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안84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한 포스터는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내 공연 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1차 라인업에는 지난해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남자의 개그쇼 ‘쇼그맨’을 비롯한 ‘쪼아맨과 멜롱이’,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 까지 총 12개의 공연이 있다. 공연 티켓은 7월 5일 오전 10시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오픈한다. 제6회 부산
[페어뉴스]= 경남도와 시군은 9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한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진주남강유등축제(10.1~10.15)를 비롯하여 개천예술제(10.3~10.10), 정유년 마산만날제(10.5~10.7), 밀양강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웰빙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5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0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한방으로 다스리는 아토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항노화&아토피 체험관’이 새롭게 마련된다. 아토피, 알레르기 등에 대한 전문가 진료 상담은 물론 한방 치유, 면연력 향상, 항노화 체험, 4D VR(가상현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약초 채취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산청 대장간, 어의․의녀복 체험도 하고 추억의 사진도 남기는 산청 사진관, 동의보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산청 서당, 약초 떡을 먹고 만드는 산청 방앗간, 산청 주막, 산청 카페 등 한방촌 거리가 조성되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최고 힐링 축제답게, 동의보감관,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전, 산청약초관, 체험존 등 테마존별로 건강이 충만해지는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축제의 주제관인 동의보감관에서는 조선시대 국립병원인 ‘혜민서’가 재현되어 스트레스 및 사상체질 진단
[페어뉴스]= 풍요의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마지막 날 9월 24일 일요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 5개팀과 해외 7팀으로 구성되며, 이날 스페셜 아티스트로는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 홍보거점 마련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해 6월 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소‧운영한다. 연이어 7월과 8월에 일본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만은 부산 방문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96.8%가 급증한 바 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적인 제1관광시장이며,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사무소는 현지 시장 동향 조사와 자료수집, 현지여행업자와 자유여행객 대상 부산관광상품 홍보 및 개발‧판촉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페어뉴스]= 최근 사드문제로 인해 그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많이 찾던 진해 군항제 등 지역 대표축제 및 관광산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남컨벤션뷰로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아웃바운드 여행사 10개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행하였으며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저도 콰이강다리, 통영시 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유명 TV 채널 ‘Astro Maya’에 방영 예정인 ‘Kembara Cinta’(유명인들의 커플여행 프로그램)의 촬영유치로 창원시 군항제와 여좌천, 벚꽃빵 체험, 통영시 루지, 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등 말레이시아 현지 방송매체를 통한 창원시와 통영시 관광자원을 홍보 할 수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 아울러, 오는 4월과 5월에는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로드쇼에 참가하여 경남·창원 MICE 관광자원 홍보와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시장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
[페어뉴스]=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부산베이비페어가 부산mbc 주최 (주)메세코리아 주관으로 3월 9일(목)부터 3월12일(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에서 열린다. 250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부산베이비페어는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 보육기 관련 국내외 제품들이 대거 참가하며 . 그 외에도 제대혈, 태교및 출산용품과 임산부 용품․ 임산부 서비스, 스튜디오, 오가닉의류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가베, 동화책, 학습지, 영어도서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동서적과 영유아제품, 교구등도 참가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맘이나 어린자녀들을 위한 우리가족 안심 먹거리존이 구성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로컬푸드와 식품군을 만나 볼수 있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시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4,000명에게 선물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예비맘 1,000명에게 임신축하 선물증정 이벤트를 비롯하여, 각 업체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관련 업체
[페어뉴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유채단지(110ha)에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유채꽃 라이브 공연, 곤충조류 체험관, 농특산품 전시 판매·체험·전시·홍보부스, 남지철교갤러리 유채 인증샷 랠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창녕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유채단지에 한반도 및 태극기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관리인부 40여명을 동원해서 유채포트묘 하우스 재배와 유채생육 비배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창녕 낙동강 유체축제는 관광객 105만명이 찾는 명품 축제로 경남도가 실시한 2016년도 시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에서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오는 4월에 유채꽃이 만개하면 노란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더불어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1차 심사를 통과했다. 1차 통과 지자체는 울산(중구), 경기(가평군, 안산시), 강원(동해시), 충북(충주시), 충남(태안군), 전북(익산시), 전남(강진군), 경북(안동시) 등이다.‘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하여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1월중) 심사, 3차 현장 실사 및 최종평가위원회의 심의(1월중) 등을 거쳐 선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4곳이 선정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울산의 여러 관광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울산 중구가 최종 선정되도록 노력하여 올해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4곳)와 함께 가장 많다. 2013년에는 울산반구대, 간절곶, 2015년에는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등 각각 2곳이 선정됐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AI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은 가운데 지난해 여름에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고, 2013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명성이 높다.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남알프스는 한국 100대 명산인 신불산 등 9개의 1,000m 산군으로 연결된 국토 동남권 최대 산악관광지역으로 연중 300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