 매진됐다. 올해 전시회에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의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자동화, 지속가능성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순환경제, 자원관리,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제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interpack은 국제 포장부품전시회 ‘components (컴포넌츠) 2023’과 함께 열린다. components는 디지털화의 핵심요소인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행사이다. 드라이브
[페어뉴스]= 경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맞아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겨울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불편을 가중할 수 있는 일방적인 에너지 절약보다는 직원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경남도는 정부가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5대 실천 강령*과 함께 업무 공간 내에서 누구나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3개 층 이하 계단 걷기 ▲중식 등 근무시간 외 PC 전원 차단 ▲방한복 입기로 체감온도 2~3도 높이기 ▲개별 전기기기 사용하지 않기 ▲냉‧온수기 절전 타이머 설치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운영 등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①실내 평균 온도 17℃ 유지, ②전력피크 시간대(09:00~10:00, 16:00~17:00), 난방기 정지(16:00~16:30), ③개인난방기 사용금지, ④옥외 체육공간 조명타워 점등 금지, ⑤실내 조명 30% 이상 소등 또한, 경남도는 ▲청내 에너지 절약 안내방송 실시 ▲PC 모니터 스티커 제작 부착 ▲승강기 내 에너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 가능(Sustainability)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스마트 사이니지와 플랫폼 △다양한 아웃도어 사이니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 탑재 키오스크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지속 가능과 환경 보존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과 미래를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생산·포장·사용·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