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 바람이 가장 먼저 나들이 하는 제주에 싱그러운 딸기 바람이 분다. 켄싱턴 제주가 딸기 수확 체험과 함께 호텔 라운지바와 로비라운지에서 딸기를 이용한 ‘스위트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3월까지 진행한다.
라운지바 더 뷰와 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에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딸기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딸기음료와 빙수,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한 케니와 함께 하는 딸기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재배지에서 직접 따보고 먹으면서 수확한 500g의 딸기는 가져갈 수도 있다.
이용 가격은 더 라운지가 1만7900원~2만9000원이며, 더 뷰는 2만1900원~2만5900원이다. 딸기수확 체험은 1인당 2만원이다. 문의 064-735-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