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를 출시했다. 이번 ‘모드 메나’라인은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플레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모드 메나’ 라인 로고는 건축학적인 디자인의 MCM ‘메나’ 라인 로고를 타원형 링이 감싼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에는 모드 메나 로고가 미니멀한 골드 컬러 스냅 클로저로 적용됐다. 유연한 곡선 실루엣을 자랑하는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는 차분한 원톤 컬러 디자인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해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앞면에 휴대폰이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마련했으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 숄더, 크로스바디, 클러치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의 또 다른 포인트는 탄탄한 내구성이다. 스페인산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갖추고, 모양을 견고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안감은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로 제작했다. MCM 모드 메나
[페어뉴스]= 최근 저출산 심화로 자녀 한 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행태가 뚜렷해지면서 키즈 패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3040 젊은 부모들을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옷을 맞춰 입는 ‘패밀리룩’과 ‘미니미룩’이다. 패션업계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패밀리룩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트렌디한 핏과 후드, 포켓 디테일 구성이 돋보이는 ‘레스터 폴스 후디드 헤비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볼륨감 있는 일체형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성인과 아동용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색상을 맞춰 입으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아웃도어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안감에 설계된 골드 도트 패턴이 특징인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 보온 기술과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OCK)’을 적용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 패밀리룩처럼 성인·아동용 디자인을 똑같이 맞추는 대신 소재나 패턴에 변화
[페어뉴스]=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오는 24일 치크 컬렉션인 ‘바이탈 쉬어 블러셔’ 6종을 공식 론칭한다. ‘바이탈 쉬어 블러셔’는 혈색이 차오른 듯 맑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블러셔 제품이다. 라카의 새로운 블러셔는 오랜 연구를 통해 섬세하게 설계된 파우더 경도가 특징으로, 메이크업 시 브러쉬에 최적의 파우더 양만 묻어나 컬러 밀도 조절이 쉽다. 가벼운 텍스쳐로 얇게 레이어링되어 그라데이션 발색이 가능하며 답답함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마르스(Mars)’, ‘블리크(Blique)’, ‘그리나(Grina)’, ‘피오니(Peony)’, ‘허쉬(Hush)’, ‘마르살라(Marsala)’의 총 6가지다. 누드 피치톤부터 맑은 핑크, 베이지를 더한 뮤티드 퍼플까지 건강한 혈색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라카만의 뉴트럴 컬러로 구성됐다. 단독 컬러로 사용하거나, 다른 컬러와 함께 연출하면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라카가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고안한 ‘히든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는 화장품 이상의 ‘오브제’로 기능한다. 손으로 빚은 듯한 제품 외관에서는 브랜드 로고를 숨기고, 뚜
[페어뉴스]=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2월 11일까지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 로(Chris Ro)의 개인전 ‘우리 같은 도둑’ 전시가 진행된다. d/p는 매년 한 해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전시와 프로그램을 재해석하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의 키워드는 ‘도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 ‘도둑전, The Battle of thieves’의 두 번째 파트로 크리스 로의 ‘우리 같은 도둑’ 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크리스 로는 이번 전시에서 ‘도둑’을 주제로 한 신작 40여점을 선보였다. 모든 ‘도둑전’의 첫 시작이 되었던 도둑에 관한 짧은 텍스트를 엮은 도큐멘트 시리즈 <Stories>와 약 5m에 달하는 두루마리 종이와 그물천, 고무판 등에 찍은 실크 스크린 작업이 조합된 <Terrence Fulton>을 비롯, 종이와 아크릴판, 거울 등 다양한 지지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장의 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설치한 구조물 위에 작품을 놓아 전시 자체를 작가가 쌓아온 작업 과정으로 보이도록 시도했
[페어뉴스]= 대구시는 10월 7일(목)부터 10월 10일(일)까지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서 ‘행복한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제8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된 이후, 코로나 방역 3단계에서 대구마이스터고에서 개최장소를 옮겨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올해 행사는 더욱 뜻깊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중집합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타인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야외활동이 크게 늘면서 반려식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로 대구시민들은 다양한 도시농업 사례와 실천방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옛 두류정수장 내 화단을 힐링정원, 치유정원, 행복정원으로 정원마다 특색 있게 조성했으며, 제1정원(힐링정원)은 메밀과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에 포토존을 구성하여 정원 안을 자유롭게 오가며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제2정원(치유정원)은 청년창업농부 구성된 청년창업농관으로 구성, 다육이, 야생화 등의 반려식물관과 곤충체험관, 텃밭놀이터, 작은 동물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포럼은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 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AI Research for Tomorrow)를 주제로, AI 기초연구부터 신소재와 반도체 등 응용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논의하며, 삼성리서치가 진행하는 2일 차 포럼은 인간 세계의 AI (AI in a Human World)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줄 미래 AI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한다. 올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삼성 AI 포럼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을 할 수 있다.
[페어뉴스]= 최근 ‘캠프닉(캠핑+피크닉)’, ‘차박’ 등 혼자서도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이른바 미니멀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가을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야외 활동에서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리스 재킷을 선보였다. 컬럼비아의 ‘마운틴사이드™ 헤비웨이트 플리스’는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특징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가슴 포켓에는 마스크나 에어팟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내구성이 높아 오래 입어도 구김이 잘 가지 않아 보관 및 관리가 쉽다.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패밀리룩이나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페어뉴스]=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나愛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소비자와 화훼업계 종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행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와 카카오TV 등으로 송출되며,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한 실시간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명세빈과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해 꽃차, 베이킹 등 생활 속 꽃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 △ 양재 화훼공판장 내 공터를 이용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는 ‘나愛 꽃밭 만들기’ △시민들이 활동 중인 꽃 동호회를 소개하는 ‘꽃을 든 사람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화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꽃집을 위한 꽃집 운영 실전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꽃집 창업상담회 등을 운영해 동네 꽃집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이
[페어뉴스]= “코로나 시대 마케팅, 이렇게 하라!” 부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프트(Shift,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주제로 마케팅·광고·디지털 분야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마케팅·광고·디지털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례와 트렌드 등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한다. 올해는 3일 동안 매일 다른 소주제로 총 25개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은 ‘인식의 전환(Paradigm Shift)’을 테마로 아마존의 조안나 페냐-비클리(Joanna Peña-Bickley)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0개 세션이 진행된다. 인지 경험 설계의 어머니이자, 포천(Fortune)지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운데 1인으로 선정된 그녀는 ‘창의 2030 - AI를 활용한 창작’의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창의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세계적인 광고 그룹 WPP의 계열사이자 글로벌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원더맨 톰슨’의 싱크탱크이자 혁신 부서인 ‘원더맨 톰슨 인텔리전
[페어뉴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더욱 정교한 안정화 설계로 거친 아웃도어 지형에서도 안정감을 극대화한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를 출시했다. 2월 첫 선을 보인 ‘패시트(FACET)’ 시리즈는 산의 암벽을 형상화한 미래 지향형 실루엣과 컬럼비아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성능으로 등산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한층 강화된 안정성과 차별화된 피팅 기술로 어떤 지형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발을 360° 입체적으로 고정시키는 컬럼비아만의 인체공학적 신기술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부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발목 부분에는 쿠션감 있는 보강재를 덧대고,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힐 안정화 시스템’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쿠셔닝의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미드솔 기술은 발의 피로도는 낮추고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전달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로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페어뉴스]= 블랙야크키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시 아이들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썸머 바캉스룩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BK토토민소매세트’, ‘BK저스트민소매세트’, ‘블링키’로, 더운 날씨에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의 세트 제품부터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슬라이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블랙야크키즈 ‘BK토토민소매세트’, ‘BK저스트민소매세트’ 이미지 먼저 ‘BK토토민소매세트’는 가벼운 중량과 쾌적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심플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로 시원함을 살렸으며, 하의는 아웃포켓 장식을 더해 캐쥬얼한 세트 코디가 가능하다. 컬러는 블루 상의와 베이지 하의 세트, 카키 상의와 블랙 하의 세트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BK저스트민소매세트’는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민소매 상의는 밑단 레이어드와 뒷판 로고 그래픽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깔끔한 디자인의 하의와 함께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컬러는 베이지 상의와 블랙 하의 세트, 블랙 상의와 그레이 하의 세트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 블랙야크키즈 ‘블
[페어뉴스]=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미술전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공식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홍천군탄약정비공장(결운리365-3), 와동분교(폐교/구.주봉초등학교), 홍천중앙시장과 홍천미술관 일원에서 열린다. ‘따스한 재생(Warm Revit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가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서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하는 강원 유일 국제시각예술축제다. 이번 강원국제트리엔날레의 공식 포스터는 전시 주제에 걸맞게 회복, 치유, 휴식과 생명의 생기를 상징하는 핫핑크 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 잡은 붉은 글씨는 전시 키워드 ‘WARM’을 강렬한 색채를 통해 시각화한 것으로 박동하는 심장을 형상화했다. 펜데믹으로 상처받은 자연과 사회의 회복을 바라고, 예술을 통한 심폐소생으로 따스한 재생의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포스터에는 펜데믹 시대와 인류세를 맞이하여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하는 주제 문자 ‘REVITALIZATION’을 조각
[페어뉴스]= 기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인상적이며, 세로형의 램프 그래픽으로 헤드램프의 그래픽과 통일감을 주면서 정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와이드한 하단 범퍼는 대형 세단에 걸맞은 안정감을 주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트림명 부착을 없애 깔끔하
[페어뉴스]= 링크앤코(Lynk&Co), 니오(NIO),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모터쇼를 실행해온 아이데틱차이나(Eidetic China)가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도 중국 친환경 승용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유한 우링(Wuling)과 바오쥔(Baojun)의 전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링과 바오쥔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미국 GM 등이 합작하여 설립한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로서 같은 그룹사에 속한 자동차 브랜드로 중국 친환경 승용차 시장을 주도하는 완성차 기업이다. 저가 미니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여 중국 내 젊은 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20년 출시된 우링의 ‘홍광 미니 EV’는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우링(Wuling)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중국 내 가장 주목받는 차종 중의 하나인 ‘미니EV 카브리오’와 새로운 SUV 차종인 ‘씽천 (Xingchen)’을 선보였다. 신차 발표회를 통해 최신 판매 데이터를 공개하며 ‘홍광 미니EV’는 출시 약 10개월 만에 27만 대, ‘미니EV 마카롱’ 시리즈는 출시 10일 만에 4만 5천
[페어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디다스가 오랜 시간 동안 지켜 온 브랜드 가치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고 사람들을 포용하는 힘으로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유명 스포츠 선수 및 아티스트의 스토리를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가능성’을 찾아가는 그들만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캠페인 영상은 그들의 가족이나 지인이 가까이에서 찍은 과거의 영상을 재편집하고 진솔한 내레이션을 더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비욘세, 포그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스포츠 선수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블랙핑크와 손흥민 등 각 분야의 아이코닉한 인물들이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캠페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