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19년 현미경 생산으로 출발한 일본기업 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내부를 볼 수 있는 카메라를 상용화했다. 9년 뒤엔 카메라 대중화를 선도한 '펜(PEN)'을 선보이면서 페니아(PENia)로 불리우는 펜 마니아층까지 형성하며 카메라 시장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가 카메라도 잘 만들지만, 더 잘 만드는건 메디컬용 렌즈다. 위 속을 관찰하는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의료진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글로벌 톱을 고수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2000년 9월 '올림푸스한국'이란 문패를 걸고 국내 사업을 시작해 내시경과 외과용 수술장비를 판매하는 의료사업, 현미경과 산업내시경을 총괄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활발하게 하고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소화기내시경 분야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과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최고의 광학·의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외국계 메디컬기업으로는 드물게 의료트레이닝센터 건립을 통한 의학계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 연구진들을 위해 370억을 투입해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트레이닝센터 '케이텍(K-TEC, Ol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이 충남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본격 나섰다. 한국지엠은 31일 충남대에서 오덕성 총장, 황재섭 한국지엠 서부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한 장기투자 계획과 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섭 상무는 “대전충청지역 명문인 충남대와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인재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영업마케팅과 판매전략, 대리점 관리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 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판교, 남대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메리어트의 비즈니스급 호텔 '코트야드 3총사'가 8월까지 프리미엄 빙수와 함께 주얼리 선물하는 ‘펄링 인 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펄 빙수는 콘셉트에 따라 3종으로 구성했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프랑스 프리미엄 진주 브랜드 가에따노 진주 귀걸이와 펜던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코트야드 판교에서는 클래식 빙수, 블랙펄 빙수, 망고 빙수가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8층 모모카페&바에서 선보인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달콤한 팥이 조화로운 클래식 빙수는 3만 2000원, 제철 블루베리를 풍성히 올린 상큼한 블랙펄 빙수는 3만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달콤한 망고빙수, 셰프 스페셜 디저트, 커피나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4만9000원이다. 클래식 빙수, 블랙펄 빙수는 매일 정오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는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31-8060-215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오는 11일 광고 모델인 로이킴(사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팬사인회는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머렐 안산점에서 진행한다. 뮤지션 로이킴은 올해 브랜드 머렐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 직접 작사, 작곡한 머렐 브랜드송 ‘보다 더’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너를 위한 시간, 너만을 위해 살아봐, 더 멀리 떠나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등의 가사를 통해 머렐의 슬로건인 '자연스럽게 즐겨라’와 주 소비층인 2539세대의 욜로 라이프와 적절히 믹스해 감성적 공감도 자아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 해외법인 중 세계최대 규모인 BMW부품물류센터(RDC)가 경기도 안성에 들어섰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한지 1년2개월 만에 문을 연 BMW RDC는 1500㎡(7만평) 부지에 연면적 5만7103㎡(1만7000평)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이천물류센터 부지보다 3배 정도 커진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 해외부품물류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는 메인RDC창고, 위험물 창고, 팔레트 보관소, 웰컴하우스, 경비동 등 6개 건물에 인공습지, 주차장으로 구성한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산책로, 웰컴센터 등 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공항과 평택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도 걸쳐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BMW RDC의 부품 보유량은 8만6000여종에 이른다. 기존 RDC의 보유량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한 이천 물류센터에 비해 부품 적치율이 기존 95%에서 75%로 최적화되면서 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됐다. 오프식에 참석한 볼프강 바우먼 BMW그룹 부품물류부문 부사장은 “이번 한국RDC 오픈으로 딜러사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조선 백자의 깨끗한 색감과 우아한 광택까지 갖춘 최고급 명품가전으로 거듭났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최상의 포슬린(Porcelain) 소재를 사용해 만든 ‘셰프컬렉션 포슬린’을 출시했다. 이로써 삼성은 음성인식을 통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허브’에 이어 ‘셰프컬렉션 포슬린’까지 갖춰 최고의 품격과 성능을 갖춘 마스터피스를 완성하게 됐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어떤 냉장고 이 제품은 차별화된 가치인 ‘포슬린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소재발굴 단계부터 노력을 기울였다. 개발팀과 디자인팀이 협업하며 2년간 7개국을 돌면서 수백가지 테스트를 거쳐 최상의 소재를 엄선했다. 포슬린 인테리어는 최고급 포슬린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식품보관 환경을 구현해 주는 냉장고 내부를 의미한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이렇게 엄선한 최고급 원료를 빚어 초벌구이, 최고의 유약 기술로 재벌구이를 진행한 후에 보강재를 입히고 연마작업을 하는 등 27단계의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됐다. 포슬린 소재는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왕실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왔고, 음식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림푸스한국이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주최하는 음악축제 ‘더 사운드 페스티벌’과 기획전 ‘도레미파솔라시,또!’가 오는 2일부터 열린다. 3일 오후 2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리는 사운드 페스티벌은 '장애를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장애인 음악 행사들이 가요제나 오디션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리의 어울림과 화음이 주는 즐거움에 무게를 뒀다. 2일부터 11일까지 올림푸스홀 내 갤러리 펜에서 열리는 기획전은 발달장애 아동 50여명이 각자의 꿈을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아동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가장 낮은 음계 도에서 높은 음계로 점차 발전해 더 높은 도를 외치는 것에 비유해 이름 붙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예술의 가치와 매력은 경험이나 관점에 따라 상상하지 못한 결과물을 낳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콘래드서울이 여름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랍스터 요리를 오는 5일부터 선보인다. 6개 코스의 랍스터 테이스팅은 먼저, 코스 입맛을 돋궈 줄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차가운 랍스터 멜론 스프, 랍스터 비스크 리조토, 피나 콜라다 셔벗으로 이어진다. 메인 메뉴는 버터에 살짝 익힌 바닷가재와 함께 홍삼과 셀러리로 만든 퓌레를 곁들인 와규 채끝등심 구이로 바닷가재 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고소한 버터의 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했다. 여름철에 육질이 단단하고 감칠 맛이 좋은 바닷가재는 6, 7월에 최고의 향과 풍미를 지닌다. 최고의 맛과 함께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랍스터 요리의 가격은 1인당 14만5000원이다. 문의 02-6137-711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는 지난 26일 경기 광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중증 장애영유아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FCA코리아 임직원 50여명은 주위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과거 한사랑학교에서 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새롭게 도배했다. 이와 함께 장애아동 교육을 위한 PC, 학용품, 장난감 등 700만원 상당의 제반 비용도 후원했다. 이와 관련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장애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냉감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프레쉬 아이스(사진)’를 선보였다. 티셔츠는 필라멘트 원사를 사용, 피부와의 접촉면을 넓게해 열전도율이 높아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열전도성이 큰 메탈릭 도트 형태를 프린팅해 열발산이 많은 주요 부위의 피부 열을 효과적으로 체외로 발산시킨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셀렉트 위크(M-Select WICK) 섬유를 적용해 피부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빠르게 증발시키는 기능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세련된 톤온톤 멜란지 배색을 적용해 여름철 쿨링룩으로도 제격이다. 옐로우, 블루, 네이비, 그레이 네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티셔츠의 가격은 4만9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음반 발매와 공연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써라운드’ 참가자를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써라운드는 대부분의 뮤지션 지원 사업들이 신인들에게 집중돼 있는 점에 착안해 실력파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상마당이 개발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대 유명 인디가수 최고은과 단편선과 선원들, 사비나앤드론즈 등 총 5개팀의 뮤지션들이 음반 발매 기회와 KT&G가 주최하는 공연에 참가하는 혜택을 얻은 바 있다. 지원 자격은 장르에 상관없이 정규앨범 한장 이상을 발매한 뮤지션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데모 음원 3곡을 제출해야 하며, 지원서와 음원은 상상마당 써라운드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뮤지션은 상금 300만원과 음반 제작비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춘천 상상마당에 마련된 음반 녹음실인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를 1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KT&G가 기획하는 각종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관련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경력 뮤지션을 지원하는 제도는 써라운드가 유일하다“면서 “신인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대표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노사협력 조직을 출범하고 직원 눈높이에 맞는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렌탈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의 다양성위원회를 ‘기업문화TFT’로 확대해 본격 가동한다. 업문화TFT는 여성인재 50% 이상을 주요부서 실무팀장으로 구성해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기족친화 기업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업문화TFT는 지난 2월부터 도입해 주 40시간 자율출퇴근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상향식 소통 방식을 강화한 ‘열린 경영’을 표방하고 있다. 우선 롯데렌탈은 직원들이 ‘자율출퇴근제’를 보다 자유롭게 이용하고 휴직과 연차 사용에 불편함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캘린더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자녀 학교일정 참가나 개인 일정으로 근무시간 조정과 휴가가 필요할 때 직원의 근무 상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탄력 근무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육아와 회사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자율출퇴근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연차신청 사유 항목을 삭제해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에서 모든 것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 패키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신조어로,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생긴 새로운 힐링 트렌드다.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 곳은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교통체증과 인파를 피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도의 이국적인 전경과 함께 하는 디럭스룸 시티뷰 1박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의 수퍼 샐러드와 파스타 2종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통 유리창을 통해 들어 오는 햇살이 가득한 실내 수영장과 쉐라톤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2일부터 8월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3000원부터 시작한다. 문의 032-835-1004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가 요리의 감칠 맛을 더해주는 만능 소스 ‘프리미엄 참치액(사진)’을 출시했다. 이 참치액(550ml)은 볶음, 국, 찌개 등에 한스푼 정도만 첨가해도 요리에 깊은 감칠 맛과 풍미를 더해 준다. 일반 참치액보다 참치 추출액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훈연참치 추출액이 81% 이상 함유돼 있을뿐만 아니라 벌꿀, 당귀엑기스, 감초분말 등이 함께 들어 있어 요리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게 큰 특징이다. 카라멜 색소와 인공색소를 따로 첨가하지 않아 음식 본연의 색을 살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볼보차가 6월 한달간 신차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리시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신차 출고와 동시에 차량 스타일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볼보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대상 차량은 플래그십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포함한 볼보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 뉴 XC90의 스타일링 패키지를 구매하면 볼보 브리프케이스(50만원 상당), S90 스타일링 키트 구매자에겐 볼보 메신저백(30만원 상당), 크로스컨트리 스타일링 키트를 사면 볼보 랩탑슬리브(1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