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 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이다.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여행주간을 맞아 19(목)~20일(금)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및 소외 청소년 150여 명을 강원도로 초청,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날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에서의 스키캠프에 이어 2일째인 20일엔 화천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낚시 등 체험활동을 즐겼다.
[페어뉴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파주 덕진산성(坡州 德津山城)」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7호로 지정됐다.파주 덕진산성은 고구려가 남진 과정에서 임진강변 해발 85m 산의 능선에 축조한 성으로, 주변 넓은 지역이 조망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호로고루, 당포성, 은대리성 등과 함께 임진강 북안에 설치된 중요한 고구려 방어시설로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유적이다.이후 통일신라시대에 보축·개축되고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 대에외성을 덧붙여 쌓아 사용해왔던 성으로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축성기술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7세기 말경 신라가 점령하여 기존 고구려 성곽을 견고한 석축성으로 새롭게 구축하였고, 9세기에는 대대적인 수개축이 이루어졌다. 7세기 대에는 고구려 성벽의 토축부를 내탁부로 사용하여 편마암 계통의 성돌을 장방형으로 가공하여 성벽을 조성하였고, 9세기 대에는 화강암을 가공한 성돌을 사용하여 덧붙여 쌓았다.조선시대에는 17세기 광해군 대에 강기슭까지 외성을 덧붙여 쌓았는데 통일신라 성벽의 성돌과 대형의 성돌을 사용하여 성벽으로 구축
[페어뉴스]= 울산시는 ㈜여행박사와 함께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항공을 연계한 여행상품 및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한국공항공사와 6개 지자체(울산·서울·경남·포항·사천·여수), ㈜여행박사 간 국내 내륙 항공 여행상품 개발 및 지역공항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2016년 10월 7일)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올해 첫 방문지로 울산을 선택한 ㈜여행박사 관계자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울산의 관광지에 대한 기대가 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산공항을 이용한 여행상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관련 이번 팸투어에 ㈜여행박사 관계자 등 4명이 김포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울산에 도착, 주요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및 십리대숲 등을 둘러보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통해 국내·외 울산관광에 대한 홍보와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여행상품을 여행사와 개발해 많은 여행객이 울산을 방문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겨울 여행주간’(1.14~1.30)‘의 시작과 함께 설원의 도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화이트 로즈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 로즈가든’ 이벤트는 설치예술가 정용진 감독이 겨울에 피어나는 소망과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LED 장미를 활용해 기획한 행사로, 알펜시아 잔디 광장에 30m×40m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 로즈가든’ 및 ‘겨울 여행 디지털 사진전’ 운영과 함께 ‘겨울 여행주간 홍보부스’를 마련해 화이트 씰 및 엽서 증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벤트는 1월 18일(수)부터 1월 29일(일)까지 12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잔디 광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 알펜시아 ‘화이트 로즈가든’ 이벤트 현장을 찾으면 먼저 1만 송이의 LED 장미로 이루어진 ‘화이트 로즈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평창 알펜시아 잔디광장을 수놓은 LED 장미는 낮에는 알펜시아의 이국적인 모습과 조화를 이루고 밤에는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 겨울 여행에 대한 낭만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마감 후에도 ‘화이트 로즈가든’은 2월 26일(일)까지 설치될
[페어뉴스]=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소재 공릉관광지 캠핑장이 가족단위 캠핑객의 호평을 받는 대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캠핑장은 약10,000㎡의 넓은 부지에 캐라반15대, 일반야영장 16면의 소규모로 조성돼 이미 캠핑족 사이에서는 5성급 캠핑장으로 소문나며, 예약이 폭주 할 정도로 ‘핫한’곳이다.캠핑장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깨끗한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바로 옆 하니랜드에서는 겨울철 눈썰매장, 각종 놀이기구까지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1박2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이색캠핑장이다.최근에는 겨울철 캐라반 이용객이 춥지 않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캐라반마다 별도 설치된 야외테이블장에 방염천 소재의 바람막이를 둘러 불편 없이 겨울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쾌적한 캠핑환경을 갖추고 인근 하니랜드에서 눈썰매장과 유원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파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공릉관광지 캠핑장 이용을 위해서는 인터파크 홈페이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12일 이사회를 열고 밀튼 모리나가 PHR 상무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밀튼 모리나가 PHR 상무이사는 괌, 사이판 및 하와이 여행업계에서 쌓은 30년이 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 마케팅 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의 발전 및 성장세 지속을 위해 노력해왔다. 밀튼 모리나가 PHR 상무이사는 “지난 몇 년간 괌 여행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동료들이 보여준 믿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여행업계 파트너 및 괌정부관광청의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페어뉴스]= 인천 모래내시장은 15일 20여명의 말레이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수도국산박물관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보고 인천의 미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송도 신도시를 둘러봤으며,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방문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는 등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 미션을 통해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생필품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석한 통역사는 “인천모래내시장엔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며 “관광객들이 전통시장 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방문객들은 인천모래내시장, 수도국산박물관과 송도국제신도시를 통해 인천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SNS를 통해 자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가치재창조사업과 인천모래내시장문화관광형사업이 어우러진 인천의 새로운 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월 18(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집중 홍보한다. 스페인의 페리아 드 마드리드(Feria de Madrid)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관광박람회(Feria International de Madrid)는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의 관광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세계 1백 65개 국가가 참가해 9천 6백여 개의 홍보 부스를 차려 놓고 관광 홍보전을 펼친다. 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평창조직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 방문의해 위원회, 경상남도, 거제도 등 지자체 및 정부기관, 여행사, 항공사를 포함한 16개 업체(기관)와 함께 참여해 국내 글로컬 관광지, K-POP, 태권도 등 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아시아 태평양관 우측에 115㎡ 규모의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 유럽인 내방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올해가 평창 동계 올림픽의 G-1년인 점을 감안하여 강원도 평창의 아름다운 설경과 양떼목장을 테마로 홍보관 외관을 장식하고, 평창 올림픽 로고와 수호랑 · 반다비 마스코트 등을 활용해 평창 동계 올림
[페어뉴스]= 울산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1차 심사를 통과했다. 1차 통과 지자체는 울산(중구), 경기(가평군, 안산시), 강원(동해시), 충북(충주시), 충남(태안군), 전북(익산시), 전남(강진군), 경북(안동시) 등이다.‘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하여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1월중) 심사, 3차 현장 실사 및 최종평가위원회의 심의(1월중) 등을 거쳐 선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4곳이 선정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울산의 여러 관광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울산 중구가 최종 선정되도록 노력하여 올해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