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한방상품 및 한방 관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한방프리마켓이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어린이날에 개최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야외광장에서 경옥과 환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10가지 체험이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2층 야외광장에서 장재호 마술사의 마술쇼, 오후 4시부터 3층 야외광장에서 국악실내악팀 여민의 퓨전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약령시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에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한방상품홍보관, 한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 문화 체험시설이다. 문의전화는 서울한방진흥센터로 하면 되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
[페어뉴스]=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5회 부산국제보트쇼를 열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트·요트, 엔진·부품·악세서리, 서비스·시설뿐만 아니라 낚시장비, 카누카약, 서핑, 워터스포츠 장비, 캠핑카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올해는 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에서 새롭게 ‘부산 낚시특별관’을 대대적으로 구성하여 낚시세미나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조 보트, 요트 및 관련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국내 보트 제작 전문기업인 흥진티엔디, SMT-대한, 한국컴포짓, 씨월스마린 등 8개 업체가 동남권 클러스터 공동관에 참가한다. 호남권 클러스터 공동관에는 푸른중공업, 신우산업, 주식회사 빈센, 에스컴택 등이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보트 및 요트들을 선보인다. 특히 ‘(주)진아’는 ‘바다의 롤스로이스’로 불리우는 Hallberg-Rassy사의 대양 항해용 크루져 HR412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고, ‘아이비엠티(IBMT)’는 세계최초 알루미늄 반잠수 기능을 보유한 익스트림 제트보트를 선보인
[페어뉴스]= 국내 최대 원자력 전문전시회인 2018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10개국 110개사 305부스 규모로 열린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원자력발전사업체,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전기전자통신, 원전연구, 교육기관, 원전해체기술 등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수력원자력(주)를 비롯하여 한전KPS(주),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중공업(주) 등 국내 원전관련 발주기관, 연구·지원기관, 건설사 등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 모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원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의 대거 참가가 돋보인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사를 비롯하여 프랑스 에너토피아, 프라마톰, Weir, Oakridge, Robatel, Nuvia 및 GIIN-French Nuclear Suppliers Association(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참가하고 에너지 및
[페어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안경 전문 국제전시회인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이 4월 20일(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DIOPS는 해외 빅바이어, 대형 체인스토어 참가 확대로 해외바이어 참가수와, 현장 수출상담액과 계약액이 지난해 보다 증가하였다. 중어권 단체를 비롯해 중국 찡공안경(Jing Gong Optical), 홍콩 옵티컬88(Optical 88), 일본 메가네톱(Megane Top), 영국 최대의 체인스토어인 스펙세이버(Specsaver), 대만 바오다오社(Bao Dao)가 중심이 된 타이베이안경상업동업공회 등의 대표자 및 구매 총괄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한국 안경을 둘러보았다. 해외 바이어는 지난해 1,028명에서 1,155명으로 증가했으며, 수출 상담액과 계약액 역시 9,780만 달러와 5,527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5%, 8.3% 증가하였다. 내수의 경우 바이어는 10,056명에서 10,264명으로 증가하였으나, 상담액과 계약액이 625억 원과 45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이는 DIOPS에 참가한 중국업체가 증가하면서 한국 안경과의 가격 경쟁력 등으로 인해 중국 업체에 다소 쏠림
[페어뉴스]=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가 개최된다. . 아시아세일링위크 기간 중에는 ▲25ft 이상의 크루저요트대회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4~5.6)가 함께 개최된다. 먼저, 아시아세일링위크의 메인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50여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수영만 앞바다를 형형색색의 요트들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 이벤트로 외국의 전문 세일러들이 참가하여 동일한 6척의 배로 실력을 겨루는 K30종목이 추가되어 전문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전국요트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딩기요트 경력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위경쟁 경기로 아마추어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 아시아세일링위크’는 국제적인 요트 행사로 해양관광도시의 위상을 더 높이고, 해양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부산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페어뉴스]=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4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DIOPS는 무엇보다 해외 바이어 참가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권역별 바이어유치 확대를 통해 일본 허그오자와사 오자와 히데오 회장, 오사카안경도매협회 카이코 미도리 회장, 폰텝 태국 안경재단 회장, 대만 안경발전협회 라이짜쑹, 중국 주요도시 직영점 및 가맹점 1,200여 개를 운영중인 찡공안경의 타오회장 등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의 역대 최대 규모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사드 문제로 대폭 줄어든 중국, 일본 바이어들이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중경안경협회, 절강성안경협회, 심천헝강안경협회, 하남성안경협회 등에서 단체 참관을 확정지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는 물론, 나이지리아, 잠비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권역까지 세계 각지에서 사전등록자가 1,000여 명을 넘어서 DIOPS 개최를 코앞에
[페어뉴스]= 대표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프리미엄 커피를 사무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기업용 캡슐 커피머신 ‘마제스토(MAJESTO)’를 출시한다.. 마제스토(MAJESTO)는 프리미엄 메탈 소재와 추출 환경을 밝혀주는 내부 조명을 비롯해 블랙&레드 색상의 원형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최고급 커피 머신이다. 특히 머신의 본체를 360도로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여 커피 머신을 이동하지 않아도 여러 방향에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사무실, 레스토랑, 호텔 등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오피스용 커피 머신을 찾는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피를 버튼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선택 가능하며, 세부 설정을 통해 기호에 따라 커피 농도를 조절하여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카푸치노` `카라멜 라떼 마끼아토’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는 물론 티라떼, 초코치노 등의 비커피 음료도 내릴 수 있어 폭 넓은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초고속 예열로 빠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캡슐 홀
[페어뉴스]=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신나는 과학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제17회 부산과학축전’이 열린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스마트 시티, 부산! 」주제 아래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져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먼저, ▲스마트 테크 전시관에선 미래신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파킹, 스마트 미세먼지 측정 및 생체인식기술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는,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정책 관련 사항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소재 과학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 과학관 전시관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 LG사이언스홀 등이 모여 조성되는 ‘부산과학관 마을’이다. 여기에서 드론시뮬레이터, 로봇공연, 스크래치 홀로그램, 철봉로봇 등을 시민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드림 전시관은 부산지역 중고교 60개 과학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소양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뽐내는 미래 우리 지역 과학꿈나무들의 경연장으로서 과학발표회 및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
[페어뉴스]= 바이오 진단기술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영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에 참가해, 회사 신규 사업인 '면역종양신약효능평가 사업'에 대한 첫선을 보인다. 신약효능평가 사업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효능 평가 및 기전규명을 통한 전임상 후보물질 탐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체 R&D 프로세스의 효율과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요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분야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지난 1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종양신약효능평가 사업부를 신설했다. 인제대 의과대학 서수길 교수팀으로부터 세포분석시스템, 염증질환 동물 모델, 종양 동물 모델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 받아 면역 및 종양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재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미팅 기회를 가지며 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학교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염증질환 및 종양분
[페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IT여성기업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드클래스 시장개척단‘K-Global CHINA’를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과기정통부‘취약부문 IT활용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여성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지난해 일본 파견에 이어 올해는 중국 선전시 및 홍콩 지역에서 일정이 진행된다. 파견단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현지 기관들과의 수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기업과 기관에 방문한다. 중국 등 현지에서 중국시장 전략 주제 세미나에 참석하고 현지 진출 기업인 간담회도 진행한다. 일정 첫날에는 중국 선전 지역의 KOTRA 선전 무역관을 방문하고 전략세미나에 참석한다. 둘째날인 13일에는 선전 선진기술연구원과스마트폰 제조기업인 ZTE에 방문한다. 오는 14일에는 홍콩 지역의 블록체인 거래소에 방문하며, 일정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중국 선전 지역으로 돌아와 IT 창업존에 방문할 예정이다. IT분야 여성기업 11개사로구성된 이번 파견단에는▲굿모니터링㈜ ▲노박앤파트너 ▲㈜더브레인에스 ▲㈜데이타소프트 ▲㈜디자인아트플러스 ▲㈜소프트앤씨 ▲㈜씨앤케이 ▲㈜애드잇
[페어뉴스]= 대구시가 아시아 유력 작가-제작자 간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2006년 부산을 시작으로 한․중․일 영상선진도시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를 대구시가 유치해 오는 10월 17일(수)부터 10월 20일(토)까지, 4일간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ATDC:AsianTVDramaConference)’는 각 국의 드라마 제작 현장을 이끄는 작가, 제작자가 모여 아시아 드라마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공동제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드라마 전문 국제회의이다. 그 동안 서울, 중국 상하이, 일본 나가사키, 기타큐슈, 후쿠오카 등에서 개최를 이어 왔으며, 작년 제12회 행사에는 11개국 62개 단체, 200여명의 전문가와 일반인 100여명이 참가했다. 2006년 ‘동아시아 방송작가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이래 지난 12년간 1,500여명의 작가, 제작자가 참가한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는 각국 드라마 관계자의 네트워크 역할을 하며 한․중 합작드라마 ‘미로’(2007년), 한․일 합작드라마 ‘텔레시네마(2008년)’, 태․일 합작드라마 ‘KOL KIMONO(기모노 秘傳, 2015년)’ 등 다
[페어뉴스]= 제7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이하 유채꽃축제)가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대 단일 면적(76만㎡)의 유채꽃밭을 자랑하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4월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합동결혼식인 ‘유채꽃 신부’로 진행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라디오 사연공모와 16개 구군 접수 등을 통해 최종 7쌍을 선정하였고, 유채꽃축제 개막행사로 합동결혼식을 거행하여 신랑․신부는 물론 관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야간에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Light-Up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구포대교 인근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유채꽃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매일〔4.22(일) 제외〕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규 프로그램으로 유채꽃축제 관람객에게 다양한 결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몰 웨딩페어’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테마 별(웨딩 등) 감성 포토존’을 설치 운영하는 등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스몰 웨딩페어’를 통
[페어뉴스]=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는 5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이벤트인 ‘도전~대구, 대구~대박’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 거리공연, 예술장터, 푸드트럭 운영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는 5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퍼레이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약 2km 구간에서 70여 개 팀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지게 된다. 올해는 퍼레이드카를 팀별로 지원하여 자신의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팀별 공연과 개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퍼포먼스 존을 별도로 제공하여 한 층 더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친다. 특히, 해외 참가팀이 증가되어 자매우호도시인 중국의 청두, 닝보, 선양과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4개국 8개 도시가 참여하여 각 국의 전통의상과 춤, 소품 등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퍼레이드 개막 직전 대구축제학교 졸업생들이 시민들과 현장에서
[페어뉴스]=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는 3명의 해외 유명 작가들이 초청되어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작가들의 정원이 조성되면 국내 정원문화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과 기량으로 경관적 대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조경가로 알려진 ‘꺄뜨린 모스박’은 조경학 외에 생물학과 역사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겸비하고 있다. 대표작인 ‘루브르 랑스 박물관 정원’(Museum Park Louvre Lens)으로 수차례 수상은 물론 해외 언론에서 주목받았다. 조경의 모범사례라 평가 받을 수 있는 루브르 랑스 박물관의 정원은 건물과 조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산업 및 조경문화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동일한 자원에서 비롯된 두 우주 간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방문객들이 끊임없는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이번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는 'Lost in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였다. Sofia Coppola감독의 영화 'lost in translation'의 제목을 참조한 것이다. 작품은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의 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4월 13일, 14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태국 관광객 600여명이 참가하는 ‘4월의 스노우 페스티벌(April Snow Festival 2018)’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태국의 설날격인 ‘송크란’ 연휴기간(4.13~16)동안평소 눈을 접하기 어려운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4월 스키장의 잔설을 활용,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대표적 동계 방한 관광상품이다. 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봄 꽃’, ‘겨울 눈’ 등 한국의 계절 특색에 더하여, 김밥 만들기, 넌버벌 공연 관람 등 한국의 문화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매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