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국내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품을 무상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잇츠스킨은 최근 안양 18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5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유근직 사장은 “소비자와 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아름다운 온정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다출산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해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오는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해 ‘희망기부 매장’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만 16만명이 방문한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여해 인기음료 14종을 판매한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재단에 1만원 이상 기부하는 관람객 200명에게는 스테인리스스틸 텀블러를 증정하며, SNS를 통한 나눔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희망기부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나눔, 기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레드컵 카드 5000원권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이석구 사장은 “스타벅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전국 저소득 가정에 9억6200만원 상당의 월동 용품을 전달하는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2004년부터 13년째 실시하고 있는 월동용품 나눔은 KTG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전국 15곳에서 릴레이로 진행하는 봉사다.월동용품 구입 비용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했다. 지난 7일에는 백복인 KTG 사장이 개포동 달터마을에서 KTG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상설 기구인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함께 월동용품 배달 봉사를 펼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김진한 사회공헌실장은 “연탄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월동용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승찬)가 여행업계권위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Business Destinations)’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최고 MICE 목적지(Best Destination for MICE)’ 부문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usiness Destinations, 이하BD)’는 영국 지역에서 격월로 발간하는 고급 여행업계지로서, 기업 최고 경영자와 여행업계 및 MICE업계 주요 결정권자 등의 주요 독자층을 포함하여 10만 명이 넘는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 어워즈(Business Destinations Awards)’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각 대륙별로 최고의 MICE 목적지를 비롯한 최고의 항공사, 공항, 컨벤션 센터, 여행사 등을 매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최고 MICE 목적지 분야 2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제주가 휴양형 MICE 목적지로 차별화 하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점과 더불어 참가자 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보여 진다. 이승찬 이사장(도 관광국장 겸직)은 “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이 빛나는 밤’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후원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투어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여행을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면서 대중에겐 예술작품을 통한 탐방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하나투어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6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호이안, 태국 치앙마이와 국내를 탐방하며 여행과 예술의 접점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이상진 하나투어 CSR팀장은 “앞으로도 하나투어 만의 콘텐츠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만성적인 엑스코의 전시면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전시관을 엑스코 뒤편 대·중소기업관(이하 기업관) 부지에 신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미래 전시산업 수요 등을 대비하기 위해 다수의 확장안을 검토해 왔으며, 최근 유력 후보지로 기업관 부지, 호텔과 패션센터 부지, 대불공원 부지를 선정했다. 이 중 기업관 부지 활용안이 미래적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엑스코 인근의 유일한 호텔인 인터불고 엑스코가 존치되어 MICE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향후 도시철도 엑스코선과 연계를 통해 외부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구단위계획변경을 통하여 유통단지의 용도를 조정함으로써 유통단지와 전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전시산업 발전에 따른 전시장 확장 필요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기업관 부지의 장점이다.전시장 확장의 구체적인 규모나 구조는 향후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결정되나,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고려하여 최소 1만㎡ 이상의 전시면적은 확보할 계획이다.신축전시장이 완공되면 엑스코는 최소한 총 전시면적 3만 2천 159㎡를
[페어뉴스]= 충북 MICE산업의 육성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이 12. 8.(목) 오후 3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을 주관한 충북관광포럼의 박호표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서, “세계 각국에서 MICE산업의 부가가치를 인식하고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응수 MICE협회장은 “이제 마이스로 마케팅 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MICE산업이 단순히 국제회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특화관광과 축제문화까지 합쳐져 충북의 미래 관광산업을 결정하는 융·복합 산업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한국 MICE산업 현황과 충북 MICE발전방안”을 발표한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단장은 MICE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보고, 경제·산업·정치·관광·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개최효과를 설명하였다. 11개 시·군 담당자들은 도내 어디에서든지 MICE산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회의와 관광이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과 관이 아이디어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청 관광항공과 임병락 비즈니스산업TF팀장은 “충북 MICE산업에 대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일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개최한 2016 Korea MICE Alliance Conference Awards에서 한 해를 빛낸 MICE인들이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MICE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총 4개 부문으로 단체유치 부문에는 ‘2024세계지질과학총회(2024년 8월 개최, 120개국 6,000여명 참석)’ 부산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유치위원회(대한지질학회·한국지질자원연구원)’가 수상했다. 단체운영상은 참가자 44,000여명(외국인 21,000명) 규모의 ‘2016 국제 로타리 세계 대회(2016.5.28~6.1)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2016 세계 로타리 호스트 조직위원회'가 수상했다. 개인학술부문과 개인공로상에는 각각 한양대학교 현성협 교수와 ㈜인세션 김승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지역 MICE 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작년 국제회의 개최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서울 마이스얼라이언스가 우수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상을 수상했다. ‘중국 상하이 웨이나 화장품(Shan
[페어뉴스]= 만성적인 엑스코의 전시면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금주 중 최종적인 엑스코 확장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검토 중인 3가지 유력대안은 엑스코 전면의 인터불고 엑스코와 패션센터 부지 활용안(이하 1안), 엑스코 후면의 기업관 부지 활용안(이하 2안), 대불공원 부지 활용안(이하 3안)이다. 대구시는 엑스코 확장을 위한 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각 대안을 가스총회 이전까지 추진가능한지 여부(시기적 측면), 비용편익 분석(경제적 측면), 지역여론(시민합의 측면), 확장성·접근성·활용성(미래적 측면) 등 4가지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엑스코는 현재 총전시면적 2만 2천 159㎡, 1층 전시면적 1만 4천 415㎡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산업기술대전, 아트스퀘어, 새마을 지도자 대회 등을 축소개최하거나, 유치실패하는 등 전시면적 부족으로 대규모 행사 유치에 한계를 보여왔다. 또한, 전시주최자들이 선호하는 1층 전시장 가동율이 2015년 기준 54.5%로, 적정 가동율인 50%를 넘어섰으며, 2020년에는 70%로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전시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확장안이 최종 결정되면, 엑스코는 2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의 지역사회 아동기관에 성탄트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성탄트리는 초록우산과 연계되어 있는 아동시설, 지역아동센터, 지역 복지센터 등 전국의 500여곳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서울숲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20여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초록우산과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