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23일 충남 금산종합체육관과 대전 로하스대청공원에서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한국타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페스티벌은 놀이존, 체험존, 먹거리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놀이존에서는 드론날리기, 어린이 운전면허증 발급 등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체험존에서는 팔찌, 꽃부채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푸드코트존에서는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사원가족과 공장 이웃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