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창원세코(CECO, 창원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된다. 2017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반영하듯, 최신 건축,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
[페어뉴스]= 경남도와 시군은 9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한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진주남강유등축제(10.1~10.15)를 비롯하여 개천예술제(10.3~10.10), 정유년 마산만날제(10.5~10.7), 밀양강
[페어뉴스]= 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홍보를 위해 ‘제41회 성류문화제’를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41회 성류문화제’는 제15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지역의 특색있는 축제행사와 문화적인 장점을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29일에는 백련봉(白蓮峰)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마련해,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이어 엑스포공원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야생화 전시, 향토문화전 등의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 도자기 전시 및 물레 체험, 캘리그라피, 금강송목공예 전시체험, 한복입기, 캐리커쳐, 가훈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지역 초·중·고 백일장·서예·사생대회, 군민 민속장기 대회, 십이령 바지게 꾼 놀이재현, 관내 문화유적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전국민요
[페어뉴스]=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 루타이컨벤션센터에서 2017 한․중․일 산업박람회(China-Japan-Korea Industries Expo 2017와 연계하여 부산우수상품전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한중일 산업박람회’는 40,000㎡, 2,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형 산업박람회이다. 부산시는 박람회장 내 부산우수상품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화장품 및 식품 등 25개 지역 소비재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및 통역, 운송비 등 전시회 참가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주관으로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병행하여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산둥 지역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웨이팡은 산둥성 내 GDP 4위의 경제도시이자 9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매력적인 소비도시이다. 최근 식품, 전자, 신소재, 제약바이오 등의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축산업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9월 21일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76개 업체가 참가하여 972개 부스 설치로 양축농가와 관련한 기업체간 정보 교류, 각종 사양정보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고, 해외의 38개 업체 44개 부스 유치로 국내 축산업체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긍정 축산’ 강화와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전시에 중점을 두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친환경 축산, 상생 축산’ 주제의 국제 심포지움과 한국축산경영학회의 하계 심포지움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소비자를 위한 축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포니 등 동물 사육 체험 및 나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EXCO광장에서 브랜드 축산물을 할인판매하고 숯불구이존에서는 취식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연휴가 전례없이 길어진 만큼 관광객들의 즐길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영천 보현산 별빛 축제 (9. 29 ~ 10. 2, 4일간) 영천에서는 4일간(9. 29 ~ 10. 2) 보현산천문과학관과 별빛마을 일원에서 ‘보현산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주관측실(800mm 천체 망원경)․보조관측실에서의 천체 관측과 5D시뮬레이터 체험이 가능한 천문과학관, 자석퍼즐 체험, 우주복 포토존, 작동체험물, 디지털 체중계, 우주항공원리, 우주정거장 도킹체험 등이 가능한 천문전시체험관이 운영된다.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17 (9. 29 ~ 10. 8, 10일간) 안동에서는 10일간(9. 29 ~ 10. 8) 안동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축제 공식댄스와 음악 개발을 통한 비탈민 타임(V
[페어뉴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단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함께 생활하며 길러진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가까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의 ‘반려동물’이라고 명칭을 바꾸어 불리우고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하여 제5회째 개최해 오고 있는 2017BICAS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문화복지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BICAS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40개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옐로우독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 라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리는 동시에, 옐로우리본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부산을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일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옐로우독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
[페어뉴스]= 롯데면세점이 후원하고,ARCON(이사장 허인정, www.arcon.or.kr)이 기획•운영하며 성동구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자립모델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오는 10월 6일(금)부터 11월 7일(화) 까지 문턱 낮은 미술관 ‘아트스탠드’에서 그래피티를 주제로 한 전시<K-RAFFITI 2017: The New Wave 展 (크래피티 2017: 새로운 물결 展)>을 개최한다. <K-RAFFITI 2017: The New Wave 展>은90년대부터 국내 • 외에서 활동하며국내 그래피티 시장을 개척한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4인의 작품과 에피소드, 그리고그래피티에대한그들의동기와명분에대한스토리를소개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키, VANS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유명세를 탄 ARTIME JOE(알타임죠)와GR1(지알원), 에르메스 150주년 기념 전시<파리지앵의 산책展>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JAY FLOW(제이 플로우), 샤이니, 소녀시대, 빅뱅의 뮤직비디오 속 그래피티로 주목을 받은 XEVA(제바) 등 이번 전시에 참여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해외로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로 호주 유학 정보 한자리에 만날수 있는 호주유학박람회가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E홀에서 열린다. 주한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는 매년 약 3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호주유학에 대해서만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단독 행사다. 올해 18회째인 ‘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 기관과 직업 교육 기관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조기 유학, 어학연수, 대학 진학, 직업 교육 등 호주 유학 전반에 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호주 정부 기관과 현지 입학 관계자가 전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이번 박람회는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호주 8대 명문 대학(Group of 8)’ 중 6개교를 비롯한 호주 주요 유수 국립 대학교 16개교와 호주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변하는 호주 각 주 교육청, 취업이 잘되는 실무 학과를 제공하는 직업 기술 대학들, 그리고 기타 호주 정부 기관 이민과, 관광청, 교육부, 각 주 정부 부처 등을 포함하여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이다. 기타 유학원 주최 유학박람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월 18일부터 6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2017 하노버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EMO HANNOVER 2017)’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하는 보육기업 중 3개사는 혁신센터 전담기업인 두산중공업 제조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25개 기술 니즈를 선공개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이 사업화를 제안하고 최종 매칭된 기업 중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이다.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기업당 8천만원까지 지원하고 만들어진 시제품을 두산중공업 현장에 실증지원하여 대기업판로를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