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DDP를 설계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스페셜 NFT(대체불가토큰)을 비롯한 추후 발행될 DDP NFT도 소유함과 동시에 가치있는 기부도 해보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앞으로 3년간 DDP NFT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실행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필리핀 스쿨업 사업>을 시작한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기후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리핀에 교실구축 등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홍수,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필리핀 모이세스 파딜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가, 홍보대사 등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을 위한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과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3월 28일(목)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 서울-온에서 사회공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월드비전은 이번 협약으로 DDP NFT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양 기관은 지속적으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및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간 화합의 장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됐다. 협성회 회장 김영재 대표는 “AI 혁명의 시대,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상품, 시장, 고객의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대처해 전략을 재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일터로 발전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1차 협력회사가 이뤄온 상생 활동의 결실들이 2~3차 협력회사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페어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민과 양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해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co2_neutral_seongnam)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 추진배경, 운영방안, 수행업무 등 센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야기, 성남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온실가스 배출량, 2024 탄소중립을 위한 성남시의 녹색명절 캠페인 등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콘텐츠를 담고 있다. 시는 앞으로 ▲탄소중립 관련 법령 및 정책 소개 ▲국내외 기후변화 현황 및 이슈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감축전략 ▲탄소중립 교육 및 행사 ▲탄소중립 관련 각종 시책 자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 등을 주기적으로 정리하여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센터 홈페이지의 정보 제공으로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남시민, 공공기관, 기타 관련 종사자 등의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탄
[페어뉴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와 ESG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는 쌀포대와 폐린넨을 수거해 만든 종이가죽 원단으로 도시락가방, 파우치, 미니가방 등의 생활용품과 제주특화 관광상품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스프링샤인과 제주시니어클럽, 러블리페이퍼는 이를 통해 노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렇게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도내에서 자연 선순환 구조로 업사이클링되도록 함으로써 일자리는 물론 ESG 실천사업 고도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내 폐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재생 자원을 활용한 제주특화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
[페어뉴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1월 2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후원의 날'을 개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봉구는 2억 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구는 후원자와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긴 성금(품) 1억 9천만 원을 모금했다. 성금·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02-2091-3024)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2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적·물적 지원을 했던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후원의 날'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호 기부자인 도
[페어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8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어진 간벌재를 활용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약 1톤의 땔감을 제작했다. 이들은 곡성읍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땔감을 배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군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11월부터 추진했다. 본격적인 겨울 시작 전인 11월 말까지 총 41가구에 41여 톤의 땔감을 공급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 10월에는 숲 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간벌재를 톱밥으로 만들어 지역 축산 및 과수 59 농가에 5,500포를 공급해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지역이 대부분인 곡성군의 특성을 고려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림 자원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
[페어뉴스]= KT&G(사장 백복인)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KT&G는 지난 22일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직원, 성동구 청년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500포기는 성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 나눔행사는 서울에 이어 지난 23일 춘천에서도 진행됐다.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T&G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900포기는 춘천 지역 내 저소득층 41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KT&G는 오는 27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 이어 다음 달까지 천안공장, 영주공장, 대구본부 등 지역기관에서도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KT&G는 김장 나눔 외에도 연탄기부와
[페어뉴스]=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11월 4일 경주월드에서 2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비가 올듯한 날씨에도 다행히 비가 오지않고 구름이 많아 멘티와 멘토가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할 때보다 멘티와 멘토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
[페어뉴스]= 하동군이 농어촌지역을 운행하는 전기 저상버스 내에 짐칸을 만들어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버스도우미 역할을 하며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새겨왔던 하승철 군수가 그동안 다듬어온 정책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내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하승철 군정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대중교통이용 불편 제로(ZERO)화 정책은 이미 올해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사례에 선정돼 전국 콘테스트 경진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대중교통이용 불편 제로화 서비스는 하 군수가 후보 시절 하동읍에서 화개골까지, 그리고 청학동까지 직접 발로 뛰고 새벽부터 농어촌버스를 타고 돌며 어르신들을 부축해드리면서 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득한 아이디어를 민선8기 군정에 반영한 것. 어르신 안심버스는 하 군수가 후보 시절 새벽장을 나가는 어르신들과 함께 농어촌버스를 타고 돌면서 버스에 보행보조기나 보따리 짐 놓을 곳이 없어 불편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 당선 후 곧바로 시행을 주문한 시책이다. 이에 군은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오르내리기 편리한 친환경 전기 저상버
[페어뉴스]= 전 세계 빈곤감소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동참을 다짐하는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과 10월, 2달 동안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이하 ODA)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를 소개하고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캠페인은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노래 'ODA Song' 제작 발표 ▲SDGs 홍보 및 실천 의지를 인증하는 마라톤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5기가 함께 참여했다. 먼저 'ODA Song'은 코이카가 발표하는 첫 음원으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와 코이카 직원의 목소리로 제작됐다. 음원은 지난 12일 유투브 등 SNS에 공개돼 현재까지 12,500회가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으며, 공개 후 위코 공식SNS 채널에서 총 30만회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이카는 'ODA Song'을 세계인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댄스챌린지와 뮤직비디오 영상 공모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모를 통해 완성된 'OD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