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G-차세대 신소재에 적용되는 EMI/EMC/고방열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가 3월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토파즈룸에서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3일(수)- ▲스마트기기용 전자파 차폐 적용 FPCB의 전송 손실 개선 방안 ▲자성재료를 활용한 흡수체의 원리 및 응용 ▲2D 나노 복합체 전자파 차폐재의 최신 연구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차세대 통신 기술에 따른 전자파 신뢰성 및 규격 동향-5G차량통신 및 BMF 표준 동향 ▲전자파 차폐 페이스트 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 자성금속 섬유 전자파 차폐/흡수 복합재 제조 기술 발표가 있으며, 14일(목)- ▲일체형 고방열 및 전자파 차폐를 위한 소재 및 부품 ▲차세대 모바일 장비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스마트자동차 전장부품 방열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및 사례 ▲ 고방열 고분자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LED 분야의 효율적인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방열용 탄소나노복합소재의 적용 사례와 상용화 동향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5G가 상용화 되면서 통신,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전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신차 코란도 출시에 앞서 실물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급 최고의 상품성에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다시 도약시킬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뷰:티풀 코란도(VIEW:tiful KORANDO)의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2,24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23~2,55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793~2,823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쌍용차는 이 날 처음으로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이미지를 선보였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Low&Wide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디자인과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ℓ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동급 최초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3회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부산 M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400부스 규모로 건축자재, 공구, 내외장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스마트홈, 인테리어, 가구, 가전, 조명, 홈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갤러리 특별전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물화, 풍경화에서 판화, 추상화,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공간의 목적과 용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문의 : 051-740-7706www.livingexpo.co.kr
[페어뉴스]= 오직 나만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포미족’이 늘면서 스스로에게 선물하는‘셀프기프팅’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는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간식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도 앞두고 있어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포장된초콜릿, 케이크 등의 제품들이포미족들의 눈길을 끈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에서는 동남아 각국의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ChiaTe(치아더) 파인애플 패스트리’는 40년이 넘는 전통을 보유한 대만 펑리수 가게인 치아더의 파인애플 케이크 제품이다. 대만 관광객들이 필수로 구매하는 대만 대표 간식으로, 부드러운 케이크 안에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있다. 미국에서 배송되는 ‘안톤버그위스키봉봉 초콜릿’은 소량의 술이 함유된 64개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술병디자인으로 포장된 제품들이 술 저장고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있어 장식용으로도 적합하다. 일본직구 및 면세점 쇼핑 스테디셀러인 ‘로이스생초콜릿’과 ‘메리팬시 초콜릿’ 등도 Qoo10의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완구류도 떠오르는 셀프기프팅제품군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
[페어뉴스]= 친절 울진군의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이 한국관광공사가 특색 있는 스파를 주제로 추천하는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울진은 삼욕(三欲)의 고장으로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이 다 가능하지만 겨울철인 2월은 특히나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겨울철 울진 대표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덕구보양온천은 대온천장과 스파월드, 프라이빗 스파룸, 숙박 시설을 고루 갖춘 종합 온천 휴양지로 응봉산 중턱에서 42.4℃에 달하는 온천수가 자연적으로 솟구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스파월드는 온천에 수(水) 치료 시설을 더한 덕구보양온천의 자랑거리로 야외로 나서면 노천온천이 겨울 낭만을 부추기는 곳이다.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백암온천은 온천시설을 갖춘 10여개의 숙박시설과 비단을 두른 듯한 매끄러운 온천수를 갖추고 있어 동장군이 호령하는 날씨에도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콧노래를 절로 나오게 만들어 겨울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페어뉴스]= 페라리몬자SP2(Monza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Paris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파리 앵발리드(Hôtel national des Invalides)에서 개최된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세그먼트의 첫 번째차량으로,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경주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꾸준히 사랑받아 온 페라리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 발전을 이룬 차량 요소들과 구현 가능한 최고의 성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2019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전시컨벤션업체 육성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국․시비 지원 없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개최 지원금, 재직자 교육, 컨설팅 및 성과분석 등을 지원한다. MICE 업계는 “좋은 아이템이 있더라도 신규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실패위험부담이 커 쉽게 도전하기 어렵지만, 지자체가 개최비용 일부를 지원 해 줌으로써 신규사업에 도전하는 큰 동력이 된다.”는 입장이다. 올해는 전시회 6건, 국제회의 2건 내외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2018년도 지원 전시회 성과분석 보고회와 간담회(‘19.1.22.) 중 건의사항을 2019년도 지원업체 선정 시 반영 ▲건별 지원금 증액(전시회 최대 6천만원 →최대 1억원) ▲MICE 재직자 전문교육 강화 ▲개최장소 다양화를 통해 MICE 업체의 경쟁력과 전시회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월 31일(목)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마이스과(4754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0층)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페어뉴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의 드론축제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9)’가 열리고 있다.지난 2016년 국내 최초 드론 전문 MICE 행사 개발된 ‘드론쇼 코리아’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110개사 410부스, 1만 7천㎡의 규모의 전시회와 7개국 50명이 연사, 좌장으로 나서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Connected By Drone(드론, 산업을 연결하다)’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른 산업과 연계, 발전해 나가는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비되었으며, 110개사/기관이 작년 대비 약 20% 증가한 41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공간정보 특별관’, ‘해양 특별관’과 무인기(드론) 관련 공모전 성과 전시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공모전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하여 드론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회에는 대한항공, 유콘시스템, 파인ADS, PNU 드론, 네스엔텍, 샘코 등 국내 무인기(드론) 관련 업체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을 드론 배터리에
[페어뉴스]= "Cello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자 중국 첼로협회 회장이신 유 명청 교수가 중국의 첼로 문회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적인 교수진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매년 1월,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이다. 2019년 겨울 "Cello Family"는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이다. 세계 거장들의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은 2019년 1월 20일부터 1월 28일 9일간 열린다. 격조높은 레드카펫 행사, 전공 및 아마츄어 학생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되는 콩쿨, 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1대1 레슨과 마스터클레스,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장을 여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이 매일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준비하는 첼로연주에 대한 강의와 음악가, 음악 작품,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음악 살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첼로페스티벌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부산지역에서 제작, 판매되고 있는 각종 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에게는 협업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콘텐츠 분야 업체 ▲공예분야 단체 ▲주요관광지 기념품점 ▲부산지역 우수식품 ▲마을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등 부산지역 주요 기념품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지자체 홍보기념품까지 포함하여 총 600여 점의 기념품이 소개된다. 특히, 감천문화마을, 용두산N타워, 송도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기념품을 한 곳에서 만날 볼 수 있으며, 부산지역 우수식품 제조업체들이 만든 ‘메이드인부산(Made in Busan)’도 참여하여 기존 디자인, 공예분야 기념품 외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페어뉴스]= 지난해 41회째를 맞았던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2001년부터 1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한방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됐다. 360년 역사를 이어온 대구약령시에서 개최되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옛 약전골목을 걸으며 쉽고 친근하게 축제를 만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약령시축제는 여느 축제들과 달리 유명 연예인을 부르거나 화려한 무대를 꾸미지 않고도 한방 관련 전통문화와 체험프로그램 만으로도 관람객들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의사의 문진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감별하고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담아가는 『사상체질 체험관』과 한방진료 및 무료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침, 뜸 등을 시술하는 『한방힐링센터』부스에는 1만여 명이 진료를 받아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전승기예 경연대회(작두로 한약재 썰기)의 규모를 키워 대구약령시에서만 명맥을 이어오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하여 더욱 젊어지는 약령시를 표방하는 한편, 인근의 근대골목 등과 연계하여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해 봉화 은어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덕 대게축제 등 5개가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에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 축제로 강등됐던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를 탈환해 산청 한방약초축제, 무주 반디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1999년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의 차문화와 도자기문화를 해외까지 널리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우수축제, 2012년 최우수, 2017년에는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봉화은어축제는 2015부터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또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야사 복원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체험축제는 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 포항불빛축제와 영덕대게축제가 유망축제로 새로이 진입해, 국비예산 확보와 홍보 시스템 강화를 통해 명품축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앞으로 문체부의 문화관광축제와 더불어,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라스베가스 CES2019 전시회와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 ‘제2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30명은 1월 7일부터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청년체험단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를 참관한 후 실리콘밸리로 이동하여 구글, 에어비앤비 등의 글로벌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벤처투자자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갖는다. 이번 미국방문에서 청년체험단은 먼저, 8일에서11일까지 4일간 CES 2019전시회를 참관한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 155개국에서 약 4,500여개 기업, 18만여 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서 청년체험단에게는 글로벌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CES2019는 ‘2019년 주목할 5가지 기술 트렌드’에 대해 5G 바탕으로 접목되는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디지털헬스케어, e스포츠, 복원력 갖춘 스마트시티 등 5가지를 선정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 CES 대구공동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의 멘토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관심분야에 대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
[페어뉴스]= 여행은 여름에 가장 많이 떠난다. 하지만 진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겨울추위는 여행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일 뿐이다. 오히려 추울 때 마시는 뜨끈한 국물이 더욱 맛있듯 겨울여행도 추위 속에서 시원함과 따뜻함, 차가움과 뜨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여행을 떠나게 하는 콘텐츠도 그 만큼 풍부하다. 청량산, 소백산, 속리산 등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겨울산행, 울진 덕구온천, 청송 솔기온천,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 등 추울수록 건강해지는 온천 여행, 산골마을 작은역에 자리잡은 봉화 분천 산타마을, 이국적 겨울 낭만이 가득한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과메기와 붉은 대게 등 겨울 먹거리, 그리고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인 호미곶 등 겨울여행을 재촉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꽉 차있다. 여름보다 시원한 겨울 산행▲ 영주 소백산주봉인 비로봉이 해발 1,439m인 국립공원이다.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 옛 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솔봉,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와 비로사 등 볼거리가 많으며 연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여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갤러리에서 패션 전시회 ‘look2 展’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6회째다. 개인이 완성한 작품은 독특한 스타일을 갖는 룩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주제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에 올해는 20여 명의 작가들이 패션아트 3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감 있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작품을 구체화 시키고 직접 기획과 디자인,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면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학업과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우와 함께 배워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배움의 연장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션학과는 온라인으로 패션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패션 실기와 이론수업을 들을 수 있다. 패션학과 김은경 교수는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패션 인재를 발굴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전시 수준과 작품 수준이 상당히 높아 사이버 패션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