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4월25일 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뿌리산업의 신기술과 첨단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수중용접‧절단기술 시연, 3D 프린팅,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뿌리 신기술이 소개되고, 투자유치 설명회와 일자리 박람회 등도 함께 열린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다.
자동차․조선․정보기술(IT) 등 최종 제품의 성능 및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로봇, 바이오 등 신산업 소재․부품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반 기술이다.
전시회기간중 동시행사로 25일에 제4회 뿌리산업포럼과 26일에는 제3회 국제수소포럼와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