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논산딸기축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논산딸기 문화 발전사 전시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90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년 봄, 딸기수도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논산딸기는 50여 년 재배역사와 820㏊의 재배면적, 연간 3만여톤 생산, 1,300억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목이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홍콩시장 개척을 계기로 딸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외국인 행사 확대 등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2018 딸기축제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4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11개국 40여명을 초청,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페어뉴스]= 대전지역 취업희망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2017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7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 5백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52개 기업체가 참여(지난해 110개 기업보다 36% 증가) 했으며 다양한 계층의 취업희망여성들이 30~40대 젊은 여성부터 50대~60대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층은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고용복지+센터’, 여성친화기업홍보 부스 등을 배치하고, 2층 채용관에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운영하였고 3층에서는 4차 산업직업관, 직업체험관, 직업정보관, 이벤트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는 개그우먼 팽현숙 씨의 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9월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지역건설업체가 지역의 우수자재를 확인하고 현장에 활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우수 업체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세부 전시품목은 △상·하수도 제품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건설관련 환경·소방·에너지 제품 등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계상태설계법 적용 방안 등 도내 건설 신기술·신공법 연찬회와 하도급 행정처분 중심으로 건설산업기본법 및 건설업 관리 규정 등 교육도 병행 추진된다. 전시회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도내 지역 업체는 31일까지 충남도 건설정책과(☎ 041-635-4624)에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처서인 지난 23일 보은군 산외면 잘산대 대박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의 모습이 성큼 다가 온 가을의 정취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잘산대 마을은 지난 2011년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박과식물에 관심을 두고 마을에 시범식재를 추진했으며 이러한 결과로 지난 ‘2015 농촌축제’로 공모 선정되어 그 해부터 매년‘잘산대 대박축제’를 열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페어뉴스]= 충남의 무형문화유산 순회 사진전을 2월 6일부터 내포 충남도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 충남의 무형문화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로 유명한 故 박동진의 판소리 적벽가(제5호)를 비롯하여 목조각장(제108호) 등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한산모시짜기와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1974년 제1호 ‘한산세모시짜기’를 시작으로 2016년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에 이르기까지 지정되어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이 되고 있다. 사진전은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전통기술분야, 의식·의례분야, 공연예술분야 로 분류하여 총49개 지정 종목 사진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내포 충남도청 로비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대전 옛 충남도청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 이후에는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벚꽃축제 기간 동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장호수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을 연구와 함께 기록해나가고, 세계적 유산으로 가치를 높이는데
[페어뉴스]=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진흥 B2B중심 전문엑스포인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충청북도 B&B엑스포팀이 팀을 새롭게 정비했다.엑스포팀은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오송역에서 개최되는 제4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팀웍을 다지고 있다. . B&B엑스포팀은 지난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통해 해외 34개국 535명 등 총 1천여 명의 바이어를 유치해 2,692건에 12,116억원의 수출상담이 진행됐고 457건 1,328억원의 계약이 체결되는 실적을 거뒀다.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B2B(Business to Business)로 기업과 기업의 거래를 연결해주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등 약 200여개의 국·내외 유명 화장품·뷰티 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산업 전문 엑스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폐막과 동시에 뷰티화장품, HP&C 등 35개 기업이 올해 개최되는 엑스포에 다시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연초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엑스포의 또 다른 특징은 행사기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대전지역 관광명소인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 2곳이 선정되었다.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은 각각 2회와 3회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16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한자어에서 풍기는 의미처럼‘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더욱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근관광지와 연계관광
[페어뉴스]= 강경젓갈축제가 2016년에 이어 ‘20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면모를 각인시켰다.올해 20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는‘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경젓갈축제는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개최해 축제 테마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내실 있는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시가지로 이전해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처음 치러지는 행사로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음과 강경젓갈 발전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는 평이다. 또 ‘먹거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으로 산업형 축제 동력 확보 및 식품부문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 걸맞는 논산 강경발효젓갈의 위상을 확립하는 등 품격있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국내 최고의 젓갈 생산지인 강경에는 조선말과 일제 강점기의 모습을 그
[페어뉴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라는 슬로건 아래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양촌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양촌곶감축제는 천혜의 햇빛, 청정 자연바람과 정성으로 건조해 달고 쫀득한 곶감의 풍미와 고향의 정취를 듬뿍 선사하는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지역의 대표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서는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곶감만들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랑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큰 일교차 등 등 천혜의 자연 조건과 양촌곶감 농·임업인들의 열정 덕분에 양촌곶감축제가 어느덧 14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청정의 고장 햇빛촌에서 나오는 양촌곶감을 더욱 많이 애용해주시고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듬뿍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맑은 날씨 속에 시골의 정겹고 경이로운 풍경을 즐기며 감와인‧감식초 등 다양한 시식회와 따끈한 정을 나눠주는 곶감차로 추위를 녹였으며,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말린 곶감과 딸기,
[페어뉴스]= 논산딸기가 달콤·새콤한 매력으로 신촌을 빨갛게 물들이며 서울시민의 겨울 입맛을 사로잡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1일 서울 신촌서 개최한 ‘논산 겨울딸기 페스티벌’이 논산딸기의 명성을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대적인 딸기 홍보 판촉행사와 시식 행사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은 논산딸기의 품종 설향(雪香:눈의 향기)이미지와 연계한 산타복을 입고 열띤 모습으로 동분서주하며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으며, 예스민 쌀 소비촉진 행사도 많은 시민들에게 받는 기쁨을 주었다. 제2의 김광석으로 불리는 채환의 통기타 공연과 함께 대형 논산 딸기탑 및 20여가지의 딸기 디저트 전시회, 딸기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 내내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형 딸기 생크림 케익 만들기, 딸기 퐁듀, 딸기 산타, 딸기머핀, 딸기주스, 딸기그릭요거트, 딸기꼬치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는 도시민들의 오감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행사장에서 만난 한 외국인은“논산딸기의 달콤함에 한번 반하고, 딸기를 이용한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디저트에 또 한번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