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이 지난 6월 국제협회연합 (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이 선정한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답게 명실 상부한,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MICE 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양대 매체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Business Traveler US)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2016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했다. 먼저 비즈니스 트래블러 US가 매년 선정하는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최고의 MICE 도시를 의미하는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Best International Business Meetings Destination)'로 서울이 5년 연속('12~'16년) 선정되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매체로 1976년 영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래 현재 영국, 미국 등 총 15개 지역에서 월 50만 부 이상 발간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트래블러 US는 이중 미국지역에서 월간 17만 5천부를 발간하고 있다. 주 독자층은 기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소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 사회복지기관 10곳에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보일러는 올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이면서 독일 보일러 기업인 바일란트가 후원했으며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M커뮤니티 등 복지기관 10곳에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미래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기관은 소외 아동들에겐 마지막 안식처나 다름없다”며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사업을 진행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이하 태진)이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태진 임직원과 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소속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185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 소외계층 185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 이와 관련 전용준 태진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겨울 밥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채워주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진은 서울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창업 117주년을 맞아 제품 판매 후원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재능실현 사업에 쓰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인삼공사는 어린이용 대표 홍삼제품 홍이장군 판매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조성하는 '꿈에드림’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탄절을 겨냥한 한정제품 ‘홍이장군 크리스마스'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겐 홍이장군 트리와 바우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박정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현실상황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꿈과 재능을 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드코리아가 글로벌 포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올 '환경프로그램’의 후원 대상자 10개팀을 선정하고 연구금을 전달했다. 환경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현재 60여개국에서 다채롭게 시행하고 있다.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도입해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 지금까지 100여개 단체에 50만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질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와 관련해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15회를 맞는 만큼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각 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봉사단체들이 함께 소외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미사업장은 28일 구미시 새마을회 공동 주최로 복지단체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0여명이 모여 이웃을 위한 힘을 모았다. 광주사업장 역시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서울 우면, 화성, 수원, 온양 사업장도 지난 8일부터 김장축제를 잇따라 열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총 326톤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로써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총 140톤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한주호 한국지엠 부사장, 유승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 폴 조 한국지엠 법무부문 부사장, 쉐리 엘데수키 품질부문 부사장 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이 2005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은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들의 문화체험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라는 일석이조의 행사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는 26일 서울 종로 김치박물관(인사동)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창신동)에서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및 외신기자를 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겟투노우코리아(Get to Know KOREA) 2016’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동 행사는 주한 외국인투자가에게 한국의 우수한 투자 및 생활환경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왔다. 김장 체험 및 사랑의 나눔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글렌 워커(Glenn Walker) 레이티온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장, 롭 피기(Rob Figge) 보잉코리아 전무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외신기자 가족 등 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김치박물관 관람을 통해 김치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봤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속에 담겨있는 과학적인 지혜와, 김장을 통한 나눔의 전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체험행사에 이어 개최된 ‘KOTRA-외투기업 합동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외국인 투자가와 KOTRA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을 담아 종로구 관내 저소득계층 120여 세대에 김
[페어뉴스]= 김재홍 KOTRA 사장은 현지시간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총 2,150개의 어린이용 오토바이 안전모를 기증했다. 오토바이가 주된 이동수단인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 탑승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이다. 이마트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기증식에서 KOTRA가 호치민시 교육부, 코참(호치민한인상공인연합회)에 총 1,300개를, 이마트가 인근 초등학교 2곳에 총 850개를 기증했다. 코참을 통해서는 현지에 있는 한-베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300개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사회공헌 활동은 25일부터 3일간 호치민에서 열린 ‘한-베트남 소비재 대전’의 일환이다. KOTRA는 호치민에 대형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이마트와 현지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 등과의 협력으로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판촉전을 동시에 펼쳤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형편의 베트남 어린이가 한국의 우수한 안전모를 쓰고 안전하게 통학함으로써 양국을 잇는 주역으로 잘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마케팅 기획부터 광고, 바이럴 영상 제작, 홍보까지 두루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현대약품이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대학생 마케터'.올해로 아홉번째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내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 프로그램은 현직 마케팅터들의 꼼꼼한 멘토링과 분야별 특강, 마케팅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어 대학생들의 호응이 크다. ‘실전! 영상 콘텐츠 마케팅 챌린저’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발하며, 대상자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최종 선발자는 내달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현대약품의 대표제품인 미에로화이바와 케라네일, 루핑점안액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획, 영상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