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세운상가 일대 '제조업+신기술' 4차산업혁명 플랫폼으로 재탄생

 

[페어뉴스]=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군 일대 총 44만㎡가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제조업 기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난다. 

세운상가군(총 연장 1km(종로~퇴계로) 7개 건물) 일대는 60년대 문을 연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7~80년대 전자‧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