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 <뮤지엄 오브컬러(MUSEUM OF COLORS)>가 약100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펼쳐지는 팝업 뮤지엄이다.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예너 토룬(Yener Torun)’,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윤새롬, 아트놈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연면적 약 1,650㎡(약 500평) 규모의 공간에서컬러를 주제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전시를 선보인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전시 오픈 기념행사로 해외 작가들이방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전시의 주요 참여 작가인 크리스티나 마키바와 예너 토룬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와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촬영할 수 있는기회가 제공된다. 뮤지엄 오브 컬러의 전시 공간은 국내외 유명아티스트의 아트웍과 브랜드가 함께한 총 11개의…
[페어뉴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진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10월 18일(금)부터 11월 18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이자벨 봉종(Isabelle Bonzom) 작가와 한국의 아델리와 강미로 작가 등 여성 3인 단체전으로 총 15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은 심리학에서 자기점검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상아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통해 자기점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자벨 봉종(1964~)은 신선함, 가벼움, 아름다움, 다양한 색감 등을 결합해 유쾌함, 평온함, 행복을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이상아트의 해외 전속작가 중 한 명으로, 2008년 유네스코(UNESCO)가 지명하는 현대미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실력이 검증된 프랑스 출신 작가이다. 풍경 회화와 건축물 벽화 작업에 전문화된 특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는 20…
[페어뉴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내에서 돌봄서비스 소개와 가치를 알리는 ‘제7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돌봄사회서비스관련 사진을 공모하여 선정 된 우수사례로 돌봄의 다양한 활동과 현장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산모신생아, 아동, 환자, 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교육원, 산모건강관리사 교육원, 평생교육원 운영으로 모집, 교육, 파견,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활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정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6일(일) 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오후3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 슬로건으로 국민모두의 사진축제로 발전하는 행사이며 사진예술이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븍녘에서 바라본 백두산과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남북산하 사진전을 비롯하여 개인포토페어 부스전,국제사진전,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 국내 지자체 관광사진전, 사진기재자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진작가, 사진애호가, 사진산업 종사자, 컬랙터 등 사진 관련인들의 인적교류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축전으로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사진축전이 우리나라 사진예술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사진산업과 사진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 행 사 명 :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 2019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 Art Fair행사기간 : 2019. 10. 2.(수) ~ 10. 6. / 5일간행사장…
[페어뉴스]= 화제의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서울, 천안을 거쳐 대구에서 열린다. 지난 겨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관객 20 만명을 기록하고, 이어 올 여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천안 지역 관람객 신기록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에서 오는 9 월 6 일부터 12 월 8 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대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유머 있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로 미술 전시가 어렵다고 느끼던사람들의 편견을 허물고 다양한 층의 관객을 몰이하며 올해 최고 흥행전시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대구의 일상이 녹아 들어있는 대구를 주제로 한 최신작이 최초 공개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대구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 전시 개막을 기념하여 에바 알머슨의 ‘캐릭커처 사인회’를 진행한다. 9 월 6 일부터 8 일까지 총 3 일간 진행될 이번 사…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라우드 주관으로 진행되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시가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는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페인팅,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의 선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500점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의 주요 테마는 3mx3m 남짓한 아주 작은 첫 번째 매장인 영국의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 1호점을 그대로 전시장 내부에 재현한 것이다. 폴 스미스가 세계 여행을 하며 모은 책, 자전거, 기념품,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 채워진 디자인 스튜디오와 사무실을 재현해낸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창조, 영감, 컬래버레이션, 위트와 뷰티가 어우러진 폴 스미스의 머릿속을 떠다니는 듯한 미디어 공간 구성을 통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그의 세계 속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전시를 선사한다. 한편, 전시는 9월 29일까지 DDP 배움터 2층…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테미오래 5호관사(트레블 라운지)에서 ‘먼나라 낯선 이웃 이스탄불’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추억의 사진관만 운영했던 5호관사의 새로운 리뉴얼 전시로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마치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스탄불 여행관련 서적 800여 권이 비치되고, 다양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다. 이밖에 ‘터키 고양이 톰빌리 찾기’, 이스탄불 대표 예술가 ‘잼 카라자’ 등 3인과의 만남, 이스탄불 사람들의 일상 사진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들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도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5호관사를 세계인의 여행자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대전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특별전 ‘근대투어리즘의 탄생-유성온천과 대전’이 30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8월 25일까지 문을 연다. 지역 공립박물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와 2019년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유성온천’전시주제로 정했다. 전시는 전통시대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유성온천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살펴보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세기 초 ‘구온천’과 ‘신온천’으로 나뉜 유성온천 100년의 개발사를 차분히 짚어 본다. 그리고 철도를 매개로 한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과 유성온천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 또한 새롭게 조명한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성온천의 오랜 역사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져,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유성온천의 중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 대전방문의 해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특별전의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전국 공립박물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관람객…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사가 개최하는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며, 공사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자원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로,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8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bit.ly/32ENknK)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결과는 8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문자 및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작품 제작존 부스에서 직접 가져온 폐자원을 활용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관제탑, 비행기 등 공항 또는 항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참가자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은 스카이 페스티벌…
[페어뉴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학교 내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민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찾아 온 세계 각국의 선수ㆍ임원과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전통 민속 작품의 전시를 통해 한국인의 생활상과 풍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작품으로는 화조도, 장생도, 모란도 등 가회민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약 160여점과 호남 민화사랑회 회원과 광주지역 작가 작품 10여점이다. 전시장소는 조선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160여 점이 전시되고, 광주지역 작가 작품 10여점이 국제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수준 높은 민화 작품의 전시는 물론, 민화부채 그리기 등 민화 체험전, 민화로 제작된 아트상품 판매전이 함께 열린다. 또, 궁중에서 입던 한복과 옛 소품 등을 함께 전시해서 한국전통 예술의 멋과 아름다움, 민속적 정서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이다.한편, 특별전은 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민화디자인센터와 호남민화사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박물관협회, 가회박물
[페어뉴스]=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와 부산광역시 동구청은 ‘너는 나에게…반려동물전’이라는 이색적인 전시회를 8월 25일(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슈들을 예술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쉽게 공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클래식과 레게를 듣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려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살아 있는 생물마저도 무생물로 여기며 함부로 취급하는 인간지상주의 세태 속에서 ‘너는 나에게...반려동물展’은 생명 존중을 잔잔하게 일깨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유기견 문제, 동물 학대 문제, 반려동물 시장 확대 같은 사회적 이슈들을 조형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다. ‘너는 나에게…반려동물展’은 이미 우리 삶속으로 깊숙하게 다가와 있는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화두로 담아낸 기획전이다. 애완은 종속적 관계, 반려는 수평적 관계를 담아낸다고 할 수 있다. 방정아 작가는 ‘어미개와 흩어진 딸들’, ‘스카 페이스’ 같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생명유린이라는 깊은 고찰을 통해 귀…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7월 19일(금)부터 9월 10일(화)까지 DDP 스토어 판매기획전 ‘서울디자인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기획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념할만한 디자인 상품을 제안하고,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에게 일상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DDP 스토어는 서울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디자인 유통 플랫폼이자 서울 디자인의 현재를 제시하는 장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첫 번째 판매기획전 ‘보답(報答)’을 개최한 바 있다. 살림터 1층에 위치한 DDP 스토어는 ‘서울 곳곳의 디자인’을 주제로 92개 브랜드 8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스튜디오의 상품을 DDP 스토어로 그대로 옮겨와, 서울 디자인 여행이 펼쳐진다. 배움터 지하 2층에 자리한 DDP 스토어는 ‘일상에서 만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68개 브랜드 700여 개 상품을 소개한다. 바쁜 일상에 쫓겨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일상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상품을 엄선하였다. 또한, DDP 스토어는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500명만이 단돈 1만…
[페어뉴스]= 방학, 휴가를 앞 둔 7월 김대중, 노무현, 최규하 등 前 대통령들의 색다른 문화 추모전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웹툰, 시화전 등 감성적이고 대중적인 문화 이벤트 성격이며 생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인의 인간적 면모를 재조명하고 있어 온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웹툰으로 다시 보는 인간 김대중, SICAF 2019 ‘청년사업가 김대중 웹툰展’ 개최 서울 삼성동에서 개막하는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하 SICAF 2019)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웹툰으로 볼 수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SICAF2019는 정계 입문 전 사업가로도 역량을 펼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간적 모습을 재조명한 ‘청년사업가 김대중 展’을 진행한다. 대통령, 민주투사가 아닌 직장 생활과 사업을 하며 꿈을 키웠던 ‘인간 김대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웹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전시회에서는 3차원 홀로그램으로 재생된 청년 김대중과 3화 분량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24일까지 제주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시화전…
[페어뉴스]= 서울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맞아 ‘2019 새활용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더한 새활용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초의 패션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의류를 쉽게 구입하고 버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새활용 소재의 패션디자인 발굴을 통해 새활용 및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활용 패션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7월 8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사)한국복식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새활용 패션 및 잡화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원)생, 중‧고등학생이며, 일반인과 대학(원)생은 그룹1, 중‧고등학생은 그룹2로 나누어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2인이내)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또는 팀)별로 최대 2작품까지 중복출품이 가능하다. 한편, 세계 최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폐기물 소재의 제품제작 지원과 서비스 개발, 소재연구, 체험교육, 시민참여행사 등 업사이클 문화 확산과
[페어뉴스]= 2019 충청북도 공예품 대전이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5일 오후 3시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예품 대전은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특색을 살린 2019년 출품·수상작 및 역대 수상작 등 10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나전칠기 수저 세트’(최다은), 금상 ‘조화’(추경원), 은상은 ‘가죽위에 살아난 신사임당의 초충도’(고혜리), ‘미니어처 가야금’(조수민), 동상은 ‘국악 관악기 세트’(조문석), ‘전통매듭의 현대적인 변신’(유지연), ‘해녀의 바다’(노정숙) 등 45개 작품이며, ※ 대상(300만원)1개,금상(200만원)1개,은상(각100만원)2개,동상(각50만원)3개 지난 3일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86명의 작가가 제출한 작품 중에서 지역 특화성, 디자인, 상품화 및 유통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본선 심사에 출품되며 여기서 당선된 작품은 올 11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9회 대한민국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