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피부미인이 그 어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는 이때, 각질관리와 바디스크럽, 바디클렌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명 ‘3 in 1 토탈 바디 솔루션’ 비누 ‘크리스탈필(Crystal Peel)’ 브랜드가 국내 정식 런칭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뷰티아이템 전문 기업 ㈜유앤제이컴퍼니는 미국 Formulary for Physicians사가 판매중인 비누 ‘크리스탈필 마이크로더마브라션 익스폴리에이팅 솝’을 출시하고 자사 쇼핑몰인 에스페라뷰티샵(http://espera.kr)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이 크리스탈필 비누는 30년 이상 경력의 여성화학자 Lynn Lucka가 1998년 처음 개발해 미국 내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 스파에 납품하던 브랜드로써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는데, 제품에 대해 인정을 받으며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를 시작해 ㈜유앤제이컴퍼니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게 된 것이다. 개발자 Lynn Lucka는 이 비누와 관련해 특허를 두 가지 제품으로 받아놓는 등 기술에 대해 객관적인 인증을 받은 상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크리스탈필 비누는 미국 특허를 받은 미세결정 corundum(alumina) 기술로 제조되어 피부를 더 탱탱하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고,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쉐어버터 성분과 알로에베라젤 성분이 함유되어 각질제거 후 촉촉한 피부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또한 올리브오일도 함유되어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세계 최대의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서 이 상품은 5점 만점에 평점 4.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기도 하다.
크리스탈필 공식 수입원 ㈜유앤제이컴퍼니 유태화 대표는 “수익만 보고 마진이 높거나 많이 팔릴 것 같은 제품만 취급하기 보다는, 한 번 사용하면 그 효과에 취할 수 있을 정도로 효능이 좋고 브랜드 파워도 높은 상품들 위주로 국내에 소개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며 “실제 에스페라 뷰티샵에서 취급하고 있는 크리스탈필 외에 다른 브랜드들은 이런 정책의 일환으로 런칭한 것으로 이 때문에 좋은 반응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출의 계절 여름은 지나갔어도 피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탈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