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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월드갈라공연, 세계적인 무용수들 선보여

 

[페어뉴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출신 무용수들과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2016 월드갈라 공연이 오는 8월 12, 1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 1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함께 열리는 이번 월드갈라 공연에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묜 추딘(1회 3위),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2회 그랑프리)을 비롯하여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세은, 이번 콩쿠르의 심사위원인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의 카트리나 쿠하르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컨템포러리무용부문 입상자 중 TV프로그램 댄싱나인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무용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최수진(4회 1위), 이선태(5회 1위), 안남근(5회 2위), 미국 앨빈에일리무용단을 거쳐 미국 모믹스무용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창용(6회 1위) 등이 출연하여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으로 구성된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국립극장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월드갈라 공연에는 특히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소속의 이상은, 크리스티안 바우흐 커플의 한국 초연작인 슬링어랜드(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와 세계 초연작 추억(안무가 크레이그 데이비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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