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겸재정선미술관(관장 송희경)은 10월 22일까지 현대 한국화를 대표하는 유근택 작가의 개인전 '숨(Breath)'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총 106점의 작품을 통해 회화에서 영상에 이르는 지난 30년간의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숨'에는 들숨과 날숨의 순환처럼, 서로 다른 개념들이 관계를 맺으며 확장돼 온 세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탐구해 온 유 작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전시는 총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 '연기'에서는 초기작 '할머니' 연작(1995년) 31점을 비롯해, '분수'의 찰나와 순환을 영상으로 풀어낸 작품도 공개한다. 두 번째 공간 '안과 밖'에서는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수영장', '항해-기적을 향해' 등 유 작가 특유의 화법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마지막 세 번째 공간 'Two Conversation'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인 겸재 정선의 '청하성읍'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문'을 최초 공개한다. 시대를 달리하는 두 작가가 동시대 회화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확장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전시
[페어뉴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15일 토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덕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옹진군의 대표 여름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에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콘텐츠를 더해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야외 낭만 시네마 ▲야외 물놀이장 ▲서포리 해변 레크리에이션 ▲덕면가왕 ▲주섬주섬 음악회(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친구·연인·지역 주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주섬주섬 음악회가 덕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서포리 해변에서 음악과 영화,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기도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연다. 경기평화광장 운영사업은 경기도민의 건전한 문화선용과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잔디밭영화제' 행사에 앞서 조금 더 도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매회 두 팀씩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 '태종'과 '여은'이 행사의 포문을 열고, 개성을 담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와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그리고, 남미 재즈 장르의 '쇼루식구',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사 '남우석'의 공연과 '퍼니고고'와 '우카탕카'팀도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코미디, 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잔디밭영화제'에서는 온 가
[페어뉴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문화도시센터 웰컴레지던시(무계동)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한혜림 작가의 개인전 '라도시'를 웰컴레지던시 갤러리 무계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영상,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한혜림 작가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그동안 노년의 삶과 공동체를 주요 주제로 삼아 어르신들의 일상과 몸의 움직임, 관계의 의미를 예술의 언어로 기록하고 재해석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웰컴레지던시 입주 기간 동안 김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라도시'는 폴란드어로 '행복'을 뜻하는 말이자, 작품 속에 등장하는 폴란드의 한 작은 디스코 공간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곳에서 음악과 춤이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하고 관계를 이어주며, 특히 노년의 삶을 돌보고 치유하는 힘으로 작용하는 모습에 주목했다. 김해 무계동을 비롯한 국내 여러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교실과 댄스교실을 경험하며 얻은 기억을 바탕으로, 음악과 춤이 삶에 기쁨과 활력을 전하는 순간을 영상
[페어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화문석문화관(송해면 장정양오길 413)에서 '2026년 강화군 왕골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에는 올해 경진대회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왕골공예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인 7월 29일에는 '제37회 강화군 왕골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을 포함한 개막식도 열린다. 또한 화문석문화관에서는 왕골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미니 화문석과 왕골공예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 공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강화군은 왕골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왕골공예품 전시회를 매년 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왕골공예는 강화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인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왕골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문석문화관(032-930-7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김해 도심 빙상장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이색 영화관으로 탈바꿈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제3회 빙상장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시 평균기온 약 11도를 유지하는 빙상장의 특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피겨 시범공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된 복합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규모도 확대됐다. 기존 하루 2회 운영에서 올해는 이틀간 총 4회로 늘려 회차별 500명씩, 총 2,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7월 20일부터 QR코드를 통한 네이버폼 사전예약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상영작은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선정됐다. 8월 1일 오전 11시 '드래곤 길들이기', 오후 3시 '투모로우', 8월 2일 오전 11시 '겨울왕국', 오후 3시 '명량'이 각각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재난, 역사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388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 환경을 한층 개선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7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인천공항 공공미술 기획전시'는 공사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국내 유망한 공공미술 작품을 공모해 인천공항에 선보이는 전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분리 공모해,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진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영상 작가 7인, 조각 작가 3인이 참여해 미디어 영상 작품 10점, 조각·설치 작품 3점을 선보인다. 영상 작품은 인천공항 1·2터미널 일반구역의 대형 디지털전광판 6곳을 통해 송출되며, 조각·설치 작품은 1·2터미널 보안구역의 전시 공간 3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캔파운데이션이 기획한 'Shape of Nature, Shape of Life(자연의 형상, 삶의 형상)'전이 열린다. 여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관찰하고 재해석한 자연의 형상과 감각을 한자리에 모아, 인간과 자연·생명이 맺고 있는 관계를 다시금 들여다보는 전시다. 오유경 작가는 하늘에서 내
[페어뉴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KT&G 대치갤러리 전시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한다. 5회를 맞은 'KT&G 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그룹전(展)에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진예술가 또는 팀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3주간 공모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작가 1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의 전문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그리고 주제와의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김지영 작가는 환경, 생태, 공동체 치유 등의 동시대적인 주제와 조형 언어 및 완성도, 밀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섬유, 자수 등을 활용한 섬세한 표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작은 'On the Way: 중력연습'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페어뉴스]= 제11회 월악산가요제가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제천시 덕산면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월악산가요제 추진위원회는 본 행사에 앞서 노래를 사랑하는 전국 아마추어 가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오는 8월 9일(일) 오전 11시부터 덕산면 문화센터에서 예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지역의 대표 명산인 월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6일 17시까지다. 노래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운영된다. 평일에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행정팀(043-641-4202)으로 문의하면 되고, 주말에는 추진위원회 기획사(010-2172-16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악산가요제가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끼와 재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12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본선
[페어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천문대가 올해 말까지 천체사진 특별전 '별이 흐르는 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장을 역임한 전영범 박사의 천체사진 15점과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 10점 등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은 수준 높은 천체사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우주의 아름다움과 천문과학의 매력을 전달하고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해천문대는 매년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천체사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소행성 연구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전영범 박사의 작품과 199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를 대표하는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선보여, 천문 연구와 천체사진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에서는 '장미의 심장, 황금빛 물결의 파동'(김슬우 작), '개기일식의 극적인 순간'(김동훈 작)을 비롯해 성운과 성단, 태양계 천체 등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화질 필름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광활한 우주의 풍경과 천체의 섬세한 색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