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피부미용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뷰티 뒤셀도르프 (Beauty Düsseldorf) 2023”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에 개최된다. 뷰티 뒤셀도르프 전시회는 피부관리실, 마사지샵, 네일샵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전시회로 크게 화장품, 풋네일, 웰니스, 스파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지난 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60개국 32,000명이 방문하고 1,000개 기업이 참가해 피부미용산업에서 뷰티 뒤셀도르프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입증한 바 있다. 매년 3월 개최되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최신 트렌드 및 신제품 런칭, 교육, 엔터테인먼트가 종합된 전시회이다. 특히 최고 권위자들의 시연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은 단연 인기다. 웰니스, 에스테틱, 스파, 풋네일 산업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뷰티 뒤셀도르프는 미용 트렌드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시연해볼 수 있는 최고의 트레이닝 장소이다. 올해 전시회에 전문가들을 겨냥한 다양한 특별행사가 마련된다. 대형 무대가 설치된 “Meeting Point”는 혁신적 기술 및 제품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곳에서 올해 2회차를 맞이한 네일 시상식인 네일림피아가 진행된다. 지난 해 많은 관심 속에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3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이하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 박람회는 2019년 기준, 전 세계 165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 등 약 26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관광 행사다. 통상 개막식에 스페인 국왕 내외가 참여하며, 한국은 2020년에 주빈국으로 초청된 바 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계기, K-컬처를 중심으로 한국 매력 전방위 홍보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Visit Korea Year 2023~2024)를 맞아 이번 박람회에서 K-컬처, 한국 전통문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든 유럽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관광 홍보관은 피투르 박람회 아시아태평양관 출입구 정면에 200㎡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조선백자의 순수한 색과 한복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꾸며지며, 문화관광콘텐츠 존, 인터랙티브 스크린 존,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존, 방한상품 판촉 상
[페어뉴스]= 2023 Chemexcil BSM (India Seller Korea Buyer Meet) 행사가 Chemexcil(인도 기초화학·화장품·염료수출진흥회), 주한 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경연전람 주관으로 지난 1월 12일(목)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염료·안료, 특수화학분야 인도셀러-한국바이어 B2B상담회로 인도 산업부의 지원으로, 대만, 한국, 일본 3개국을 돌아가며 진행하는 로드쇼의 일환으로 열렸다. 상담회에 앞서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주한인도대사 Amit Kumar과 Swapnil Thorat 이등서기관, Chemexcil의 Mokashi 회장과 Prafulla Walhe 디렉터, 경연전람 김영수 대표, 국내 화학관련단체, 한국바이어, 인도셀러 등 5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Amit Kumar 인도대사는 ” 이번 상담회는 인도 화학회사들의 한국화학업계와의 네트워킹 뿐 아니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세계는 전염병과 단일국가 의존성에 내재된 위험으로 인한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인도는 화학제품 공급망 회복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국의 중요
[페어뉴스]= 세계 최대 와인 및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이 2023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ProWein은 일반인은 참관할 수 없는 B2B 전문 행사로 전 세계 와인 및 주류 산업이 집결하는 장소다. ProWein 2022 전시회는 코로나로 2년만에 개최된 만큼 반가운 분위기 하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음에도 지난 전시회에 62개국 5,700개사가 참가하고 145개국에서 38,000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ProWein 2023 은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난 회차에 팬데믹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국가별 공동관이 오는 ProWein 2023에서 재개된다. 아르헨티나, 칠레, 중국, 미국 등 신대륙 와인은 13, 14홀에 배치된다. 역사와 전통의 서유럽 대륙은 국가별로 1개에서 최대 3개홀을 사용한다. 세계 최대 와인 행사인 만큼 다양한 가격대, 품종, 생산지의 제품이 소개된다. 따라서 국내 10위권에 드는 대형 유통사들이 빠짐없이 방문해 왔다. ProWein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페어뉴스]= 세계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gamescom) 2023”의 참가사를 모집한다. 게임스컴은 지난회 100개국 265,000명의 방문객과 53개국 1,100개의 참가사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B2B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50%로, 이 중 유럽국가의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따라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하기에 이보다 더 나은 플랫폼은 없다 국내에서도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라인게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와 같은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부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하드웨어 분야까지 업계 리딩 기업과 강소기업 30여개사가 대거 참가하여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게임스컴에는 매년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에서 운영하는 한국관이 구성중이다. 올해도 국내 유수 강소기업들을 선정하여 게임스컴 한국관을 통해 유럽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8월 23일부터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게임스컴나우 (gamescom now)를 함께 제공한다. 게임스컴나우는 지난회 총 1.3억 뷰를 달성하였고, 가장 큰 부대 행사인 ONL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9일 7만명(예산 944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했다. *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본예산) : (’22) 905억원, 6만개사 → (’23) 944억원, 7만개사 2023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②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③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진출 기반 조성 운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총 18개 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이 담겨있다.
[페어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소하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내 시립 한내, 운산, 다원 어린이집 3곳이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약 1억8천만 원(국도비 1억4천5백만 원, 시비 3천8백만 원)을 투입해 단열 공사 및 창호를 변경하고 노후 설비를 고효율 냉난방장치로 교체하는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속해서 공공건축물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바꿔나가고 민간으로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또한, 앞으로 지어질 신축단지 및 신도시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조성해 도시 차원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지속해서 저감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전컨설팅을 수행한 광명보건소에 대해서도 담당 부서와 사업성을 검토하고 추진 시기를 조율해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시 소유의 공공건축물인 어린이집, 보건소, 보건진료소 및 의료시설 등에 대해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장치 ▲전열교환기 ▲신재생에너지 ▲BEMS 등 다양한
[페어뉴스]= 경기도 의정부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컨설팅'을 기업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관내에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의 사전 신청을 받아,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재정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선배 기업을 매칭해 운영했다. 재정지원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회적가치 지표설정(SVI)은 물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및 인증을 받기 위한 방법까지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멘토를 통해 컨설팅하고 담당 멘토의 지속적인 후속 컨설팅을 지원함으로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기업이 재정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기업들을 격려했다. 컨설팅을 통해 정리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2023년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기업에 꼭 필요한 인력과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건강에 대
[페어뉴스]= 지아트(G-ART)가 ‘지아트페어 부산(G-ART FAIR BUSAN)’ 창립전을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수영구 금련산갤러리에서 진행한다. 2021년 전후 한국 미술 시장은 3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국내 아트페어도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아트페어 부산은 2022년 연말을 수놓을 마지막 아트페어로, 부산권 작가들을 중심으로 150여명의 작가가 약 200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지아트페어는 2020년에 신설된 국제 아트페어다. 지아트페어 부산전을 기획한 지아트 부산지회장 강동석 화가는 “한국 미술 시장은 이제 1조원이 넘는 시장이 됐다. 서울이 미술 시장 중심지이지만, 부산도 해외 컬렉터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창립전에는 전국 지아트 회원 150명이 참여한다. 2023년에는 더 큰 규모로 키워 국제전으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잘 모르는 다른 지역 작가 32명에게 1박 2일의 부산 투어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국제 미술 단체 지아트는 10년 전부터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성장하기
[페어뉴스]= 대한민국 지역 활성화 ‘테마여행 10선’으로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된 협동조합 주인이 17일 ‘사회적 여행’ 발전 구상을 위한 2022년도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협동조합 주인은 2022년 한국중부발전 사회공헌 사업의 시행사로서 여러 성과들을 만들어왔다. 차후 이런 경험들을 발판 삼아 업그레이드되고 조밀화 된 새해 사회적 여행 상품의 로드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의 운영 등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에 빠질 수 없는 큰 획을 그어 온 에너지 기업이다. 중부발전은 국책 사업인 에너지 기술개발과 발전 시설 건립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모토로 하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다년간의 여행 문화 경험과 결과를 만들어 온 우수 사례를 만들어 온 협동조합 주인이 시행사에 선정돼 함께 일을 해 오고 있다. 올해 협동조합 주인은 코레일과 함께 충남을 지나는 기차 노선과 지역을 연계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기차여행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요한 이동 수단이다. 올 한 해 사회적 기차여행 프로그램은 마을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문화예술 공공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센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이하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Seoul Media Arts Week, 이하 SMAW)’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는 올 초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의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SMAW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를 시작으로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리며, 재단 외 민간 기업 협력사는 그라운드엑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CJ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이 있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서울환상소경(최성록) △당산나무(PIVOTAL LAB)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불과 얼음의 노래(이수진) △Media樂:闕(궐), 꿈꾸는桃源鄕(도원향)(김혜경) 등이다.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대형
[페어뉴스]=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월 20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21명의 다운증후군 모델이 대중문화, 예술, 사회가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의 이미지를 심미적 초상으로 소개하는 전시다. 동시대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무대 조명은 받지 못했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꿈과 소망을 표현한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스웨덴 글라다후디크 극단이 진행했던 ‘아름다움의 정의’라는 주제의 워크숍 과정에서 탄생했다. 글라다후디크 극단은 일반인과 지적 장애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는 극단이다. 극단은 아름다움의 기준, 표준에 대한 편견에 도전했고 다운증후군을 지닌 사람도 보편적인 꿈과 욕망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2016년 스톡홀름의 포토그라피스카 사진 박물관에서 최초 전시된 뒤 스웨덴, 유럽 등을 순회 전시했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한다. 스웨덴 포토그라피스카는 스톡홀름뿐만 아니라 뉴욕, 베를린에 지부를 둔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KT&G제주본부(본부장 이동열)에서 연탄 4,000여장과 전기요 56개를 후원받아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대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KT&G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로 마련되어 도자원봉사센터와 KT&G제주본부, 대학생 봉사단,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 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봉사활동으로 12.20(화)까지 진행되었다.
[페어뉴스]=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2월 8일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22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1개 컨소시엄의 대표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이하 지원 사업)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Scale-up’을 위해 정책 기반 전략 업종 육성, 동종 이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올 4월 7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협업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 소독 분야의 전국 자활기업(‘한국클린쿱 사회적협동조합’ 예정)이 설립됐으며 창호조명 제조공장(라윈시스템, 신규 고용 5명 창출) 구축,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물류센터 개소를 통한 공동 구매 4억1000만원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신대학교 이인재 교수와 오클라투자벤처 김혁 부사장, 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고, 대표 기관의 사업 과제 결과 보고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2년 연속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자활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