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세계푸드가 품질을 높인 착한 가격으로 '추억의 빵' 9종을 세차례에 걸쳐 리뉴얼해 선보인다.
추억의 빵 1탄은 앙금빵, 크림빵, 소보루빵 3종이다. 판매처는 전국 이마트내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하며, 나머지 6종도 이곳에서 판매한다.
2탄은 오는 24일 단팥도넛, 맘모스빵, 밤식빵으로, 마지막 3탄은 내달 7일 모카빵, 야채고로케, 고구마식빵으로 선보인다.
앙금빵은 빵 안에 앙금을 꽉 채워 중량이 기존 105g에서 200g으로, 크림빵은 210g으로 2배 늘렸지만 가격은 각각 200원만 오른 1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