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헌옷으로 할인을 받으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빨질레리가 연말까지 헌 옷을 지참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뿐만 아니라 제공받은 상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기브 유(Give U)’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모든 남성복을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행사기간 동안 할인을 해주면서 다른 할인 행사가 있을 땐 추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제공받은 헌옷은 삼성물산 패션의 CSR 브랜드인 ‘하티스트’와 협업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는 해당 상품을 재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의 빨질레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삼성물산의 모든 남성복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한다.이와 관련해 남성복 영업1팀의 추재호 팀장은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기브 유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쇼핑이 기부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하티스트의 마음이 기부 바이러스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은 성금 2억원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용인-화성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 걸음'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이명훈 사원 대표와 강인학 재활공학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맞춤형 기기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사업장 주변 5km 구간을 걸으며 모금한 ‘사랑의 달리기’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한편, 재활공학센터는 내년초 신청자 접수를 통해 대상자 30명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형 전동 휠체어와 보조동력장치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받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수원 디지털시티 임직원 식당 등 사람들의 이동이 잦은 공용장소에 '나눔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임직원들은 16일까지 나눔트리에 준비돼 있는 과자, 사탕, 카드 등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며, 이날 만든 1500개의 선물은 임직원 1500여명이 직접 경기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2월 15일(목)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에서‘2016년 베니키아 우수호텔 베스트 5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호텔은 1위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경북 경주시), 2위 베니키아 채석강 스타힐스 호텔(전북 부안군), 3위 베니키아 아이진 호텔(제주 제주시), 4위 베니키아 호텔 대림(대전광역시), 5위 베니키아 호텔 바다의 별(인천광역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현재 베니키아 체인호텔 수는 55개이며, 다수의 호텔과 신규 가입 협의중에 있다. 한편, 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지니스호텔급 체인브랜드로,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의 확충과 호텔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15일(목)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대상을 수상하여 공기업 최초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차별 없는 승진 인사와 역량 중심의 채용은 물론, 해외지사 주재원 인사에서도 여성 지사장과 주재원을 전략적으로 발탁하고 있으며, 갈등 관리와 조직 관리 등 여성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배우자 동반 휴직제, 직장 어린이집 운영, 다양한 형태의 시간선택형 유연근무제, 여성 전용주차장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신설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공사 정창수 사장이 선정되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는 12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산타 바리스타’ 발대식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현장에서 가졌다. 행사장에는 초록 산타로 변신한 이석구 스타벅스 사장(아래 사진 왼쪽)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양측 임직원,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역대 미스코리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이석구 사장이 이제훈 회장에게 그동안 모금한 4억9300여만원의 '산타 바리스타 기금'도 전달했다.
[페어뉴스]= 고부가가치 관광객으로 불리는 외국인 인센티브 관광객의 방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2월 15일까지 공사가 유치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 증가한 28만1천명을 넘어서고 있어 연말까지 30만명 달성이 기대된다. 지난 몇 년간 인센티브 관광시장은 1만 명이 제주를 다녀간 “바오젠”이나 인천에서 대규모 치맥파티를 개최해 화제가 되었던 “아오란”과 같은 중국발 대형 단체위주로 주목받아 왔지만, 최근 들어 동남아, 일본 등 비중화권 지역 인센티브 단체의 방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국가는 베트남으로 전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3만7천여명이 방한했으며, 대만 32%, 홍콩 56%, 태국 71%, 일본 57% 등의 증가율을 보여 아시아 국가들이 인센티브 시장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증가세는 중국을 대체할 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유치활동을 편 한국관광공사 마케팅 전략의 주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사드 배치 확정시 급격한 감소가 예상되는 중국 인센티브 시장을 대비해 지난해부터 동남아 지역 인센티브 담당자 초청 팸투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나침반 캠프’ 2기 참가자를 내년 1월3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프는 진로와 직무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저학년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2박3일 합숙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했으며, 기간 동안 개별 전담 멘토를 배정해 세밀한 상담이 가능하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선발해 2월1일부터 3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상상나침반 캠프와는 별도로 취업을 앞둔 고학년 대학생들을 위한 실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상상커리어 캠프’를 곧 운영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국내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품을 무상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잇츠스킨은 최근 안양 18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5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유근직 사장은 “소비자와 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아름다운 온정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다출산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해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오는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해 ‘희망기부 매장’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만 16만명이 방문한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여해 인기음료 14종을 판매한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재단에 1만원 이상 기부하는 관람객 200명에게는 스테인리스스틸 텀블러를 증정하며, SNS를 통한 나눔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희망기부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나눔, 기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레드컵 카드 5000원권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이석구 사장은 “스타벅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