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식사재료비 사용 내역 공개, 영양과 위생 관리 강화, 위탁 급식 관리 기준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장기요양기관 급식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의 급식은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인 ‘식사재료비’로 운영된다. 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부 기준이 없어, 부실 급식 우려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에 ‘급식 서비스 제공 체계 강화’를 반영하고 연구 및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관리 기준을 마련하였다. ※ (현행)「노인복지법 시행규칙」[별표5]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운영기준’에서 급식위생관리 관련 운영 원칙 명시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식사재료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기관은 입소자와 보호자가 식사재료비가 어떻게 쓰였는지 알 수 있도록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식사재료비로 지급받은 비용은 원칙적으로 3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영양과 위생 관리 체계도 한층 촘촘해진다. 어르신 개개인의 기능 상태나 기저질환을 고려한 맞춤형
[페어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인증 신청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인증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불인증 상태가 지속되는 미인증 요양병원에 대해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기관 조직·인력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요양병원의 서비스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요양병원 의무인증제’가 시행 중으로, 요양병원은 「의료법」 제58조의 3에 따라 인증을 의무적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조건부인증’또는 ‘불인증’을 받거나 ‘인증’ 또는 조건부인증이 취소된 경우* 해당 요양병원의 장은 취소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다시 인증을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 인증마크의 사용정지 또는 시정명령을 위반한 경우 한편, 일부 요양병원에서 인증 신청 후 실제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불인증 이후 재신청만 반복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 여부뿐 아니라 실제 조사 참여 및 재신청 이행 여부까지 확인해, 법정 절차를 이행하지 않
[페어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7일(수)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가 사업 대상 지역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대학교병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중증환자 전담구급차에 의사와 간호사·응급구조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사업이다. 2024년 6월 경기도(한림대 성심병원)가 첫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등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628명을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도입을 포함한「생명망 하나로(응급환자 이송지연 ZERO)」를 통합 100일 실행계획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등 중증환자 이송체계 구축에 대한 지방정부의 참여 의지가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전남대학교병원은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범사업은 전담구급차 특수제작과 의료장비 설치, 탑승 의료진 교육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7
[페어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양재천 잔디마당에서 '2026 서초구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양재아트살롱 가을마켓과 연계해 이틀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정무역 페스타는 지난해 선보인 '씨앗' 콘셉트에 이어 올해는 '성장'을 주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공정무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을 비롯해 체험과 전시, 이벤트 등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페스타에는 체험관과 홍보관, 공정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체험관에서는 커피박 키링 만들기와 공정무역 면화를 활용한 에코백 꾸미기를 진행하고 홍보관에서는 공정무역 사진전과 사행시 쓰기, 인생네컷 룰렛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풍선 나눔과 캐릭터 포토존 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 공정마켓에서는 커피·코코아·티(tea)·베이커리·초콜릿·바나나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초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매년 운영해 온
[페어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천일염을 친숙한 케이(K)-푸드 콘텐츠와 연계해 체험과 공연, 먹거리, 판매 등을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마련했다. 국내 김 생산의 78%를 차지하는 전남의 강점을 살려 김의 생산부터 가공·수출까지 이어지는 과정과 다양한 김밥 콘텐츠를 선보인다. 천일염의 역사와 생산과정, 식품적 가치를 알리는 전시·체험과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김밥존 ▲천일염존 ▲공연존 ▲마켓존 ▲힐링존 등 주제별 공간을 운영한다. 아트김밥 만들기와 김·천일염 역사 전시, 지역 수산물 판매, 쿠킹클래스,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일에는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현장 생방송을 통해 축제 현장을 전국에 소개한다.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특별공연도 열린다. 10일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소금 콘서트'를 통해 소금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김밥과 천일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5차 발사가 7일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6만 군민과 함께 열렬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누리호 5호기는 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를 순조롭게 마친 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을 사출하며 예정된 비행 과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5차 발사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발사통제센터 운용에 참여해 범위와 권한이 대폭 확대되면서 거둔 결실로, 고흥이 대한민국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여는 핵심 전초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흥군은 이번 발사 성공을 동력 삼아 미래를 이끌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군은 봉래면 일원에 약 46만 평 규모로 들어서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발사체 제조 기업 유치의 핵심 거점으로 조기 조성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민간 우주기업이 자유롭게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민간 전용 발사장과 연구·지원을 전담할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 등 필수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영민
[페어뉴스]=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통신 상담과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매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매장은 현대 쏠라티 차량을 고객 상담과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고정형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고객이 통신 서비스와 디지털 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동형 매장은 영남·호남 지역에 1대씩 각각 배치되며, 차량별로 직원 3명이 한 조를 이뤄 도서산간 지역과 매장이 없는 소도시, 노년층이 많은 지역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유심(USIM) 교체를 비롯해 가정과 휴대폰의 통신비 상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차량 내부에는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모니터, 안내물을 비치할 수 있는 수납공간 등을 마련했다. 외부에는 어닝과 테이블, 의자, 안내용 입간판 등을 설치할 수 있어 현장 여건에 따라 상담 및 대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활
[페어뉴스]= 해남군이 캠핑관광박람회 방문객의 소비를 행사장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해남 전역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 해남군은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에서 방문객이 해남 곳곳을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캠핑박람회 판매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김치담그기 체험은 10일 주무대 앞에서 2회에 걸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역 농산물 3만원 이상 구입 영수증 소지자가 참여할 수 있다. 캠핑객들이 버스를 타고 해남 곳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녹우당과 우수영 등 3∼4시간 코스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해남읍 로컬푸드 판매장을 경유해 캠핑에서 사용할 식재료 등의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광버스 운행은 금요일과 토요일 두차례 진행된다.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가까운 전통시장과 관내매장을 방문, 구매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9일에는 우수영 오일장, 10일에는 화원 오일장을 연계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할 수 있다.
[페어뉴스]= 경기도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과정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축제 기간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전통기술을 이어온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형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기억 공간'에서는 작고한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통해 선대 장인과 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17일에는 올해 처음 맞는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전승교육사 헌정공연과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무형유산을 지키고 이어온 전승자들의 노고와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페어뉴스]=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기장읍성 일원에서 '2026 기장읍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차성문화제가 이어온 기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면서, 변화하는 관광수요와 축제환경에 맞춰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새롭게 마련했다. 기장군은 기존 차성문화제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의 공간과 상권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소와 프로그램 운영방식을 재구성했다. 가장 큰 변화는 축제의 중심을 '기장읍성'이라는 구체적인 역사공간에 두었다는 점이다. 기존 축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가요제와 트롯공연 등 관람형 무대 프로그램 대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물 수 있는 독서, 체험, 보드게임, 토크, 영화, 음악 등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올해 축제는 '읍성에서 놀자'를 콘셉트로 방문객이 읍성 곳곳을 걷고, 앉고, 읽고, 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래된 역사공간을 오늘의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낮부터 밤까지 자연스럽게 머물며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기장시장과 주변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