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60년에는 그 비율이 4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시니어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안내자 역활을 하는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약칭: 센덱스 SENDEX)가 오는 8일부터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05년 시작된 센덱스 박람회는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까지 30개국에서 총 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누적 참관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시니어 관련 행사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금년도 행사에는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식품과 보조기기를 비롯하여, 시니어 세대가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돼 관심을 끈다. 올해 처음 센덱스에 참가하는 위메프는 시니어 컨설턴트가 쇼핑, 뱅킹, SNS 등 모바일의 다양한 활용법을 전하는‘스마트 라이프 세미나’를 진행하며, 의료기기 디자인 기업 리디자인에서는 음악에 맞춰 모션을 재미있게 익히면서 운동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8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다. 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에서 중소기업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얌샘김밥’, ‘왕빈자삼파전’ 등 8개 참가업체 모두를 중소외식 브랜드로 구성했다. 또한, 종합홍보관에서는 해외진출 외식기업 디렉토리북 등을 배포하며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중소외식 브랜드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동남아 외식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aT는 2011년부터 VIETRF에 참가해왔다. 2017년까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31개 업체, 매장 수는 322개에 달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베트남 외식시장은 젊은 소비층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하는 시장으로,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현지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8년 11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14 – 11.16 제6회 국제세라믹/신소재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4 – 11.16 JEC Asia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4 – 11.16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7 제19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제13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대구 EXCO 11.15 – 11.17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5 – 11.17 2018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엑스포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5 – 11.17 Korea Shop & Textile Trend Fair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컨벤션에서 산업-문화 융합 수출마케팅 사업인 ‘싱가포르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스타와 공연 등 한류와 연계해 우리 소비재·서비스의 홍보와 수출 마케팅을 추진하는 페스티벌이다. 산업부와 KOTRA는 수출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신북방시장의 교두보 모스크바에 이어 두 번째 한류박람회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핼사에는 해외 바이어 260개사, 소비재․서비스 등 국내기업 121개사가 참여하며 ① 1:1 수출상담회, ② 한류 홍보대사 특별공연 및 홍보활동, ③ 전시·판촉 운영, ④ 제품 체험․시연, ⑤ 부대마케팅 사업으로 구성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ASEAN)은 인구 6억 4천만 명, GDP 2조 5천억 달러에 달하며 2위 교역 대상이며, 한류의 선호가 높아 우리 소비재‧서비스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이에 이번 박람회에는 한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용품, 식품, 헬스케어, 한류스타 MD 제품, 교육 콘텐츠 및 ICT 등 분야에서 121개 기업이 참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페어뉴스]= 인도 뭄바이 유통산업 전시회 ‘인스토어 아시아 2019(in-store asia)’가 내년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붐바이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인스토어 아시아는 매년 뭄바이에서 개최되며, 매장설비,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보안기술, 디지털마케팅, 광고매체등 유통산업의 전반적인 제품군이 전시된다. 급성장하는 인도 유통시장인도는 세계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로 유통산업 또한 급성장 중이다.전문가들은 인도 유통시장이2020년까지 두 배 가까이 성장하여 미화 기준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유통산업에 사용되는 자금도 향후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현대적인 유통 포맷에 대한 투자가 집중하면서 시장 점유율도 19%에서 24%로 증가하고,오픈하는 매장의 총 면적도 연간 400,00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상거래 또한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하고 투자가 늘면서 2020년까지 미화 기준 1,20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유통 시장 대표하는 인스토어 아시아인스토어 아시아는 세계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인 독일 유로샵(EuroShop)의 글로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워라밸 페어를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2째주에 세계 일·생활균형 주간을 맞이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우리 삶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11월 2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워라밸 토크쇼, 워라밸 전시, 체험,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 캠페인과 11월 8일 CEO포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 후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따른 어려움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아이 키우는 직장인들의 워라밸 이야기를 듣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워라밸 경영컨설팅, 대체인력 지원 부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CEO 포럼 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일터행복, 가정행복, 시민행복’ 다함께 워라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18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가 오는 11월9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국제기구 및 MICE 분야 진출 희망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해당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참가기관 및 발표자 초청을 해외로 확대하여 UNDP(유엔개발계획) 뉴욕 본부와 ICC(국제형사재판소) 헤이그 본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등 9개 국제기구 본부 인사 전문가들과 태국전시컨벤션뷰로, 인센티브&컨벤션협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직접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9개 국제기구 : UNESCAP(경제), ICC(법), UNDP(개발), GCF(환경), UNHCR(난민), WFP(식량), WHO(보건), IOM(이주), FAO(농업) △ MICE분야 해외초청 : 태국(전시컨벤션뷰로, 인센티브&컨벤션협회, 전시협회),홍콩관광청, TripAdvisor, Ctrip 등 주요 행사로는 국제기구 분야별 주요업무와 인사채용방
[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에서 개최된다. 2018년 최신 건축자재와 건축관련 설비, 인테리어의 동향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7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 경남 대표 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창원시는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반영하듯, 최신 건축, 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페어뉴스]= KOTRA는 미래 전략시장인 쿠바 진출을 위해 현지시간 10월 28일부터 쿠바 아바나에서 ‘2018 코리아위크 인 쿠바(Korea Week in Cuba)’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쿠바 정부의 수출입 대행 물량 결정을 위한 최대 국제행사인 ‘아바나 국제박람회’ 한국관 참가와 고위급 네트워킹을 포함한 한인후손 초청 문화행사인 ‘한-쿠바 친선의 밤’ 등 개최로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KOTRA는 1996년부터 아바나 국제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고 있고, 2005년에 아바나무역관에 개설하는 등 쿠바 내 유일한 우리 공공기관으로 양국 경제협력의 중심에 있다. 특히 2016년부터 5월에 한국에서 ‘쿠바위크’, 10월에는 쿠바에서 ‘코리아위크’를 번갈아 개최함으로써 개별적, 단편적 사업에서 탈피한 공공-민간 경제·문화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중심으로 올해 19회째인 아바나국제박람회(10.29~11.2) 한국관에는 대중소 협력을 통한 쿠바 진출을 위해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3개 대기업과 건설중장비,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의 유력 중소기업 8개사 등 총 11개사가 참가했다. 수출은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는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1. 2.(금) 수성알파시티 내 도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국제 대학생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인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 성과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 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부터 대통령배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성알파시티 내 실제 도로 상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로 국내 단일팀 4팀과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등 외국대학 팀과 연합한 5개팀 총 9개팀이 7개월간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게 된다. 1등 팀은 대통령상(상금 5,000만 원)을, 2등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3,000만 원), 3등 팀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되며, 1등 팀에게는 추가로 해외 자율주행 산업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단일팀(4개팀) : 건국대, 한국기술교육대, 국민대, 성균관대 국제 연합팀(5개팀) : 계명대&동제대(CHN), 인하대&전자과학기술대(C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