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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 1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국립극장서 열려

 

 [페어뉴스]= 올해 13회를 맞는 국내 최고의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국립극장에서 (사)서울국제문화교류회 주최로 열린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그동안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의 3개 부문에서 재능있는 인재들을 발굴해왔으며 입상자들은 대부분 국내외 주요 무용단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무용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묜 추딘(1회 3위),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2회 그랑프리),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5회 1위)을 비롯하여 미국 털사발레단 이현준(1회 2위), 미국 보스턴발레단 한서혜(5회 2위) 등 콩쿠르 출신 무용스타들은 국내외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통해 이 콩쿠르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컨템포러리무용 입상자인 최수진(4회 1위), 이선태(5회 1위), 안남근(5회 2위) 등은 TV프로그램 댄싱나인을 통해 무용예술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올해 콩쿠르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4개국, 329명의 젊은 무용인들이 본선(세미파이널, 파이널) 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립극장과 공동주최로 마련하는 월드갈라 공연에는 시묜 추딘, 이상은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콩쿠르 입상자들과 해외 심사위원 그리고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박세은 등 국내외 무용스타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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