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3이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게임스컴은 전세계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독보적 위상을 지닌 게임 전시회로, PC, 모바일, 아케이드, 콘솔, 인디 게임 등 게임 산업의 전 영역을 아우른다. 게임스컴은 올해 6만 6천 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게임스컴은 53개국 1,100여 개의 게임사가 참가하고 26만 명이 방문했다. 동시 개최된 온라인 전시 플랫폼 게임스컴 나우(gamescom now)는 1.3억 뷰 달성으로, 국제적 명성을 입증했다. 게임스컴의 꽃, 엔터테인먼트 홀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엔터테인먼트홀은 세계적인 게임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사, 하드웨어 제조사, 콘텐츠 IP 기업 등 게임 업계 최정예 군단의 전시부스가 세계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레인보우 식스와 저스트 댄스로 이름을 알린 유럽 최대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 다시 떠오르는 일본 게임 명가 ‘반다이 남코’, 시뮬레이션 게임 대가 ‘아스트라곤’ 등 올해는 게임 업계 ‘큰손’이 대거 참가해, 더욱 화려한 참가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페어뉴스]= 전남 보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하며 보성에 기부하고 보성에서 여름나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기부자들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성군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으로는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숙박 할인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다향울림촌 체험권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천연염색 공예관 숙박 및 체험권 등이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및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에 위치한 숙박 시설로, 무장애 데크길과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엑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대원사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공양, 식사, 숙박 등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름다운 보성 천봉산의 자연 속에서 티벳 불교의 수행법 중 하나인 '로종'을 수행하며 힐링할 수 있다. ▲다향울림촌에서 진행하는 녹차 족욕+밀랍 만들기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차를 마시며 득량만 권역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쉴 수 있으며, 체험뿐만 아니라 시설대여도 할 수 있어 결혼식, 동창회, 환갑잔치 등 이색적
[페어뉴스]= 전남 광양시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섬진강끝들마을 책임여행을 제안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변에 위치한 섬진강끝들마을은 숙박, 캠핑, 친환경 나무놀이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득한 온 가족 청정 복합휴양 공간이다. 특히 농구대, 집라인, 족구장, 그물망 등 모험과 도전을 자극하는 친환경 나무놀이터는 지난 3월 'KBS 1박 2일'팀이 야외 취침 미션을 벌인 베이스캠프로 주목을 받았다. 푸른 섬진강변을 한가롭게 라이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는 건강 증진은 물론 미래의 주인공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에코투어리즘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는 아동용, 1인승, 2인승, 4인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천연염색, 도자기체험, 목공예와 전시 연계 아트 프로그램 등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끝들마을 내 섬진강작은미술관은 신상문 사진작가의 '바다정원'전이 내달 2일까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 바람, 햇빛에 부서지는 윤슬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들을 포
[페어뉴스]= 미조면주민자치회와 미조마을회가 주관하고 미조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해질녘의 버스킹'이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북항 등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해질녘의 버스킹'은 관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미조 북항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버스킹이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간다는 계획이다. 미조등대공원 일원에서는 지난달 '바다는 삶, 주민은 빛'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린 바 있으며 지역민과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큰 인기를 모았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미조북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9호인 미조리 상록수림과 야간조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기에 음악까지 곁들여지면서 미조항 특유의 해질녘 정취는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조면 관계자는 "6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상권 활성화에서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8월 4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사)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열어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최 일정과 슬로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모두가 하나로, 기쁨은 두 배로, 재첩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8월 4∼6일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서는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섬진강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진행된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섬진강변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10여 개의 신규프로그램이 구성되며, 재첩잡이 손틀어업 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에 따른 홍보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축제 기간 하동에서는 재첩국 시식회를 통해 하동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맛볼 수 있으며, 품질 좋은 특산물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무더위에 지친 몸을
[페어뉴스]= 익산시가 도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역사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지역의 핵심유적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까지 병행해 문화도시 익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내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방침이다. 시는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유적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각각 분산돼 있는 유적들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가 금마 일원에 들어선다. 198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3개동,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곳은 백제왕도 핵심 유적들을 알릴 홍보관과 자료관, 고도통합지원센터, 방문객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유적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 탐방 안내는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제공 역할을 하며 문화도시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에 언급되는 마룡지와 서동생가터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19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서동생가를 재현하고 연꽃단지와 수변데크를 조성하는 등 백제왕도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마무리되면 이르면 하
[페어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멋대로 대구로드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중심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펼쳐왔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되며, 코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척(PIONEER)’의 슬로건을 내건 올해에는 국내외 공연예술시장 개척의 원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공연 위주의 개막식 행사를 탈피해 최초로 개막포럼 형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개막포럼은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인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를 비롯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국 최대 공예·디자인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아우터넷 런던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겨냥해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먼저 6월 8일 오후 7시,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에서 현지 여행사, 언론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설명회를 열어 K-컬처 특화 우수 방한 관광 상품 10선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지난 5월, 'K-컬처 특화 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상품 10선을 선정한 바 있다.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강원도 K-할머니와 함께하는 맛있는 DMZ 투어 등 기존 인기 상품 7종과 ▲야경과 함께하는 한강 둔치 치맥 피크닉 ▲강남에서 즐기는 K-팝스타 메이크업 투어 등 새롭게 발굴한 관광 상품 3종을 집중 마케팅할 계획이다. 6월 10일 오전 10시, 아우터넷 런던(Outernet London, 이하 아우터넷)에서는 영국 시민들이 참여하는 'K-관광로드쇼'가 시작된다. 런
[페어뉴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광장 일원에서 '2023년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는 구민의 위기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진행한다. 구는 '우리 집은 안전한 家!'를 주제로 가족이 즐겁게 참여하는 안전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생활안전 등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6대 안전교육을 모두 제공한다. ▲119안전체험버스(지진, 화재대피) ▲화재안전(소화기, 완강기)▲교통안전 ▲보건안전(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수상안전 체험교육 ▲안전로프 체험 ▲범죄안전 사례전시 및 재난사고 관련 홍보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소중한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위기상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4회 대구꽃박람회'를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The power of Flowers(꽃의 힘)' 주제로 화훼산업 관련 172개 기관(725개 부스, 15,000㎡)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의 힘'이라는 주제를 상징하는 대형 화훼조형이 전시될 '주제관'(꽃으로 피어나는 MBTI)과 장관상을 겨룰 엄선된 10개 작품이 조성된 '청라상관', 경상북도와 고양시 등 전국의 화훼 문화를 알리는 '지자체관', 야생화, 희귀식물, 테라리엄, 다육식물, 생활 꽃꽂이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을 비롯해 화훼 관련 상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업관'(플라워 아울렛)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청년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해, 'K플라워의 힘, 미래세대 그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청년플로리스트 합동작품 전시와 청년 플로리스트 꽃꽂이 시연이 진행되며,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구생활화훼경진대회'를 개최해 미래 화훼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신인 발
[페어뉴스]=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아랍에미리트(UAE)의 대표적인 문화 도시 샤르자(Sharjah)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은 13개의 대표 문화 단체, 11명의 유명 작가 및 출판 관계자로 구성된 샤르자 문화 사절단을 이끌고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의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다. 샤르자 사절단은 샤르자도서청과 파트너들이 아랍에미리트 및 아랍 문화와 지역 문학을 소개하며 엄선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한국과 극동 아시아 독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샤르자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양국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로 삼아 예술, 문화, 문학, 출판 및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샤르자,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의 문화적 보석 샤르자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세 번째로 큰 토후국으로, 50년간 UAE 연방 최고회의 위원 겸 샤르자 통치자인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HH 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의 비전과 리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해 마이스(MICE)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약 150개국 9천 300명이 방문하며 4만2천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에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뿐만 아니라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그랜드하얏트서울, 이투어리즘, 채널케이, 커뮤니스타, 코엑스, 탑플래너스,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aT센터를 포함한 5개 분과 8개 회원사가 참가해 공동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올해에는 전시회 첫날부터 약 500명 이상이 서울관을 방문했다. 첫날 개별바이어 상담회를 총 100여 건 진행하며 성과를 냈고, 3일간 약 230건의 상담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IMEX 참가 바이어 2개 그룹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총 4개 바이어 그룹 70명을 대상으로
[페어뉴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7일부터 지역 내 대표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한 번에 둘러보는 2023년 태백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는 태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축제, 대덕산 금대봉 코스 및 여름철 야간에 운영되는 기획코스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단, 관광지 휴무일인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정기코스는 '태백역(10:00) → 용연동굴(10:15) → 태백역(11:30) → 황지연못, 황지자유시장(11:40) → 오로라파크(13:20) → 통리탄탄파크(14:00) → 철암역사촌(15:10) → 구문소(16:00) → 몽토랑산양목장(16:40) → 태백역(18:00)'으로 운행된다. 매달 5일, 15일, 25일에는 전국 최고지대인 해발 700m에서 열리는 비상설 시장인 통리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변경해 운행한다. 또한 시는 정기코스 외에 기획코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축제 기간 중 지역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하는 코스와 천상의 화원 대덕산 금대봉 코스 그리고 여름철 시원한 태백과 은하수를 즐길 수 있는 야간시티투어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맞춤형 통합 박람회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구인 활동을 돕고 고용 취약계층의 구인·구직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한마당은 총 5개의 관으로 구분·운영해 참가자의 수요에 맞췄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신기술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내 일(My Job) 정보관에서는 공동주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및 사업을 안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