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팩처럼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 제품이 나왔다. 끌레드벨이 선보인 '선팩'은 자외선 차단 성분을 동그란 모양의 순면원단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배우 고소영의 자외선 차단 비법으로 알려진 선팩(사진)은 기존의 액상이나 크림보다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아울러 국내최대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로 액상타입의 큰 단점이던 백탁현상과 끈적거림이 거의 없으며, 세정만으로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고산지대의 에델바이스와 유기농법으로 경작된 천연식물 추출물, 선백리향과 브델리아 추출물 등 241여가지의 자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도 순하다.
실제 임상을 통해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윤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 속 진피 보습에도 효과가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