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는 미래 전략시장인 쿠바 진출을 위해 현지시간 10월 28일부터 쿠바 아바나에서 ‘2018 코리아위크 인 쿠바(Korea Week in Cuba)’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쿠바 정부의 수출입 대행 물량 결정을 위한 최대 국제행사인 ‘아바나 국제박람회’ 한국관 참가와 고위급 네트워킹을 포함한 한인후손 초청 문화행사인 ‘한-쿠바 친선의 밤’ 등 개최로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KOTRA는 1996년부터 아바나 국제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고 있고, 2005년에 아바나무역관에 개설하는 등 쿠바 내 유일한 우리 공공기관으로 양국 경제협력의 중심에 있다. 특히 2016년부터 5월에 한국에서 ‘쿠바위크’, 10월에는 쿠바에서 ‘코리아위크’를 번갈아 개최함으로써 개별적, 단편적 사업에서 탈피한 공공-민간 경제·문화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중심으로 올해 19회째인 아바나국제박람회(10.29~11.2) 한국관에는 대중소 협력을 통한 쿠바 진출을 위해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3개 대기업과 건설중장비,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의 유력 중소기업 8개사 등 총 11개사가 참가했다. 수출은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는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1. 2.(금) 수성알파시티 내 도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국제 대학생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인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 성과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 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부터 대통령배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성알파시티 내 실제 도로 상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로 국내 단일팀 4팀과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등 외국대학 팀과 연합한 5개팀 총 9개팀이 7개월간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게 된다. 1등 팀은 대통령상(상금 5,000만 원)을, 2등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3,000만 원), 3등 팀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되며, 1등 팀에게는 추가로 해외 자율주행 산업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단일팀(4개팀) : 건국대, 한국기술교육대, 국민대, 성균관대 국제 연합팀(5개팀) : 계명대&동제대(CHN), 인하대&전자과학기술대(CHN)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중동 지역 최초로 ‘한국문화관광대전’(2018 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in UA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정상급 의료기관을 포함한 19개 병원 및 의료에이전시가 참가한다. 또한 관광벤처기업, 여행사 및 문화체험 이벤트 업체, 중동 현지에 진출한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 총 40여개의 기관, 업체가 참가해현지 부유층 및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관광, 선진 의료 기술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가족의 가치와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중동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코리아 해피니스 페스티벌’(Korea Happiness Festival)로 행사 주제를 정했다. 또한 중동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의료관광, 한류, 한식, 케이뷰티(K-Beauty) 등의 콘텐츠를 통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한국을 홍보한다. 넌버벌 퍼포먼스 ‘드로잉쇼’, 한국의 전통악기 해금을 알리는 ‘안진성 해금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한식체험, 한국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 쇼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도
[페어뉴스]= 국제 아태평양아웃소싱 전시회‘APS 2019(Asia Pacific Sourcing, 아시아 퍼시픽아웃소싱)’가 오는 2월 26~2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2년에 한 번 개최되는 APS는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7년2월 기준 참가사650여 개,방문객 7,500여 명을 기록해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폭넓은 타겟층 보유한 APSAPS는 주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에 아태평양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구매 채널을 제공하는 아웃소싱전시회이다.전시되는 제품군도 공구류, 가정용/주방용 기기, 레저용품, 정원용품 등 매우 다양하여 관련 산업군도 넓은 편이다.실제로 APS를 찾는 바이어들을 살펴보면 홈리빙 분야부터 정원용품업체,유통업체,도매업체,수입사 등 다양한 직군이 포진해있다. 한국 기업 오리엔탈코머스 참가APS 2019에는 한국 기업인 오리엔탈코머스도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오리엔탈코머스는 테이프,필름,카바링,디스펜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90%에 달한다.오리엔탈코머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기술력과 생산력을 모두 확보하여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다
[페어뉴스]= 독일 유통산업 IT 전시회 ‘유로시스 2019(EuroCIS)’가 내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유로시스는 세계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 ‘유로샵(EuroShop)’의 파생 전시회로유로샵 미개최시 3년에 두 번개최된다.유로시스에서는 옴니채널,빅데이터,결제시스템,e커머스 솔루션,공급망 관리,모바일 솔루션,디지털 마케팅,로보틱스,인력관리,인공지능 등 유통산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뜨는 전시회,유로시스모든 산업이 디지털화하면서유통산업의 IT 기술 특화 전시회인 유로시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지난 유로시스 2018은 유로시스 사상 최대 규모인 13,400㎡ 규모로개최됐다.유로시스 2019의 경우29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90개국 12,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 신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유로시스 참가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유로시스는 처음 개최된 지 10여 년 만에 유럽 최고의 유통기술 전시회가 되었다”며 “유로시스는 유통산업의 혁신 기술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기업들의 참여 열기로 확인하는 유로시스 인기엡손,메틀러토레도, 마이크로소프트, 도
[페어뉴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0월 27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2018년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관하는‘제19회 사회복지의 날 및 2018 인천나눔대축제’와 연계하여 인천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리는 자리이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욕구를 반영한 문화, 복지, 주거,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서비스를 뜻하며 현재 시행 중인 주요 서비스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장애아동학습지원서비스 ▲성인심리상담서비스 등 25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9개 제공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제공기관에서 실제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거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9개 제공기관은 전반적인 서비스 소개 및 상담과 더불어 1:1 안마, 전신 교차진동 운동기구, 클래식 악기 연주, 각종 심리상담검사(의사소통검사, 노인인지기능검사, 학교적응검사 등), 클레이 촉감자극활동, 에코백 만들기
[페어뉴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엑스포는 사상 최대 235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년보다 9.2% 증가한 91,000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를 찾았다. 또한 이번 엑스포가 수출진흥 전문 행사인만큼 세계 각국의 바이어 561명도 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특히 사전에 초청한 해외바이어 483명 이외에도 80여명이 현장등록으로 직접 엑스포를 찾아 2,49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1,028건 1,151억 원 상당 규모로 수출계약 논의가 시작(계약추진액)되는 한편, 125건 8억여 원에 달하는 현장계약이 성사되었다. 현장계약 건수는 작년보다 2배 넘는 규모이며 샘플계약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향후 상당한 금액의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초석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드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이 다시 회복된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에코바이오의약연구소와 중국기업 간 5억원의 수출계약에 이어 보노켐도 중국기업과 5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한편 이번 엑스포를 방문한 국내 유통상품기획자(MD)들 역시 200건, 186억여 원의 구매계약을 추진함으로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10월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자치분권위원회․지방4대협의체․(사)열린시민사회연합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방자치에 대한 우수정책 사례 전시·발표, 정책세미나, 주민참여 행사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중앙부처와 각 시·도가 참여한 특별관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지역활성화 우수사례관은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상시 전시되며 경북도립교향악단·경북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지방자치 시민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 프로그램등도 준비되어 있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함께 이끌 예정이다. 특히, 10.29(월) 16시 개막 이벤트로「이철우 경북도지사 - 이문열 작가와 함께하는 경북이야기」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10.30(화) 15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치분권에 대한 핵심정책과 메시지를 공개하고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페어뉴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6회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8)’가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공동 주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며, 25개국 410개사 1,075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 수산무역전문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수산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관, 해양바이오산업관, 스마트양식관 등이 품목별로 조성되며, 해외국가관, 부산 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홍보관, 낚시어구특별관 등도 운영된다. 또한 국제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국내외 수산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도 총 출동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협중앙회 등과 해외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러시아 하바롭스크 정부, 베트남수산물수출협회 등이 참가하여 벡스코를 방문하는 국내외 수산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주요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페어뉴스]= 2018 여수시 일자리박람회가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재원산업㈜, 우주종합건설㈜ 등 여수국가산단 내 80개 기업이 현장채용과 간접채용을 통해 220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신청은 11월 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해야 하며, 사전 구직신청 없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기업채용관을 방문하면 면접 응시가 가능하다.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여러 기관의 취업상담관이 청년, 여성 등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여수산단 GS칼텍스, LG화학 등 10개 기업 인사 실무자는 산단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채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창업 컨설팅, 취업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이미지 메이킹, 직업심리검사, 무료이력서 사진관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3D프린터와 드론체험 등 직업체험관과 중앙시장 청년몰 꿈뜨락몰 홍보관, 금융상담관, 건강검진상담관 등도 마련된다. 꿈뜨락몰 청년상인들은 현장에서 시식코너도 연다. 시 관계자는 “취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