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이 다가오면서 장염, 감기 등의 유행성 질병부터 건선,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까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졌다. 특히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 조절능력이 떨어져 겨울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겨울 강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오는 11월 9일 킨텍스에서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영유아 면역력을 챙겨주는 육아아이템을 소개한다.
◆ 기모원단으로 체온 유지에 탁월한 ‘유아내복’

키즈클라라의 '따뜻한 기모안감의 겨울 유아실내복'은 아이의 몸을 감싸 안는 세미 스키니 스타일의 내의로, 겉에 다른 옷을 입혀도 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품이 넓어 착용감과 활동성도 뛰어나다. 또한, 제품 안쪽에는 피부에 닿았을 때 훨씬 따뜻해지는 기모 원단을 사용해 추위로부터 아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 개월 수에 따라 건강상태 측정이 가능한 ‘체온계’

국민 체온계로 통하는 브라운의 '써모스캔 IRT6520'은 신호음을 이용해 체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위치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개월 수에 따라 그에 맞는 측정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보다 확실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 가장 최근에 측정한 체온 판독결과 9개가 저장돼 아이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기 용이하다.
◆ 연약한 아이 피부 자극 막아주는 ‘프리미엄 보습 로션’

세타필 베이비의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 로션'은 해바라기씨오일과 쉐어버터 등 식물성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튼튼하게 보호해준다. 또,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텍스쳐로 발림성과 흡수력이 뛰어난 것 뿐만 아니라, 영유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미네랄 오일, 동물성 원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김치 유산균으로 아이 장 건강 튼튼하게 ‘유산균’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BYO 장유산균 CJLP243’은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장내 부착력이 높아 위산에 쉽게 녹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 또한,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김치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9일(목)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앞서 소개된 헬스케어 제품을 비롯해 리안, 잉글레시나, 브라이택스, 시크, 에르고, 알집매트 등 임신∙출산∙육아 용품의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