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의 '딥 핑크(사진)' 컬러 출시를 기념해 2월 한달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일리쉬한 컬러의 딥 핑크는 기존 세가지 색상에 추가한 제품으로, 이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마트밴드 톡 SWR3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SWR30은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웨어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통화, 문자정보 알림은 물론 라이프로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칼로리 소모, 운동량도 제공해준다. 딥 핑크 컬러 단말기의 가격은 79만8600원이다. 엑스페리아XZ는 소니의 카메라,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며,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이 매끈하게 연결된 루프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또한 지난 연말 OS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7.0 적용했으며, 3GB RAM과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256GB까지 외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후면의 2300만 화소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트리플 이미지 센싱과 흔들림 보정,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담아 안정적이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유아용 물티슈의 메탄올 허용기준 초과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깨끗한나라가 고품질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제조 전과정에 대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유아용 물티슈를 포함한 물티슈 제품은 2015년부터 화장품으로 분류되면서 관련 법을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페퍼민트는 6단계 정제수에 페퍼민트 추출물을 넣어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용 물티슈는 피부자극, 경구독성, 안점막 자극에 대한 공인된 테스트를 거쳐 국내는 물론 안전성에 민감한 홍콩 엄마들의 마음도 사로잡아 시장 점유율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비야비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성분 100% 식품첨가물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명절 때 고향에서 차례만 짧게 지내고 남은 연휴에 여행을 즐기는 ‘D턴족’을 겨냥한 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설맞이 프로모션은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 여주, 부산 세곳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놀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채롭게 준비했다. 세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은 300여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면서 복(福)튀밥 증정, 에그컬러링, 치킨맨을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파주에서는 빨질레리와 갤럭시는 2015년 추동 상품을 60% 할인하며, 브룩스 브라더스는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빈폴은 최고 60% 할인하고 갭은 10,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20% 추가 할인해준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밀레와 블랙야크가 패딩 등을 최고 80% 싸게 판매한다. 여주에서는 몽클레르가 슈즈, 모자, 장갑, 머플러 등 겨울 액세서리 제품을 50% 추가 할인하며, 몽블랑은 레더상품과 펜을 10%, 시계를 5% 추가 할인한다.또한 란제리 특가전도 펼쳐져 라펠라가 지난해 춘하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 바바라, 비비안, 비너스, 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설 연휴를 맞아 3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25일까지 펼쳐지는 ‘복(福)특가’ 기획전에는 인기 패션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통해 최대 95%까지 제품가를 할인한다.이를 통해 예쎄와 레노마의 코트와 점퍼는 3만원대부터 살 수 있으며,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슬랙스와 스키니 팬츠,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8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세서미스트릿과 데니스골프, 라푸마 등 골프웨어와 아웃도어는 최대 88% 저렴하게 판매하며, 세서미스트릿과 데니스골프의 골프팬츠는 2만원대, 패딩은 6만원대부터, 밀레와 엠리밋의 등산용 팬츠는 8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헤지스의 겨울 아우터는 최대 23% 추가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체이스컬트의 티셔츠와 패딩 베스트, 점퍼 등은 95%까지 세일한다. 남성복 브랜드 르젠옴므가 코트와 패딩, 겨울 이너웨어 등은 최대 90% 할인해 니트류를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모두 무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의 자연소재 건강식 브랜드 굿베이스가 새해 결심을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굿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31일까지 굿베이스 브랜드 사이트에 로그인 한 뒤에 새해 결심을 작성하고 관련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삼담은 아로니아’, ‘홍삼담은 블루베리’, ‘홍삼담은 석류’, ‘자연이 키운 배’ 제품을 각 20개씩 총 8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내달 1일 발표한다. 한편, 굿베이스는 29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쳐 엄격하고 꼼꼼하게 고른 자연소재를 베이스로 홍삼담은 산수유, 푸룬 홍삼정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 '상상마당 춘천'이 공연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년간 '주말 나눔 도시락'을 제공한다. 상상마당 춘천은 2014년에 문을 연 지역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난해 10월 개최한 상상실현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을 모아 진행하는 것이다. 티켓 수익금 외에도 KT&G만의 사회공헌기금 프로그램인 상상펀드의 추가 지원을 받아 도시락 나눔 재원을 마련했다. KT&G는 이 재원으로 춘천 효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140명에게 쌀, 연탄과 함께 주말 도시락을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효석 문화공헌부장은 “상상실현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춘천 주민들께 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상상마당 춘천의 공연과 전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 임직원들이 안성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고객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사료 1.3톤을 전달했다. 기부식에는 서수상 네슬레 퓨리나 사업본부장과 배병빈 이마트 몰리스BM 임직원과 홍성현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사료는 양사가 지난 12월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것으로, 이마트 매장과 몰리스펫숍에서 소비자들이 네슬레 퓨리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5%에 해당하는 양을 모은 것이다. 이와 관련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식품관에 정관장 헬스-뷰티 복합매장 'HUB(사진)'를 오픈했다. HUB는 홍삼을 기반으로 자연소재 헬스, 뷰티, 카페 브랜드 굿베이스, 사푼사푼을 한자리에 모은 정관장의 복합매장이다. 지난 18일 문을 연 정관장 HUB는 기존 정관장 매장과 달리 인테리어 등을 차별화해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정관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홍삼전문 기업을 넘어 건강과 뷰티,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건강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휴먼티에스가 미국 파이어몬사의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파이언몬(사진) 제품군을 올해도 국내에 단독 공급한다. 휴먼티에스는 지난해 방화벽 정책관리 시장에서 200%가 넘는 폭발적인 신장을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국내 방화벽 정책관리 시장은 방화벽 정책 최적화와 이력관리, 컴플라이언스 관리 영역에서 방화벽 정책의 라이프사이클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결재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시장 초기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했으나,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게임업계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상준 휴먼티에스 사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통해 시장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어몬(FireMon)은 2001년 미국 캔사스시티에서 창립한 방화벽-네트워크 정책분석과 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시큐리티 매니저’를 비롯한 폴리시 플래너, 리스크 애널라이저 등 파이어몬의 핵심 솔루션을 내세워 세계 1000곳 이상의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15년 6월부터 추진한 넥센타이어의 일본 판매법인이 모습을 드러내고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넥센타이는 16일 도쿄에 위치한 베르사르 록폰기에서 도요타통상과 함께 양사 합작 판매법인 ‘넥센타이어재팬 INC'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카시타니 도요타통상 자동차사업본부장, 니시무라류 넥센타이어재팬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2015년부터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9월 도요타통상 나고야본사에서 합작법인 설립과 관련된 주주간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도요타통상은 자동차와 부품 수출을 비롯해 철강, 화학,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도요타그룹 계열 종합무역회사다.합작사의 지분 비율은 넥센타이어가 51%를 보유하고, 나머지 49%는 도요타통상이 보유하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합작법인 출범으로 일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RE시장과 OE시장에서 일본 유수의 자동차업체에 대한 제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법인장을 현지인으로 채용해 일본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마케팅 활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사는 일본 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3월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스키강습뿐만 아니라 스노보드 마스터, 승마체험, 별빛축제 관람, 오션월드 이용, 객실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구성했다. 특히 초보자가 초중급 과정까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일간의 처음 과정, 초중급 과정, 코칭-심화강습 순으로 진행한다. 3박4일 일정의 캠프 마지막 날에는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 기회를 제공한다. 기승체험과 함께 마장견학, 마필 꾸미기, 승마단 공연관람 등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사는 비발디파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키즈 돈까스, 불고기, 갈비탕, 뷔페 등과 함께 캠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도록 피자와 치킨도 간식으로 제공한다. 예약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인 패키지는 281만4000원, 2인 패키지는 236만22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부문 글로벌 기업인 브이엠웨어(VMware)가 한국법인 사장에 전인호(사진) 전 한국휴렛팩커드(한국HP)부사장을 선임했다.전 사장은 30년 가까이 IT분야에서 영업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전문가로, 1990년 한국휴렛팩커드에 입사해 엔터프라이즈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사업부를 이끌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한국휴렛팩커드 설립 이래 최초로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승진해 비즈니스 크리티컬시스템(BCS), 프리세일즈 컨설팅사업부를 총괄했다. VM웨어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담당 부사장을 맡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론 고 VM웨어 SEAK총괄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한 그를 영입해 기쁘다”면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요 이슈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전 사장의 풍부한 경험이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동남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오픈마켓을 넘보는 토종계 사이트 'Qoo10(큐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 정식명칭은 큐텐닷컴(이하 큐텐)이고, 창업자는 국내 오픈마켓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G마켓 오픈에 참여한 구영배 대표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에서 7개 사이트를 거느리고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계 쇼핑몰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에선 현지 인구의 60%에 달하는 3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객 수가 80만에 달한다.여론조사업체 유거브가 실시한 2015년 브랜드 이미지에서 4위에 랭크돼 올라 구글(6위), 페이스북(7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은 회원수는 800만에 하루 방문객 수가 90만으로 4위 규모의 종합쇼핑몰로 급성장했다. 큐텐은 7개의 사이트를 통해 각국의 소비자들이 다른 나라의 상품을 편리하게 직구할 수 있도록 도와 아시아권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들이 주도해 만든 사이트답게 한국 셀러들을 위한 서비스가 잘 정비돼 있다. 주력 사이트인 큐텐싱가포르와 큐텐재팬에선 20만명 이상의 셀러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이번엔 무얼 담았을까?" 스타벅스가 정유년 첫 럭키백을 내놓고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럭키백은 2007년부터 고객사은 일환으로 커피 관련 제품을 박스에 담아 한정 판매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럭키백에는 복주머니 형태의 파우치, 손잡이 부분을 붉은 닭으로 형상화 한 머그리드, 워터보틀 등 3종을 담았다. 여기에 개당 2~3만원대인 보온•보냉 기능의 스테인레스 스틸 텀블러를 2개씩과 플라스틱 텀블러나 워터보틀, 머그가 포함돼 있다. 또한 럭키백을 구매하면 바리스타가 직접 전달하는 3장의 무료 음료권과 1000개 세트에 한해 럭키백에 무료 음료권 4장이 추가로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허리에 찬 혁띠로 건강정보를 얻고 체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웨어러블 개념의 '스마트 벨트'가 나왔다. '웰트(사진)'란 제품명으로 선보인 스마트 벨트는 버클 내부의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여부 등을 감지해 스마트폰 어플로 알려준다. 이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삼성전자 C랩 출신의 스타트기업인 웰트 협업해 만들었으며, 액세서리 브랜드 일모와 빈폴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내장된 배터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 한달에 한번 충전하면 충분하다. 스마트 벨트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다섯가지로 구성했으며, 판매가는 모두 19만8000원이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패션업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