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봄을 맞아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네오비트족을 위한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가 등장했다.
호텔 더 플라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며,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맞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허브 화분을 제공한다.
또한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도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도 제공한다.
여기에 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무료 이용과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네오비트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