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18일 구청 7층 대회의실 및 식당에서 ‘2018 부평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직접 참여업체 30곳과 간접 참여업체 30곳 등 총 60여 곳의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취업 지원 컨설팅 상담 장소 14곳을 꾸릴 계획이다. 또 직업훈련기관과 마을기업, 창업동아리 체험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이 마련된다. 청·장년층 맞춤형 면접 기술 코칭,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면접복장 대여 서비스와 청년구직자 복지비 지원 등을 하는 ‘청년 SUDA존’도 선보인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 상담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컬러 진단 등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0월 10일까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를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509-7521~3, 8831, FAX 509-7696)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제45회 관광의 날 행사가 28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도내 관광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 관광 산업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관광협회 주최로 표창과 결의문 낭독, 친절교육, 관광인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해 충남이 27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3년 연속 전국 3위의 실적을 유지하고, 중국의 한한령 속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이 35% 증가한 것은 관광인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충남도정은 관광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겠다.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눈앞에 다가온 충남 관광 3000만 시대를 활짝 열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인 ‘메이커(Maker)’와 만나보면 어떨까?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DIY 작품 구경도 하고 이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어보자. 온가족이 신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메이커페어는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이다.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메이커 행사로 메이커 운동을 대중에 소개하였고, 제7회를 맞이하는 지금은,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이다. 블로터앤미디어가 29일(토)-30(일) 문화비축기지 T0문화마당에서 메이커들의 DIY 축제를 연다. 전시작으로는 3D 프린팅 작품,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전동카트, 악기, 스마트 장난감, 오토마타, 업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프로젝트가 준비돼있다. 메이커로 참여하는 전시 팀은 총 108개로, 500여 명의 메이커가 함께한다. 2018년 메이커 정보는 메이커 페어 서울 웹사이
[페어뉴스]=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을 접해 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10월 1일(월)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인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설계 솔루션 소프트웨어, 태양광발전 모듈, 태양광 발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산업제품부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충전 핸드백 및 모자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시품목이 더욱 다양해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해져 기대를 모은다. 태양광 팔찌‧목걸이‧보트‧자동차‧전등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캠핑요리 배우기, 미션 수행으로 받는 E-머니로 태양에너지로 만든 솜사탕‧팝콘 교환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치구 디자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Tourism Expo Japan(TEJ) 2018 에 단독 홍보 부스로 참가해‘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라는 주제로 서울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일본 관광객과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Tourism Expo Japan(TEJ) 2018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세계 136개국, 1,441단체가 참여, 총 207,000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지난해(17년) 서울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총 182만명으로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시장이다. ‘JTB 리포트 2018 일본인 해외여행의 모든 것’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수요 회복을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활하고 있다. 방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서울시는 20대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한류, 미식 3개 테마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마련했다. 메인 이벤트무대에서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쇼를 통해 K-Beaut
[페어뉴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임신․출산․육아 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가 열린다.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18 맘편한 부산’은 올해 행사는 회원 수 13만5800여 명의 부산지역 육아카페 ‘부산맘’과 부산YWCA가 육아용품 판매가 아니라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고, 부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실제 어린이집을 행사장으로 옮겨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연하고 입학 상담도 한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한층 진화했다.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크게 ▲전시 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비롯한 푸드, 의료, 피지컬 분야 유명 인사 9명이 하루 3명씩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푸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박상현 씨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가 음식과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의료는 구포성심병원 정동우 족부센터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조병제 체담한방병원장, 유병희 유정의원 원장이 강연한다. ▲피지컬은 ‘렛미인4’ 전담트레이너 윤예주 씨와 줌바 댄스강사 서보람 씨가 출산 전후 임산부를 위한 운동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박람회’를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0여 개의 정신건강증진기관 및 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참여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방법과, 자살예방, 중독예방 등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문화공연, 강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개회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정보관과 생애주기별, 테마별 정신질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6개의 체험관, ▲정신건강의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10월18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19 첨단 센서 응용 분야별 적용 핵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스마트 센서 산업별 전망 ▲모바일 및 웨어러블용 모션 트래킹 센서 기술 ▲홈 헬스 센서 기술 및 서비스 동향 ▲웨어러블 소자기반 스마트 패션 ▲최첨단 IoT혁명의 핵심 “센싱”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스마트 대기환경 센서 개발과 응용 기술 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심각해지면서 실내 외 공기질에 대하 정확한 검사와 공기질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환경센서의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센서 산업은 모바일/의료/로봇(AI)/환경/웨어러블 등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BCC리서치에 따르면 센서 시장규모가 2017년에는 130조원으로 6년 동안 2배로 늘었고 향후 2021년도에는 2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의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페어뉴스]= 기상청은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KCMIE 2018) (이하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와 기상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국내유일, 국내 최대규모의 기상기후분야 전문 전시회이다 금년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와 병행개최됨에 따라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해 약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는 기상장비, 기상예보, 기상컨설팅 등 기상기업, 기상·기후·환경 관련 연구소 등 유관기관, 미세먼지 관련 기업,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팀 등 기업 부스 전시로 구성된다.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는 기상장비, 기상예보, 기상컨설팅 등 기상기업, 기상·기후·환경 관련 연구소 등 유관기관, 미세먼지 관련 기업,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페어뉴스]=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는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간 ‘2018 안전체험마을’을 진행한다. 안전체험마을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화재, 교통, 생활, 보건, 사회 분야의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변 초·중·고등학교의 견학 장소와 지역 주민들의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장소로 각광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18 정부기조를 반영하여 자살예방,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야의 체험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VR·AR 등의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과 융합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기관 및 단체들과 가족 단위 참관객들의 관심과 함께 사전등록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2018 안전체험마을’은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산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k-safetyexpo.com)를 통해 11월 9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참관의 경우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