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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임직원, 외국인 관광객, 시민이 모여 지속 가능한 서울관광 위한 ESG 실천

    [페어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ESG 경영 내재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임직원과 서울관광플라자 입주 협회·단체 및 스타트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실천 캠페인을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전 분야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정책을 넘어 일상과 조직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재단은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간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관광플라자 입주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ESG 챌린지를 운영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조명·멀티탭 끄기 ▲대중교통·자전거 출퇴근 ▲텀블러 사용 ▲잔반 줄이기 ▲불필요한 전자우편 정리 등 일상적인 실천 과제로 인증사진 챌린지를 운영했다. 총 137명의 참여로 구성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170kg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밖에도 사회 분야에서는 헌혈 및 기부 캠페인 참여 등 공동체 실천 활동을 상시 운영했으며,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공정거래 · 윤리경영 퀴즈를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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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뉴스

    고흥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물가잡고 특교세 확보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전국 시군 중 상위 5%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역량이 정부 평가를 통해 독보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격 동결하고, 읍면 대상 자체 물가 관리 평가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인 결과다. 또한, 명절과 축제, 휴가철 등 시기별 맞춤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휴가철 기간 관내 해수욕장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5개 해수욕장 상점을 전수 점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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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IT

    KGM, 'Q300' 차명 확정 및 외관 이미지 공개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오리지널 픽업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강인한 스퀘어 타입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픽업 본연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아웃도어부터 도심 주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랜드 스타일'은 도심에 어울리는 웅장한 어반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KGM은 '무쏘'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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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전남도, 고흥 무열사 고문서 등 5건 문화·무형유산 지정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역사·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과 전통기술·공동체 문화를 담은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 화순 능주 들소리 등 문화·무형유산 5건을 도 지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남 지역이 지닌 역사성과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는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선 무반가문 역사를 담은 고문서로 임진왜란 당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된 진무성(1566∼1638)과 그 일가 5대에 걸친 문서 70점으로 구성됐다. 홍패·교지·호구단자·서간류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관청에서 책으로 펴낸 관찬 사료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과 향촌사회의 실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서, 임진왜란사와 조선 후기 무반가문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또 오경식(1947년생) 장인이 전남도 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전통 국악기 제작 기술 계승을 하고 있으며, 전남도 악기장 보유자였던 고 강사원 선생으로부터 전통 장구 제작 기법을 사사받아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통 방식에 따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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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지하철이야 갤러리야? 5호선 열차에 뜬 '하남시 브랜드 쇼룸'

    [페어뉴스]= 하남시가 무심코 지나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을 하남의 매력으로 물들이는 이색 홍보를 펼쳐 화제다. 서울 도심과 여의도를 잇는 지하철 5호선의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하남선 객차를 감성적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번 홍보는 출퇴근 시간대를 넘어 지하철이 운행되는 온종일 시민들과 만나는 '생활밀착형' 홍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화문·종로(CBD)와 여의도(YBD) 등 서울의 심장부를 향하는 직장인은 물론, 일상적인 이동을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은 승객들에게 하남의 미래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움직이는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하남선 열차 4편성(32량)의 객실 내에는 총 512개의 액자 광고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시는 단순히 정책 정보를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량당 16개의 다채로운 테마를 유기적으로 배치해 마치 이동하는 작은 갤러리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객실 우측은 문화도시, 청년의 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하남이 그리는 내일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홍보 이미지로 채워졌다. 좌측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감성 테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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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상괭이 뛰노는 임하 어촌마을' 해양관광 거점 조성

    [페어뉴스]= 해남군은 문내면의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준공하고, 임하도항을 우수영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7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선착장과 어구·어망창고, 파도막이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해 어항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어업인의 생활 여건을 높였다. 또한 임하어울림센터와 공중화장실 신축, 노을숲길 등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임하항이 위치한 임하도는 예락리에 속한 섬으로, 우수영 울돌목에서 남해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숭어, 김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뛰노는 청정바다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자원도 풍성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 연륙교를 통해 상시 출입이 가능하며, 오시아노 관광단지 및 우수영 관광지와도 가까워 먹거리 및 볼거리 체험을 위한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쉼과 치유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어촌 재생'을 목표로 어울림센터를 신축해 마을회관 및 문화복

    • 고동언 기자
    • 2025-12-27 09:59
  • SPC그룹, 제과제빵 교육 기부로 장애인의 꿈을 굽다

    [페어뉴스]=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발달장애인 제과제빵 근로자를 위한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19일 진행됐다. 소울베이커리는 환경을 생각한 원료 선택과 지역 농산물의 활용을 통해 지역과 공존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만들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로사업장이다.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한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소울베이커리와 함께 발달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SPC&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2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장애인 제빵 교육장 조성, 직업훈련비 지원, 해외연수 지원 등 총 8억 8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의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딸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사워도우, 깜빠뉴 등 최근 제빵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빵을 직접 만들어보며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무 역량을

    • 김기헌 기자
    • 2025-12-24 08:56
  • GH, ESG경영 'A등급' 획득…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외부 평가체계 도입

    [페어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국내 ESG 평가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ESG 경영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H는 ESG 경영의 대외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외부 전문기관에 정식 평가를 의뢰해 이번 진단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을 포함한 1,200여 개 기업과 시장형·준시장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이번에 GH가 획득한 A등급은 ESG 경영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우수 등급이다. GH는 이번 진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도민과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만한 지속가능경영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단 결과, GH는 특히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선정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근로자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노력을 탁월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 노정호 기자
    • 2025-12-24 08:55
  • 해운대 빛 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페어뉴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를 주제로 내년 1월 18일까지 열린다. 화려한 조명과 이색 체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운대빛축제는 백사장을 수놓은 은하수 전구와 그 위에 설치한 지구, 행성, 별 조형물이 어우러져 마치 우주를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우주여행을 온 것 같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빛 조형물을 보는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빛과 우주, 과학이 어우러진 해운대 빛 축제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

    • 김기헌 기자
    • 2025-12-24 08:55
  • 전남도,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건강한 성장지원 돕는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6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정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월 위기의 고립·은둔 청소년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전남도는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사업을 신청, 2026년 신규사업 지역으로 전국 광역 시·도 중 충북도와 함께 선정됐다. 2026년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1억 7천300만 원을 들여 고립·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해 학업 중단 후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방문 상담·학습, 치유 지원 등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의 고립·은둔을 방치하면 장기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고립·은둔 청소년을 선제 발굴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적극 지

    • 고동언 기자
    • 2025-12-24 08:51
  • 평택시, 경기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 쾌거

    [페어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매년 주관하는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별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함으로써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총 5개 분야 31개 지표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시군별 인구 규모에 따른 4개 그룹 중 B그룹(인구 33만 명 이상 ∼ 67만 명 이하, 8개 시군)에 속해, 그룹 내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정호 기자
    • 2025-12-24 08:50
  • 장흥 관산읍, '행복나눔곳간' 본격 운영

    [페어뉴스]=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유양선 읍장, 사선환 공동위원장)은 22일 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형 나눔 복지 공간인 '행복나눔곳간'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행복나눔곳간'은 주민과 지역 단체가 기부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이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이용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방문 전달을 통해 지원하는 열린 복지 플랫폼이다. 수혜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부자는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나눔 모델로 운영될 전망이다. 관산읍은 지난 2월 운영계획을 의결하고, 6월에는 냉장고와 진열대 등 물품 보관 시설을 설치해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위탁 운영은 관산읍복지기동대가 맡아 물품 수령·분류·비치·전달·기록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유양선 관산읍장은 "행복나눔곳간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복지 실천"이라며,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드는 관산읍 대표 복지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산읍은 앞으로 기부자 홍보, 감사장 발송, SNS 캠페인 등을 추진해 행복나눔곳간을 지역사회 나눔 중심지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노정호 기자
    • 2025-12-24 08:49
  • 고흥군, 주소 정책 업무 추진 국무총리 표창 수상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소 정책 업무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흥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받으며, 주소 정책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행정 역량과 지속적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책 공공 협업, 홍보 활용, 주소 정보시설 조사 및 조치 실적 등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흥군은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 전수조사와 체계적인 유지관리 ▲노후·훼손된 시설물의 선제적 정비 ▲현장 중심의 주소 정보 민원 대응 ▲초등학교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육 등 기초 행정부터 현장 서비스까지 균형 잡힌 주소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주소 정책은 행정서비스의 기초이자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받는 주소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동언 기자
    • 2025-12-24 08:48
  • KGM, 삼성SDI와 배터리팩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친환경 차 미래 시장 대응을 위해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KG 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과 삼성SDI 최익규 소형사업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를 통해 삼성SDI와 원통형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팩 개발과 함께 사업화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전압 배터리팩 개발 및 시험, 생산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배터리팩 공동개발에 활용될 삼성SDI 원통형 46시리즈(지름 46mm) NCA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향상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특허 소재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 음극재를 적용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을 줄이는 동시

    • 김기헌 기자
    • 2025-12-24 08:46
  • 전남도, 저탄소농산물 인증 전국 1위…탄소중립 실천 선도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기후 위기 대응과 저탄소농산물 시장 선점을 위해 2025년 처음 설정한 목표인 '저탄소농산물 인증 면적'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전남도의 저탄소농산물 인증 실적은 284건에 5천664ha로, 전국 인증 면적 1만 8천935ha의 33%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다. 이는 지난해 인증 면적 1천660ha보다 약 3배인 240% 증가한 결과다. 저탄소 인증 규모는 시·도별로 ▲전남 5천664ha ▲전북 4천560ha ▲경북 3천265ha ▲충북 1천996ha 순으로, 전남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은 연간 약 1만 5천397톤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거뒀다. 저탄소농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농업기술을 적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농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5차례 실시한 저탄소농산물 인증 교육에 7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도 높다. 신규 인증 신청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경으로는 전국 인증 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 노정호 기자
    • 2025-12-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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