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베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 제2금고 유치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특혜 채용 의혹 등 꼼수와 편법 행정이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 구금고 입찰 시 성장현 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용산구 제2금고 유치에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은행에 구금고를 맡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제1금고를 선정할 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0년 선정 시 약속한 약속들이 지켜 지지 않았는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금고까지 내준 것이다. 이 무렵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아들이 구금고 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120억 가량 들어간 제주유스호스텔 사업도 온갖 의혹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가 된 설문조사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진행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설문조사 내용에서 이미 제주도로 내정을 해놓고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제주도로 투표 하도록 사실상 설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 RFID 음식물류 폐기물
[페어뉴스]= 9월 9일(토)부터 잠실파크골프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아들, 딸 3대가 어우러져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가족 파크골프 교실이 열린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는「가족 파크골프 교실」은 서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스포츠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파크골프를 온 가족이 잔디를 밟으며 함께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는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파크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횟수를 확대하여 9월 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1회 18가족(18개조), 72명씩 총 7회(504명)로 운영된다. 1개조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4인의 가족 단위로 구성되며, 2인 가족이라도 다른 가족과 한 조를 이루어 교육을 받게 된다. 오전에 기본적인 이론 및 라운딩 전 사전 실기교육 후 13:00부터 2팀(9개조/1팀)으로 편성되어 9홀을 라운딩하며 실전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전문강사가 각조 1명씩 배치돼 파크골프 이론과 예절, 실기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모든 가족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참여가족 선정은 8월 28일(월)부터 9월 3일(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페어뉴스]=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km 물길 위에 수천 개의 오색찬란한 빛을 밝히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가 4일(금) 17시 점등을 시작으로 20일(일)까지 17일간 서울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 ‘세계등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약 25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1.2km를 6개 구간으로 나눠 ①타이틀 등 ②주제 등 ③지자체 및 해외 등 ④기업 등 ⑤라이트아트 작가 등 ⑥캐릭터 등을 테마로 펼쳐진다. 축제의 주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다.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한강줄기를 따라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문화‧생활 속 다양한 순간들을 다채로운 등 작품으로 두루 담아낸다. 대표적으로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시 검룡소부터 암사동 선사유적지, 조선시대 마포나루와 6‧25한강철교 등 역사책 속에서 봤을 법한 장면들을 정교한 형태의 등으로 표현했다. 시대흐름 순으로 전시 돼 청계광장부터 광교까지 걷다보면 자연스레 한강과 서울의 역사를 접하고 배우게 된다. 특히, 한강
[페어뉴스]= 10월 22일(토) 창덕궁 일대에서 왕의길 체험 및 줄타기와 풍물패 공연 등 각종 전통연희, 플리마켓, 기타만들기, 버스킹과 행위예술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서울시 낙원상가-돈화문로 도시재생사업의 도움으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창덕궁앞 열 하나 동네 축제'에는 삼일대로와 종묘 사이, 종로구에 포함된 경운동, 권농동, 낙원동, 돈의동, 묘동, 봉익동, 와룡동, 운니동, 익선동, 종로2가동, 종로3가동 등 총 11개의 동네가 참여한다.창덕궁 돈화문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돈화문연희에서는 옛 전통연희축제를 그대로 재현하여 줄타기와 풍물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조선시대 임금의 행차 때 백성과 만나는 장소요, 연회의 장소였던 돈화문로 묘동 사거리에서 펼쳐지는 왕의길 체험도 일반인들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니어예술단과 국악로 전통문화학교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직접 참여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우리탈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기타/우쿨렐레 만들기 등과 장기자랑, 줄다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열 하나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100개의 관람부스와 서순라길의 젊은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페어뉴스]= 서울의 대표적 패션 명소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어린이를 위한 패션쇼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10월 8일(토)과 9일(일)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DDP 잔디언덕에서 어린이들이 모델로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사전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프랑스 어린이 잡지 ‘밀크(Milk) 코리아’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어린이 15명이 무대에 선다. 2003년 프랑스에서 창간한 ‘밀크 매거진’은 세련된 어린이 패션 화보로 전 세계 젊은 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DDP 잔디언덕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열리는 무료 패션쇼를 통해 아이 옷 입히기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패션쇼에 나온 옷을 비롯해 밀크 코리아가 엄선한 어린이 의류 및 소품은 잔디언덕 옆 ‘잔디사랑방’에서 10월 8일(토)과 9일(일) 이틀에 걸쳐 판매된다. 패션쇼가 끝난 뒤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이 열리며,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이 운영하는 ‘왓더트럭(What the Truck)'에서 도너츠
[페어뉴스]= 이노디자인,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부터 실리콘밸리의 창업기업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화)~12일(수)까지 양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창업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투자자,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 등 창업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이 창업에 대한 최신 경향를 보고, 듣고 경험하고 갈 수 있는 창업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창업관련 다양한 주체가 모여 함께하는 ‘상생의 장’, IT와 제조업 등이 융합한 기술기반의 ‘디지털 창업의 장’, 우수제품 체험 등을 통해 창업을 알아가는 ‘참여의 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박람회 및 컨퍼런스관(알림1관)에서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성공창업 스토리와 창업 멘토 토크콘서트, 창업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상담관, 서울창업포럼이 운영된다. 창업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하여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창업기업 Fusetools,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 입주한 Mt mudeung Kombucha, ROWAN, Asianhub 등 3개 외국계 창업기업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저녁 7시20분부터 1시간 2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총 10만여발의 불꽃이 가을밤을 수놓는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3개국의 불꽃팀이 참여한다. 먼저 일본팀은 ‘턴 유어 매직온(Turn Your Magic On)’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컬러의 향연을 보여 주는 타상 불꽃쇼를 보여 준다. 이어 스페인팀은 ‘매직 라이트 드림(Magic Light Dream)’을 주제로 음악 리듬에 어울리는 율동적인 불꽃을 연달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화는 ‘마법같은 불꽃’을 주제로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10월2일(일) 13:00~18:00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2016 디스커버 서울 – 에코워킹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가 포함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중국 개별관광객(싼커:散客) 1,000여명, 에코투어에 관심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 등 총 3,000명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마당~샛강~서울마리나까지 약 5km를 걸으면서 최신 IT기술로 만든 증강현실(AR)로 생태공원의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샛강 캐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생태공원에 숨어있는 반딧불이, 황조롱이, 미꾸라지 등 14종의 동․식물을 재미있는 캐릭터로 찾아 공부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I․SEOUL․U 포토존, 초크아트 체험존(샛강 만들기), 한류 캐릭터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고, 넌버벌 공연도 진행된다. ‘샛강
[페어뉴스]= 극단 산수유의 제8회 정기 공연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레지날드 로즈 작/류주연 연출)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으로 재탄생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프롤로그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난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이 작품은 16세 소년이 친아버지의 살해범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유죄’를 주장하며 토론을 끝내려는 그 때, 오직 한 명의 배심원이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다. 배심원들이 추론과 반론을 거듭하다가 '살인자도 하나의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전제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간과했던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찌르
[페어뉴스]= 서울시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도시의 클래식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해외음악제는 서울광장의 야외스크린을 통해 하루에 1편씩 상영된다.올해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 오스트리아 주요 클래식 음악 축제인 그라페넥 페스티벌의 ▴2016 그라페넥 페스티벌 오프닝, 유명 할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로 꾸며지는 ▴2015 할리우드 인 비엔나이다. 먼저, 20일(화)에는 최고의 예술적 파트너십을 발굴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광장 무대에 오른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 무터가 만나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