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도 뉴델리 의료기기 전시회 ‘MFI 2019(MEDICAL FAIR INDIA, 메디컬 페어 인디아)’가 내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MFI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독일 MEDICA의 글로벌 전시회 중 하나로 인도의 최대 도시인 뉴델리와 뭄바이에서 1년에 한 번씩 교대 개최된다.MFI 2019에서는 의료기술, 병원장비, 실험/분석장비, 약국/의무실장비, 재활치료, 의료기기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IT/모바일 기술 등 신기술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4위 차지하는 인도 의료 시장현재 인도시장은 중국에 육박하는 인구규모, 7%대를 넘나드는 경제성장률, 젊은 인적구성, 빠르게 향상되는 생활수준 등으로 아시아 국가 중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유망시장이다.그중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분야는 의료 산업으로 연평균 22.9%의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전문가들은2025년까지 인도 의료 시장이 미화 5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인도 의료 시장은 일본,중국,한국 다음으로 아시아 4위를 기록하고 있어 해외 수출 기반을 넓히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특히 중요한 시장 중 하
[페어뉴스]= 제4회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2018(Wine Meets World 2018)이 오는 11월 30일(금)부터 12월 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2018”은 ‘12월, 로맨틱크리스마스 와인페스티벌’의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와인 및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와인을 비롯한 주류(맥주, 보드카, 샴페인, 칵테일, 전통주 등) 및 관련 액세서리 등 주류산업 관련 품목을 총 망라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와인 수입사를 찾는 해외 와이너리 △BODEGAS ALBERO. S. L(스페인), △GIRONDE ET GASCOGNE(프랑스), △Azienda Agricola San Francesco(이탈리아), 그리고 헝가리 대표 와인 토카이(Tokaji), 황제의 술 유니쿰(Unicum)의 유통사 △헝가리와인(주) 등 다수의 참가업체들이 참가해 주류업계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한국 소규모 맥주 수입사 연합 KMBIA(Korean Micro Beer
[페어뉴스]= 세계 최대의 복합재료 전문가 네트워크 JEC 그룹이 매년 주최하는 JEC ASIA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가 2018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국제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 2018년서울 전시회는 전년보다 세 배 이상의 규모로 개최되며 이를 통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보적인 국제 복합재료허브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JEC ASIA2018 - 전세계의 주요 복합재료 기업들이 참가 자동차, 항공우주, 재생 에너지, 건축 건설, 전기 전자 장비, 스포츠 레저, 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엔드-유저 시장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회에는 CHOMARAT, ARKEMA, M Torres, SAERTEX, Solvay, CGTECH, 효성, Toray group, 한화첨단소재, 한국카본, 코오롱 등 세계 복합재료 주요 기업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DYETEC 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한양대,카이스트,서울대,UNIST 등의 주요 복합재료 연구센터들이출품할 예정이며, 전세계 복합재료 전문가 수천 명이이미 참가 신청을 마쳤다. 11월 14일 개막일에는 KCTEC
[페어뉴스]= 서울시 대표 창업 축제인 ‘2018 서울창업박람회’가 20여개 국가에서 60여개 파트너 기관과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서 오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2일간 열린다.‘서울, 창업을 쇼핑하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2017 서울창업박람회에서는 약 3,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4개 기관과 스타트업의 MOU 체결하고 192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 창업박람회의 주제는 ‘아시아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동향과 성과’로, 아시아에서 유망한 기술기반 창업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릴레이세미나, 포럼 등에 대한 참여 기회가 시민 누구나에게 열려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 각국에서 6명의 대표 연사도 서울을 찾는다.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아시아 최초의 액셀러레이터이자 글로벌 벤처투자자인 SOSV의 ‘윌리엄 바오 빈(William Bao Bean)’ 대표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이
[페어뉴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롯데호텔 부산 등에서 ‘해양의 미래,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세계해양포럼’이 열린다. 세계해양포럼은 부산시,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가 해양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며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국내외 2,000여 명의 전 세계 유수 해양관련 기업 대표, 해양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해양의 미래,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 협력을 통한 동북아의 평화와 상생,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따른 해양‧수산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 방법을 논의한다. 먼저 기조강연에서는 사물인터넷의 창시자로 알려진 캐빈 애쉬튼 회장이 사물인터넷과 해운산업, 조선해양산업의 연결로 창출할 수 있는 가치들에 관해 강연한다. 또한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조류를 원료로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제품을 개발한 데이비드 크리스찬 에보웨어 대표, 인구학을 토대로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 토르 시그푸손 아이슬란드 수산클러스터 창립자 겸 CEO 등이 정규세션에 참여하여 연단에 선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 평
[페어뉴스]= 광주광역시가 출산과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여성 유망&이색 직업 체험전’이 1000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주최하고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일상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3D 프린팅, 드론등 4차산업 분야 ▲반려동물 행동교정, 펫 의류 등 이색직업 ▲컬러리스트, 반려식물, 정리수납 등 새롭게 뜨고 있는 유망 직종 18개 분야가 26개 부스에서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순 전시가 아닌 전문가와 상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춰 실제 직업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겸 외식업 대표 팽현숙 씨가 ‘13번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경력단절 여성들과 고민을 나누고 응원했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지역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 예비(재)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여러 창업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2018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10월 23일~24일, 이틀 동안 10시부터 17시까지 열리며,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일자리종합박람회 규모는 공사·공단 및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10,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20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현장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해외취업 홍보 및 상담관, 채용관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들이 해외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직업훈련정보관, 대학홍보관 등의 소개 부스와 지문적성검사, 네일아트, 이미지메이킹 등의 이벤트도 개최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아취멘 콘서트’로 직무별 전문 멘토링과 특강을 통해 해외진출(취․창업)을
[페어뉴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2018대구시니어산업박람회’가 열린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국민건강보험이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와 마이스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150개 기업,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의료, 재활, 요양, 복지용구, 보조기기, 건강식품 등이 전시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시니어산업 정책포럼에서는 ‘시니어 환경변화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연구원 등 5개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시니어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세미나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시설운영자를 대상으로 통합 재가급여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에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복지용구 사용성평가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를 위한 직무 세미나도 진행된다. 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 의료기관 구매상담회도 열린다. 구·군 보건소 등 지역의 공공 의료기관 구매책임자와 박람회 참여기업이 만나 우수제품의 설명기회를 갖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최로 18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이하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인권포럼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제안해 올해부터 국가인권위와 공동 주최하게 됐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세계적 인권포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권포럼에는 발제 및 토론자로 국내외 인권전문가 183명이 참여하며 해외에서 사전 참가 신청한 211명을 포함해 포럼 전체 참가자는 44개국 45개 도시 1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7개 분야 총 40개의 회의와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주요 행사로는 ‘오프닝라운드테이블’에서 정진성 인권포럼 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케이트 길모어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모르텐 샤예름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국내외 인권전문가들이 참석해 이번 인권포럼의 주제인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제를 논의한다. 또한 국내외 참가
[페어뉴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가 10월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ATDC : Asian TV Drama Conference)'는, 각국의 드라마 제작 현장을 이끄는 작가, 제작자들이 모여 아시아 드라마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제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드라마 전문 국제회의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변화를 읽다 : 새로운 환경, 가능성과 기회’라는 주제 아래,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10개국의 인기드라마를 만든 거장 200여 명이 참석,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수)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배우를 표창하는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된다. 여자 배우 부문 특별 표창 수상자로는 올해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의 열연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김비서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켰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최근 중국 드라마 주연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배우 박민영이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