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 동천체육관에서 ‘꿈 잡고(job go), 희망 잡고(job go)’ 슬로건으로 ‘2018 울산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내 20여개의 취업지원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유망 중소기업 등 100개사가 구인기업(직접 70, 간접 30)으로 참가해 3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주) 협력사인 ㈜엔엑스테크놀로지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기술개발 및 기계설계 등의 분야에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공단 협력사인 ㈜럭스코 등 6개사는 전기 및 태양광 전문 인력 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항만 해양업계의 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조선관련 및 정보통신 분야에 1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으로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디마, ㈜국일INNTOT, 에이치설퍼(주) 울산공장 등 지역의 강소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생산직, 연구직, 설계 관리직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간병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전문직종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도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페어뉴스]=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EXPO’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링크플러스(LINC+)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포럼, 진로체험 프로그램, 아고라 릴레이 소통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409개 기관이 우수성과를 홍보하며, 총 977개 부스를 통해 시제품 전시 및 건강검진, 뷰티, 드론 등 체험형 성과공유의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 산학협력 정책 홍보와 더불어 산학협력R&D사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부산시 산학협력R&D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 중소기업의 데모 제품과 사업모델, 개발 중인 신산업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부산시 산학협력R&D사업 홍보관, ▲산학협력R&D사업 성과물 전시관, ▲기업지원 상담관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일반인도 산학협력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기업 시제품을 전시하고
[페어뉴스]= 11월 8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발산업 대표기업인 삼덕통상㈜, ㈜트렉스타, 창신 INC를 비롯하여 ㈜세정, ㈜엔케이, 한국주철관공업㈜ 등 지역 우량기업 170여 개사가 직‧간접으로 참여하여 9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과 연계하여 기업에 대한 기초 정보와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필수 정보를 구직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업정보관도 운영한다. 참여 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과 사전참가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11월 8일 오후 2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전재수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황종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기업・단체의 대표들이 지역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1차 합격자 발표, 대한민국 명장 특강 등이 진행된다.
[페어뉴스]= 패션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제30회 대구컬렉션’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 대표 디자이너 7명과(한복포함 18명) 중국, 체코, 러시아의 해외 디자이너들이 참가하여 패션쇼를 통하여 2019년 S/S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대구컬렉션은 섬유패션도시 대구가 디자이너와 브랜드 중심의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전문 패션행사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대구시가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구컬렉션에는 최복호, 박연미, 한현재, 구정일, 남은영, 김민정, 김수경 등 대구의 대표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11월 2일(금) 오후 5시 개막행사에는 섬유‧패션 기관 관계자, 중국, 일본 해외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후 오프닝 패션쇼에 디모먼트(D MOMENT) 박연미 디자이너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이 선보인다. 박연미 디자이너는 현대적이고, 수공예적인 소재와 문양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모던 감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0회 대구컬렉션에서는 정저우시에서 중국 아동복 브랜드 디어리(DEAREY)와 화화호호의 아동복 패션쇼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워라밸 페어를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2째주에 세계 일·생활균형 주간을 맞이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우리 삶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11월 2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워라밸 토크쇼, 워라밸 전시, 체험,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 캠페인과 11월 8일 CEO포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 후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따른 어려움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아이 키우는 직장인들의 워라밸 이야기를 듣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워라밸 경영컨설팅, 대체인력 지원 부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CEO 포럼 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일터행복, 가정행복, 시민행복’ 다함께 워라
[페어뉴스]=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노인냄새 잡는 비누 '올인원크림바'에 이어 치주염, 잇몸질환, 구취제거, 충치예방, 치은염 등 치아관련 5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 프리미엄 '씨엘바이오 올인원 치약'을 31일 출시했다.'올인원 치약'은 치아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내산성을 높이며, 치석 방지, 시린 증상 완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강케어를 고루 돕는 명품 치약으로, 몸에 좋은 매스틱오일, 황금,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자몽, 녹차 등의 식물유래추출물과 카렌듈라,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 천연약초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씨엘바이오의 전략제품이다.'매스틱'은 세계 3대 천연항생물질 중 하나로 충치예방이 뛰어나며, '프로폴리스'는 항균-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고, '로즈마리'는 살균-소독 효과가 탁월하다. '카렌듈라'는 소염기능, '캐모마일'은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기능,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충치균 증식억제 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씨엘바이오 올인원 치약'은 깐깐한 자체 안전성 검증과 식약처 인허가까지 끝마친 안전한 프리미엄 치약으로, 파라벤, 불소, MIT/CMIT, 동물성원료, 미세플라스틱, 트리클로산,
[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에서 개최된다. 2018년 최신 건축자재와 건축관련 설비, 인테리어의 동향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7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 경남 대표 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창원시는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반영하듯, 최신 건축, 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는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1. 2.(금) 수성알파시티 내 도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국제 대학생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인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 성과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 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부터 대통령배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성알파시티 내 실제 도로 상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로 국내 단일팀 4팀과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등 외국대학 팀과 연합한 5개팀 총 9개팀이 7개월간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게 된다. 1등 팀은 대통령상(상금 5,000만 원)을, 2등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3,000만 원), 3등 팀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되며, 1등 팀에게는 추가로 해외 자율주행 산업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단일팀(4개팀) : 건국대, 한국기술교육대, 국민대, 성균관대 국제 연합팀(5개팀) : 계명대&동제대(CHN), 인하대&전자과학기술대(CHN)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10월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자치분권위원회․지방4대협의체․(사)열린시민사회연합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방자치에 대한 우수정책 사례 전시·발표, 정책세미나, 주민참여 행사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중앙부처와 각 시·도가 참여한 특별관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지역활성화 우수사례관은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상시 전시되며 경북도립교향악단·경북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지방자치 시민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 프로그램등도 준비되어 있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함께 이끌 예정이다. 특히, 10.29(월) 16시 개막 이벤트로「이철우 경북도지사 - 이문열 작가와 함께하는 경북이야기」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10.30(화) 15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치분권에 대한 핵심정책과 메시지를 공개하고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페어뉴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6회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8)’가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공동 주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며, 25개국 410개사 1,075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 수산무역전문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수산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관, 해양바이오산업관, 스마트양식관 등이 품목별로 조성되며, 해외국가관, 부산 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홍보관, 낚시어구특별관 등도 운영된다. 또한 국제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국내외 수산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도 총 출동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협중앙회 등과 해외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러시아 하바롭스크 정부, 베트남수산물수출협회 등이 참가하여 벡스코를 방문하는 국내외 수산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주요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페어뉴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2018 헬로메이커 코리아(Hello Maker Korea)」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무한한 창작의 본능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국립부산과학관, 부산기업 팹몬스터가 주최하고,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메이커’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뜻하며, ‘메이커 운동’이란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3D프린터 등으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창업하는 것을 포괄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메이커 열풍 속에서 메이커 운동의 건전한 확산과 메이커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지난해 정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처음으로 열린 ‘헬로메이커 부산’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메이커의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하루 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개최되는 ‘2018 헬로메이커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 파티를 시작으로, ▲글로벌 메이커 특별전 ▲글로벌 메이커 콘서트 ▲전국 메이커 반상회 ▲헬로메이커 본 행사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로드쇼와 러시아 MICE 전문 박람회(2018 IMGS:International MICE Geography Show)에 참석하여 현지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창원의 MICE 인프라를 홍보하며 포상관광 단체와 국외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러시아 현지 주요기업 관계자와 미팅플래너 35개 업체가 참가하여 24일 진행된 모스크바 로드쇼에서는 경남 MICE 인프라와 관광자원 소개를 위한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새로운 행사 개최지로서의 경남의 가능성을 알렸다. 특히 LG전자,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시설과 홍보관을 방문 할 수 있는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오직 경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18 IMGS 박람회에 지역뷰로 및 여행사 등 국내 MICE 관계업체 12곳과 함께 참가하여 러시아 주요 MICE·관광기업 및 바이어 대상 현장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자연과 산업이 조화된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창원
[페어뉴스]= 11월 1일부터 4일까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이하 미래차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사를 비롯한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회와 포럼 모두 대폭 커진 규모를 자랑하며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사가 참가하여 7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 포럼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래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와 비교할 때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미래자동차 대표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참여가 눈에 띈다. 닛산(일본),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이상 유럽) 등 굵직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신규 유치를 확정지었다. 특히, 처음으로 미래차엑스포에 참가하는 닛산은 자사의 전기차 리프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참가하는 테슬라는 국내에서 이미 판매중인 모델에스(S)와
[페어뉴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10:00 두류야구장에서 대구지역의 어르신 8,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38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지난 1978년 8,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잔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부 개회식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장기 대구시 노인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구청장․군수,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구·군별 대표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한마음 축제는 어르신들의 운동,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농악놀이, 구·군대항 콩주머니 넣기, 구·군별 장기자랑, OX퀴즈 등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건강’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어르신 한마음 축제를 통해 ‘건강100세, 행복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페어뉴스]=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경남 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2일(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혁신으로,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 창업기업의 제품 전시부터 선배 창업자의 성공 경험담과 전문투자자의 상담까지 기술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쉽게 접하고, 경험 할 수 있도록 4가지 테마별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