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4곳)와 함께 가장 많다. 2013년에는 울산반구대, 간절곶, 2015년에는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등 각각 2곳이 선정됐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AI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은 가운데 지난해 여름에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고, 2013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명성이 높다.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남알프스는 한국 100대 명산인 신불산 등 9개의 1,000m 산군으로 연결된 국토 동남권 최대 산악관광지역으로 연중 300여만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및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2017 겨울 여행주간에 ‘모락모락 부산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의 온천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과 먹거리를 엮어서 관광객이 직접 온천과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시장별 주요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장시장(대게), 서면시장(돼지국밥), 자갈치시장(해산물), 부평시장(어묵‧유부주머니), 국제시장(씨앗호떡, 비빔당면) 및 해운대 온천을 연계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부산의 겨울을 맛보게 하고, 특히 온천 족욕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운대온천족욕탕(해운대구청 열린정원 내)에 닥터피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겨울 여행주간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 한해 부산역에서 온천과 전통시장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고 개인 SNS를 통한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 돼지국밥, 기장대게, 씨앗호떡 등을 앞세워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경상권 지역 등에 ‘부산별미 푸드트럭 홍보단’을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2017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7)’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3개국(한, 중, 일) 88개사 302부스 규모이며 , 컨퍼런스는 드론산업의 글로벌 리더 6개국 35명이 연사로 나서 자가용 드론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과 전략, 미래기술 과제들을 제시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인 해양드론과 드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경찰청, 국민안전처(소방, 해경), 항공안전 기술원, 수산과학원, 농업과학원, 임원진흥원, 산림과학원, 국토정보공사 등 드론의 공공수요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들 기관들은 공공사업에 드론을 활용한 경험을 참가업체들과 공유하고 기술 개발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자율비행 기술에서부터, 드론의 하늘길 교통망과 교통관제 시스템구축, GPS, 태양광 무인기 개발에 이르기까지 미래 자가용드론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동시 이벤트로 드론 콘텐츠 어워즈(영상, 사진), 교육 & 체험 프로그
[페어뉴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제주가 아시아 지역 MICE 전문지 CEI Asia 편집자들이 뽑은 “북아시아 지역 최고의 기업 인센티브투어 목적지 (Resort destination for corporate retreats – North Asia)”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시상은 지난 한 해 동안 CEI Asia 편집자들이 동종업계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기업인센티브 목적지, 컨벤션센터와 미팅&이벤트 개최지 등을 중국, 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총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 제주 선정에는 MICE도시로서 제주가 가진 매력 중 UNESCO와 세계7대자연경관 등이 인정한 우수한 자연경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중국을 포함 전세계 187개국 무비자 입국제도,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MICE시설, 제주의 자연을 담은 유니크베뉴 등이 높은 참가자 만족도로 이어진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승찬 이사장(도 관광국장 겸직)은 “유럽 지역 MICE 전문지인 Business Destinations이 제주를『아시아 오세아니아 지
[페어뉴스]= ㈜유아림이 개최하는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2월 9일(목)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바탕으로 2017년 달라지는 중요 육아정책들을 꼽아봤다. ▲ 아이돌봄 서비스 영아종일제 만2세까지 확대‘아이돌봄 서비스 영아종일제’ 지원대상이 기존 3개월∼24개월(만 1세)에서 36개월(만 2세)로 확대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육아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으로 아이돌보미가 방문하는 돌봄 서비스다. 기존에 계좌이체 송금 수수료 등 불편했던 비용 부분도 개선돼 임신·출산·보육에 모두 사용하는 국민행복카드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 인상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근로자들의 이직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된다. 출산전후휴가 또는 유산·사산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상한액이 월 13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출산 전후 90일, 출산 후 45일을 보장하며 다태아의 경우 120일, 출산 후 60일까지 보장한다. 휴가 시작일 한 달 뒤부터 휴가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경영자총협회(이하 ‘부산경총’이라 함)와 함께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2017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의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조선업 퇴직인력 등 지역 주력산업 구직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시 및 부산경총과 조선 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연계를 통해 ▲조선업 퇴직인력 등 지역 주력 산업 구직자 등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 및 현장에서의 직접 면담을 통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행사를 통해 고용 절벽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용위기 극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유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타이어기업 미쉐린의 한국법인인 미쉐린코리아 새 사장에 이주행(사진)씨가 선임됐다. 이 사장은 1999년 미쉐린에 입사해 한국, 북미법인에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의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신임 이 사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어뉴스]= 인천 부평구 부개동 A 아파트에 LG U+ 장애가 발생했다. A 아파트에 사는 고객은 퇴근후 20시 03분 TV 와 인타넷을 연결하였으나 장애가 발생되어 고장센터로 전화를 하였다. 고장수리센터의 임모 담당자가 원격수리를 한 결과 외부 선로의 문제라며 내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수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퇴근하여 내일이 되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답했다고한다. 최고의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장애로 암흑에 비유할만한 하루를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관이 우수한 등대지역을 거점으로 정부의‘해양관광․레저 진흥 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경북 동해안 등대콘텐츠 관광명소화 방안 용역’을 지난해 3월 완료하고 등대주변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체류형 등대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동해안의 경관이 우수한 ▲ 포항 여남갑 등대 ▲ 양포등대 ▲ 경주 송대말 등대 ▲ 영덕 병곡항 등대 ▲ 울진 후포등대 ▲ 울릉 행남 등대 ▲ 국립등대교육원 조성(해양수산부) 등 총 7개소를 ‘등대콘텐츠 거점지역’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포항 북구 여남동 10만㎡부지에 조성되는‘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140억원을 투입하며 기존 포항크루즈와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 환호해맞이공원을 연계해 전망대, 해안둘레길, 마루길, 영일만 친구광장 등이 들어선다.지난해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올해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영덕에는 해파랑길(블루로드) 종착지점이자 석양과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인 병곡항 등대에 고래불 해수욕장과 연계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페어뉴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한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서 총 32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대상의 영예는 생막걸리 부문에 ‘은자골생탁배기(은척양조장)’, 살균막걸리 부문에 ‘부자 10°(㈜배혜정도가)’, 약주·청주 부문에 ‘황진이주 ((농)(유)참본)’, 과실주 부문에 ‘선운(고창서해안복분자주(영))’, 증류식소주 부문에 ‘이도((농)조은술세종㈜)’, 일반증류주 부문에 ‘소나무와 학 (용두산조은술(영))’, 리큐르 부문에 ‘원매프리미엄(더 한)’, 기타주류 부문에 ‘주몽복분자주((농)(유)참본)’가 차지했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유기농햅쌀, 국산 오미자, 고급 황매실과 제주산 꿀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다수 입상한 것이 특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품질향상을 통한 전통주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입상제품에 대해 2∼30대 신규수요층에 다가갈 수 있는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