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가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D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다. 이번 행사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Maker)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
[페어뉴스]= 부산시는 시민의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정책소통의 장인 「2019 행복정책박람회」를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복정책박람회는 부산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소‧확‧행을 주제로 시, 구∙군, 공공기관별로 소‧확‧행 사업을 총망라하여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이 제안하여 당선된 시민공모사업의 특별전시에서는 344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된 31건의 당선작을 웹툰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첫 날인 6월 1일에는 시민공모에서 당선된 시민, 단체와 오거돈 시장과의 소‧확‧행 토크쇼(소행쇼)도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정책을 주제로 랩 자작곡, 개사곡 등을 선보이는 쇼미더정책 프로그램이 이틀간 예선, 본선으로 나뉘어 열리며, 부산 출신 랩퍼 자이언트핑크가 심사위원으로 나와 축하무대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 성인 2개 부문에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1명씩, 장려상 2명씩 총상금 4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6월 2일 오후에는 육아와 보육을 주제로 한 부산행복토크쇼(부행쇼)가 열린다. 100인의 아빠단 중 사연이 있는 아빠를 선정하여 전문가, 시
[페어뉴스]= 5월 3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은행, ㈜아성다이소, 윌로펌프㈜, ㈜농심부산공장을 비롯해 신발산업 대표기업인 삼덕통상㈜, 창신INC, ㈜지비라이트 등 지역 우수기업 130여개사가 참여해 7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5월 1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한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의 기초 정보와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기업정보를 부산일자리정보망 박람회 페이지에서 사전 공개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장면접관 중에서도 ▲고용우수기업, 외국인투자기업, 병역지정기업, 식품안전기업이 참여하는 ‘현장면접 특화존’, ▲자소서 작성 및 수정, 가상현실(VR) 면접, 적합 직무 추천 등 ‘인공지능(AI) 취업지원관’, ▲고용서비스 정책 자료집 제공 및 취업지원사업 홍보관, ▲BNK 부산은행 현장면접 구직자 대상 ‘면접지원금 지원 및 채용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고부가가치산업인 MICE산업의 육성과 이를 통한 도시비전의 실현방안 등을 논의하는 “부산 MICE 포럼”을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시 관계자 및 MICE산업 종사자들이 MICE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부산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MICE를 활용, 도시경제 활력과 관련 지역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방안들을 논의한다. 먼저 본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이 MICE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현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부산 MICE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다음으로 서울시, 경기도, 성남시, 부산시 MICE산업 자문위원이자 국내 최초로 전시마케팅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전시컨벤션경영연구소 이창현 소장이 ‘MICE를 활용한 지역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서 부산 MICE 관련 다수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부산시 도시브랜드 및 축제조직위원회 위원 영산대학교 오창호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부산 MICE 진단과 성숙기 MICE도시의 모습’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MICE산업 업계의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실내 꽃전시회인 제10회 대구꽃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30일(목)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꽃박람회는「대구경북 한뿌리 상생」과제로 채택되어 추진되었으며, 주제관을 ‘상생’의 테마로 기획하였다. 주제관의 디자인은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낙동강’과 대구를 상징하는 ‘금호강’이 만나 넓은 바다로 힘차게 흘러가는 이미지를 담아 경상북도 생산 화훼로 조성하며, 개막일에는 대구와 경상북도가 참여해 상생 퍼포먼스도 펼친다. 또 이번 꽃박람회에는 대구경북한뿌리상생과 더불어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는데, 그중 화훼재테크(창업)관에는 일반인들이 베란다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두 품목인 대건 명장의 ‘한국춘란’과 가나농원 우종상 대표의 ‘방울복랑금’과 야생화 육종으로 화훼품종을 개발하여 화훼강국 네델란드로 수출하고 있는 ㈜우리씨드 박공영 대표의 야생화 ‘코레우리’ 까지 3가지의 고소득 화훼농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 △생산농가에 활력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페어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LG전자의 롤러블TV와 같이‘플렉시블’, ‘폴더블’, ‘웨어러블’등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공개되면서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앞으로 전자제조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IC 제조산업과 인쇄전자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첨단 플렉시블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FHE(Flexible Hybrid Electronics) 산업의 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Zion Research에 따르면플렉시블 응용전자 및 인쇄전자 산업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2%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시장 규모는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SEMI에서는 FHE산업의 기술혁신을 앞당기고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한 컨퍼런스인2019 FLEX Korea를6월 19일,2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2019 FLEX Korea는‘Technology Innovation for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에는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발표가준비되어있다. 본격적
[페어뉴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창의도시 간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부산인터시티영화제’가 5월 31일(금)부터 6월 3일(월)까지 나흘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3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는 ‘Our City-Face of the cities we live in’(우리의 도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Film For All)’라는 영화 도시 부산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된 13개 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와 교류하는 4개 도시가 참가하며, 각 도시의 개성이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우수 로컬 영화와 도시별 문화와 제작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작품 28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5개 섹션으로 나눠진다. 상영되는 작품 중 우수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InterCity Choice’,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의 교류 도시에서 제작된 작품을 상영하는 ‘Intercity’, 주빈 도시 특별전 섹션 ‘Beyond City’에서는 유럽권에서 오랜 영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마’와 현대 사회의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타이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9’ 기간에 맞춰 5월 31일(금)부터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은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 피카소> 등 추천작 5편, <오버 데어> 무료 상영까지 관객과의 대화, 작품전시 등 부대행사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에서는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루어진 총 5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이 피카소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는지 피카소가 머물렀던 장소들을 여행하며 젊은 피카소의 예술혼을 찾는 <영 피카소>,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에 뮤지션 정재일의 음악이 만나 특별하고 놀라운 영상미를 그려낸 작품 <오버 데어>, 2차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국가의 훈장까지 받았던 핀란드 장교 출신의 토우코 라크소넨이 ‘톰 오브 핀란드’라는 필명으로 세상을 뒤집은 금기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담은 작품 <톰
[페어뉴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힐링! 필링! 부산골목길!’을 슬로건으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및 송도해수욕장 등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각 구 문화원,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원도심 골목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통행사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하고, 4개구를 하나의 길로 잇는 ‘골목갈맷길 걷기대회(약 19km)’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데, 4월부터 걷기동호회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600여 명의 사전신청 접수를 완료했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 신청(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유학생 3명 등 외국인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4개구 대표 문화 공연팀들이 원도심의
[페어뉴스]= 뷰티분야 네크워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영남권 최고의 뷰티전문 엑스포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7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전시회의 경우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확대됨은 물론,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미국(2개사),페루(3개사),브라질(1개사),우루과이(1개사)등 미주지역과 남미지역의 해외바이어들이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화장품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최대 유통기업인 아마존(Amazon)에서 대구경북업체를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미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닷컴은 중국 수출 사업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중국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신규시장 개척과 국내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구매상담회에는 백화점,대형마트, 면세점, 전문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들이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입점을 위해 전시장
[페어뉴스]= 5월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계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에 55,000송이 꽃들이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활짝 피었다. 모란은 보통 4월 말부터, 작약은 5월 중 개화를 시작한다. 현재 모란은 대부분 개화하였으며,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귀. 건강. 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당시에는 모란 한 포기 가격이 비단 25필 값이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하여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 하여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작약은 치유의 꽃으로 국내에서는 당귀, 천궁, 황기, 지황과 더불어 5대 기본 한방 약재 중 하나이며 작약의 뿌리는 피를 보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품위 있는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19)’와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시회’, ‘미얀마 양곤 소비재 무역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의료·미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에 부산의 우수 의료·미용업체 ㈜카나, ㈜네오메드 등 10개사가 참가해 부산지역의 우수 의료뷰티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한다. 시에서는 참가기업에 임차료 및 장치비용,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마케팅 및 홍보, 현지 수출상담 등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미얀마 양곤에서 17일 개최될 ‘소비재 무역 상담회’에도 전시회 참가업체 3개사를 포함한 부산의 우수 기업 8개사가 참가해 ‘신남방 정책’의 파트너 국가로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얀마는 약 5천400만 명의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7%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최근 시장개방과 한류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상담회가 부산 기업의 현지시장
[페어뉴스]= 2010년부터 시작된 골목길 자동차행사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되어,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수리와 튜닝에 있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 한 곳이기도 하다.「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개성만점의 튜닝카, 유명 브랜드의 수퍼카, 전기차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하여 골목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소액기부도 하는 사회지원사업도 열린다. 또한,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하여
[페어뉴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친환경 해양시장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5월 17일 오전 10시 40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회사, 조선·해운업계, 해양금융 관계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해양금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외금융기관들에 부산의 해양금융기관 집적화· 인프라 조성 현황,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 해양금융중심지로 발전 잠재력 등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금융기관 유치, 국·내외 해양금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해양금융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규제 등 친환경 규제에 대한 국내 선사들의 대응방안을 영국․독일․중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해운․선박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는 ▲해운시장 동향과 친환경 선박 수요 【제임스 프류(James Frew) 해운․선박 관련 전문 리서치기관(M
[페어뉴스]=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이하 다나음)>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사)아르콘의 주최와 한국MSD의 후원으로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암 경험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때 갖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국립암센터국가암관리사업본부 김대용 본부장과 암 경험자 및 젊은 암 환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또봄의 이정훈 대표, 박PD와 황배우의 황서윤 공동대표 등이토론자로 나선다. 암 경험자가 받는 사회적 시선과 편견, 정부 정책, 사회 복귀 사례 등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예정이며,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진솔하고 뜨겁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2부에는 암 경험자의 진솔한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