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음식업소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칭찬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60명의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해 선정된 36곳의 음식점에 ‘시민칭찬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앞접시(30개)를 제공했다.
시민칭찬업소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로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첨병 역활도 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업소의 위생과 친절서비스를 위해 시민평가단과 모범음식점 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