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으로는 전라북도지사상 2명, 교육감상 6명 외 140여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사)전국독서동아리협회 회장이고 (주) 투어검 그룹의 박배균 회장이 맡았으며, (주) 투어컴, (주) 하림, (주)디레드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은 사립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들이 후원하며 전라북도의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해 왔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해가는 정기원 회장은 “제 자신이 독서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해도 빠짐없이 도내를 발로 뛰며 홍보전단을 뿌리며 노력했더니 20년을 맞이하였고, 이제는 기업들도 함께 하는 좋은 풍토를 마련하였다며, 금년에는 예년보다 대회에 대한 호응도 좋고 잔치분위기로 시상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서는 유치부터 초등학교 시절 습관들이는데 최고의 좋은 기회라며 학부모들은 사교육보다는 독서습관을 드려 즐겁게 책을 읽도록 하는데 집중하면 좋겠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세한 것들은 http://cafe.daum.net/ckw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