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식품접객업소 대상 반려동물 동반출입 영업을 앞두고 '사전검토 서비스'를 시행한다. 위생·안전 우려로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 불편을 개선하고, 반려인·비반려인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서비스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이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개와 고양이로 한정한다.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으로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관련 시설기준을 갖춘 뒤, 사전검토 신청서와 점검표(체크리스트)를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설기준에는 ▲출입문 반려동물 출입 표시 ▲조리·식품취급구역 분리 ▲이물 혼입 방지 ▲안전사고 예방수칙 게시 ▲반려동물 이동 통제 ▲테이블 간격 확보 ▲반려동물용품 구분 보관 등 16가지 필수항목 및 2가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권고사항으로는 책임보험 가입과 긴급 시 비상 연락망 구비가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청서 접수 후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확인하며 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영업이 가능하다. 현장 실사에서 지적된 내용은 수정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3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산과 바다에 차향이 가득한 보성 '다향울림촌'을 선정했다. 보성 회천면의 다향울림촌은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라'는 뜻을 가진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녹차의 고장 보성의 특색을 살려 남해의 풍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마을로, 도시민이 농촌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데 적합한 마을로 인정받았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인 녹차족욕체험을 통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차를 한 잔 즐기다 보면, 하루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보성의 명물인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준비됐다. 달콤하면서도 녹차의 깊은 풍미를 느끼는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이용해 만드는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다향울림촌만의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향울림촌 5분 거리에는 율포해수욕장과 해수녹차센터가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와 녹차가 만난 깨끗한 물로 녹차 해수탕을 운영하고 있다. 뜨끈한 바닷물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
[페어뉴스]=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41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 문화관광축제인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는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축제는 본행사에 앞서 3월 1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달집 앞에서 진행되는 '소망기원문 쓰기' 행사로 시작된다. 시민들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글을 작성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집노래방'이 열린다. 오후 5시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의 해운대온천 전설을 모티브로 한 '진성여왕 태평무'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와 '새해 기원 무(舞)'가 진행된다. 달이 떠오르는 오후 6시 11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대형 달집에 불을 놓으며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왔다.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 속에서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영남 지역 유일의 강강술래단인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이
[페어뉴스]= 하동군이 관광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동 핫플레이스'의 다음 주자들을 모색한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업체에는 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가 지원된다. 또한 공간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개선, 테마 요소 보강 등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된다. 지금까지 지정된 핫플레이스 60개소는(2023년 14개소, 2024년 29개소, 2025년 17개소)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 체험 시설, 카페, 음식점, 다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하동별맛축제와 연계한 '하동
[페어뉴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반려가족 도시 모델'을 구현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정책의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마포반려동물캠핑장(마포나루길 216)'은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산책로, 캠핑 데크, 피크닉존, 샤워시설 등을 갖춘 도심형 복합 힐링 공간이다. 반려견 크기별 구역 분리와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캠핑 데크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피크닉존과 반려견 놀이터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약 4,041명이 캠핑장을 이용하며 반려동물 여가 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여름철에는 반려견 전용 수영장을 갖춘 '댕댕이 물놀이장'을 운영해 물총놀이와 음악 분수 쇼 등을 연계해 무더위 속에서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콘텐츠를 제공했다. 추석과 연말에는 '반려견 한복 패션쇼'와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열어 포토존 이벤트, 산타복 체험 등을 운영하며 명절과 연말을 함께 즐겼다
[페어뉴스]= 전남 구례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화이트데이와 연계한 감성 테마를 강화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방문객들이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도록 '빛과 사랑의 터널(천년의 약속)'을 조성했다. 산수유꽃이 지닌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산수유열매까기 대회를 비롯해 산수유 골든벨, 산수유 떡메치기 체험,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어린이를 위한 산수유 캐릭터 키링·드림캐처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도 새롭게 확대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식 일정은 3월 14일 오전 10시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로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주 행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손태진, 일레븐, 현진우, 이정옥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축제 기간에는 사랑·설렘·산수유를 키워드로 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국가무형문화유산 농악 한마당과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무대에 오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4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22∼2024년 기증특별전 - 고흥의 보물, 함께 잇다' 개막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김준곤 고흥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그동안 박물관에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 온 기증자와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역 기증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수집된 기증자료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특별 기획전시이다. 이 기간 동안 31명의 기증자가 총 1,620점에 이르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했다. 이는 개인의 기억과 삶의 흔적이 지역 공동체의 역사로 확장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유학자의 편지와 문서, 일제강점기 격동의 시대를 보여주는 근현대 역사 기록물, 고흥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생활 자료 등 기증된 자료 가운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10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흥의 학문적 전통과 항일의 역사, 생활사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나만의 타임캡슐 만들기 체험
[페어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동구 송림골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에 조성된 '꿈드림 스크린 파크골프장 1호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동구 최초의 구립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로 올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로, 최신 스크린 장비와 안전한 이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지역 주요 인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시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 하반기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2호점, 3호점 등 추가 개장을 계획 중으로 고령 친화형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주민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하고, 2월 27일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과 관내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커뮤니티 활성화,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구성 등의 인증 조건을 갖춘 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계양구는 2020년 1월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관련 정책과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8년 1월까지 공정무역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윤리적 소비의 실천"이라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공정무역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공정무역 가치 확산을 통해 윤리적 소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장흥군이 청정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취약해안 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다로부터 유입되는 부유·침적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어업 기반을 보호하고, 해양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주요 항·포구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상시 정화활동과 폐기물 처리 용역을 운영하며, 발생 즉시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수거를 넘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이 결합된 상시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월 3일부터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접근이 어렵고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해안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쓰레기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취약 구역에 대한 관리 데이터도 축적해 중장기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24명의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 정화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불법투기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군은 이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