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역사문화기행 코스는 강서구에 있는 양천향교 - 소악루 - 양천고성지 →겸재정선미술관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 내려 양촌향교로 가는길에 처음 맞이하는 것은 양천현아지라는 표석이다, 이는 겸재 정선이 영조시기에 이 지역 현감으로 있었던 현아의 터로서 표석만 남아 있다. 이 표석 앞길로 과거 겸재정선선생이 팡파레를 울리며 현감으로 부임하던 모습을 상상해 본다. 표석을 지나 만나는 양천향교(陽川鄕校)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향교이다.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8호 양천향교터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종 11년(1411년)에 만들어졌으며, 1981년에 전면 복원하였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강서구 지역이 조선시대에 김포군이었다가 1963년 서울로 편입되면서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이름 때문에 양천구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시 이 곳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
[페어뉴스]=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유명배우인 쿠로다 후쿠미와 한국요리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관광객 20명을 이끌고 경남을방문하여 맛집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7년 쿠로다 후쿠미와 핫타의 구루메(グルメ:미식, 미식가)감사투어’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관광은 거제, 통영, 고성, 사천을 연계하는 코스로, 첫날인 9일 거제 대구코스요리 맛집 투어를 시작으로 통영의 동백화장품 만들기, 나전칠기 체험, 고성 공룡박물관‧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용궁수산시장 투어는 물론 지역 내 맛집을 두루 탐방한 뒤 김해 메가마트 쇼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에 앞서 쿠로다씨는 핫타씨와 함께 지난 1월 도의 안내를 받아 3박4일간 머물며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한 뒤 이번 구루메 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는 1985년부터 TV프로그램 '쿠로다 후쿠미의 한국로드'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동행한 ‘핫타 야스시’는 일본 내 한국 음식 칼럼니스트로 ‘15년 동안의 한식기행’, ‘핫타 야스시가 직접 맛본 108 요리'를 출간한 한국통이다. 도에 따르면 ‘
[페어뉴스]= 파주시가 2월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내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연천군 ․ 경기관광공사와 파주, 연천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 상생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연천군 ․ 경기관광공사의 협약을 통해 파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연천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로는 ▲파주․연천지역 관광 홍보 마케팅 공동추진 ▲파주․연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파주시는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처하고 효율적인 관광마케팅 추진을 위해 2월 7일 관광과를 신설했다. 작년에 개통된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임진각 관광지 곤돌라 설치’ 등 대규모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돼 3년간 안정적인 국비지원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시설 환경개선, 지난해 시범 운영한 파주 시티투어는 다양한 기획 ․ 테마코스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의 산사(山寺), 한국의 서원, 가야 고분군 등 도내 명품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우선, ‘한국의 산사’는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대상으로 추진되는데, 이들 사찰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의 신앙적 기능, 수행자의 삶과 문화를 포함한 의례가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living heritage)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으로‘한국의 서원’은 영주 소수서원,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서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조선시대 사학교육의 전형으로서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한국 특유의 공간유형과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야고분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3개 고분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여러 국가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단계에 축조된 것으로 소멸된 가야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는 실증적 증거를 보여준다. 2015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목적으로 경북도, 경남도 등 관련 5개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페어뉴스]=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지난 8일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제3기 미국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2017년 미국 여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미국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USA Specialist Program)은 미국관광청에서 주최하는 여행사 대상 미국 여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및 부산 지역 54개 업체에서 선발한 총 59명의 스페셜리스트와 16개의 미주 파트너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본 행사는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미국 지도 그리기 미션을 수행하고, 2017년 주목해야 할 미주 지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로그램의 첫 교육으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미국관광청에서 미주 지역 국립공원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와 함께 참가자들의 친목을 다지는 팀별 게임 및 시상식을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미국관광청 최지훈 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여행사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규모를 키웠다”고
[페어뉴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가 3월 25일 열린다.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축제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킬로미터 코스 등 세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 마라톤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2월 13일까지 아식스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와 지정 해시태그 (#아식스 #ASICS #사이판마라톤 #마리아나관광청 #run4adventure)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사이판 마라톤 대회 출전권이 포함된 사이판 3박 4일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팀장은 “사이판 마라톤은마리아나의 대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작년에는 전세계에서무려 5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대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마리아나가 단거리 아웃도어 여행지로써 적극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KRT △인터파크투어, △롯데투어△자유투어△한진 관광 △온라인투어 △레드캡△롯
[페어뉴스]= 괌을 사랑의 빛으로 물들일 빛 축제가 투몬에서 열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괌정부관광청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 2017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시작되는 ’사랑의 빛 축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조형물 전시 및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1일에는 괌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7 사랑의 해’ 홍보영상 주제곡을 부른 록 밴드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 및 괌 아트 전시회(GAX)를 최초로 개최한 로컬 아티스트 조쉬 애거스트랜드(Josh Agerstrand)를 초청, 화려한 빛 향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빛 축제는 이번 달 1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투몬 이파오비치 맞은편에서 매일 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페어뉴스]= 오는 2019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원효대교)가 수상교통, 레저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관광‧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수변거점공간으로 거듭난다. 유람선부터 수상택시, 개인요트까지 공공‧민간 선박의 입출항을 종합관리하는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여의나루)이 들어선다. 상부 전망대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강변(여의정)과 윤중로변(여의마루)은 식당, 카페, 상점이 있는 거리로 변신한다. 또, 한강을 배경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아리문화센터)도 새로 선보인다. 첫째, 여의나루(부유체 2,400㎡+상부건축물 2,100㎡)는 페리, 유람선부터 관공선, 수상택시, 개인요트까지 공공‧민간을 망라해 다양한 선박이 입출항하고, 종합관리도 가능한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으로 지어진다. 상부엔 전망대가 설치된다.둘째, 여의정(연면적 7,000㎡)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수변 문화집객시설이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여의나루와 데크로 연결된다. 셋째, 여의마루(연면적 8,500㎡)는 윤중로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문화상업가로다. 식당, 카페, 관광 및 문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며, 여의도(도시)와 한강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사)영상위원회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아동을 초청해 영화촬영지를 여행하는 팸투어 <로케이션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참가 청소년 및 아동에게 영화촬영지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여행을 선물하고 영상과 관련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탐방은 지난 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3일간 인천의‘참빛문화예술학교’학생들이 영화 <사도> 등이 촬영된 부안영상테마파크와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했다. 2월 8일(수)부터 10일(금) 2박3일간 인천에서 개최된 2차 탐방은 전라북도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학생들이 인천으로 초청되어, 최근 인기리에 개봉·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소인 배다리, 인천아트플랫폼, 팔미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인천의 주요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여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촬영으로 명소가 된 ‘스튜디오 발로’에서 청소년들의 ‘꿈’에 관한 주제로 영화배우 전노민의 특강을 듣는 등 단순한 볼거리
[페어뉴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주관 운영중인 여행작가학교가 18기과정을 2월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여행작가학교는 그동안 6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최초 최대의 여행작가과정이다. 여행작가가 되기위한 글쓰기와 여행사진을 중심으로 3월7일 개강하여 6월17일까지 총 13주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관광의별 단행본 부분 대상을 수상한 이종원작가, 내일로 기차로의 권다현작가, 티벳에세이'열병'의 박동식작가, 우리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양용훈작가, 사진으로 에세이를 쓰는 유정열 작가 등 유명작가들이 강의를 이끌어 간다. 또한 조성하 동아일보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이자 술평론가인 허시명 작가 등 여행관련 각계 각층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강의의 질과 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더불어, 각 조별로 멘토 작가를 지정하여 글쓰기나 사진에 대한 품평 등 세심한 지도를 하고 있다. 여행작가들이 현장지식과 함께 여행글의 트렌드와 전망을 제시하는 교육과정은 여행으로 삶을 바꿀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모집에 대한 세부내용은 여행작가학교카페(http://cafe.naver.com/travel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