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정부는 27일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5개 분야 추진과제를 발표하였다. 남해안광역관광 5대 과제는 ▲남해안 일주관광 활성화 등 통합 연계형 지역발전 촉진 ▲아름다운 해안선 등 해안 경관자원 활용도 제고 ▲문화․역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 창출 ▲숙박, 도심재생 등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충, ▲남해안 접근성 확대 및 이동편의 제고 등 이다. 정부는 남해안을 아우르는 단일브랜드를 마련하고 남해안을 연결하는 ‘(가칭) 쪽빛 너울길’을 조성하는 등 지역간 통합 연계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하였다. 섬과 해안선 등 천혜의 경관자원에 대해서 활용도를 높혀, 문화·역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창출하고, 도심재생의 방식을 활용해 부족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하였다. 수도권이나 외국에서의 접근성과 남해안 내에서의 이동편의를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강구하기로 하였다. <경남도 남해안 관광거점 육성의 기회로> 정부가 남해안의 섬을 클러스터로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경남도가 추진 중인 통영 테마 섬 개발,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 등이 추진에 활기를 얻게 되었으며, 연계사업으로 해안경관 조성, 연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2월 16일 부산•영남 지역의 하나투어,모두투어 전판점 대상 세일즈 콘테스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부산•영남 지역에서 마리아나를 최고의 여행지역으로 알리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Paradise for Everyone"이라는 광고물을 부산 주요 지하철 역사 및 버스 정류거장 등지에 게재할 예정이다.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팀장은 "아시아나 항공에 이은 제주항공의 부산-사이판 노선 취항으로 인해 부산발 항공 좌석 공급 석이 늘어나, 부산•영남 지역이 핵심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지역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영남 지역 마리아나 여행 상품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16년 마리아나 한국인 방문객 수는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 섰으며, 올해 1월에는 전년 대비 80% 성장한 30,798명을 기록했다.
[페어뉴스]= 전남 섬 요트 관광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전라남도는 미래 해양레저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지난 2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했다. 보성군은 3월 중 ‘비봉마리나’를 개장할 예정이고, ‘광양 마리나’는 기본계획 수립 후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여수 웅천지구(Ⅱ) 거점형 마리나’는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면 전남지역 요트관광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목포~완도~보성~여수를 잇는 ‘요트마린 실크로드’를 통해 보석같은 다도해의 절경을 요트에서 즐기는 여행상품 출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전라남도가 마리나,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섬, 해안선, 갯벌 등 비교우위 자산이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요트 마니아들에게 최상의 여행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한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해양레저 분야 5개를 포함한 미래 관광 10대 트렌드를 밝히면서 미래에는 마리나를 비롯한 해양레저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0대 트렌드는 모험, 도시, 문화, 국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얏트가 서울과 인천, 제주의 계열호텔에서 봄꽃축제와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23일까지 2박이상 호텔 객실을 예약하면 한 호텔에서 1박을 덤으로제공하는 ‘2+1 객실‘ 행사를 3월까지 벌인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하얏트서울, 그랜드 하얏트인천, 하얏트 리젠시제주가 참여하며, 예약기간 때 이용하면 1박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이용은 물론 하얏트 멤버십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자연과 함께하는 월미공원,생태숲과 역사․문화를 공감하는 생태관광(Eco-tourism) 운영을 위하여 올 해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산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서해바다의 풍광과 낙조 등 우수 자연경관 감상이 가능한 전망시설 설치와 조망 저해수목 제거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을 보다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만들기 위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 ▲산책로 주변 토사유출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사방사업으로 잘 보존된 월미산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개선한다. 아울러,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야생조류 탐조 시설 설치 ▲관상호박, 관상고추 등 특색있는 작물 재배 및 재배된 호박, 고추를 이용한 전시회 개최 ▲봉선화, 붓꽃, 감나무 등 정감있는 농촌풍경 재현을 위한 향토수종 식재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학교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CCTV를 설치한다.
[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2월 23일 지식의 방주 호주 시리즈 제 3탄 ‘호주의 동물’편을 출간한다. 지식의 방주는 ‘여행자를 위한 지식총서(知識叢書)’를 표방하는 테마여행신문의 단행본 시리즈로, 지난 2016년 12월 세계유산 시리즈 6부작이 출간된 이래 곤충백과, 유네스코 70년사 등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출간 중이다.호주의 문화와 역사를 다루는 지식의 방주 호주 시리즈는 1탄 호주의 인물, 2탄 호주의 스타에 이은 호주의 동물편을 통해 지구상에서 오직 호주 대륙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대류(有袋類)와 단공류(單孔類)를 비롯해 대표적인 조류(鳥類), 포유류(哺乳類) 20여종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캥거루, 코알라, 타즈매니아 데빌, 웜뱃 등은 지구상에서 오직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대류(有袋類)란 공통점을 지닌다.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2010년부터 260종 이상의 전자책를 출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로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 경기도 중소기업청 청년프론티어,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주요 관광청,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강남의 도심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프랑스식 스파로 완벽하게 릴렉스 하는 패키지가 등장했다. 노보텔 앰배서더가 선보인 '프렌치 퍼펙션'은6월까지 진행하며, 구성은 슈페리어룸 1박, 2인 조식뷔페, 풋스파&마사지, 옥시파즈 미스트 제공, 수영장&사우나 이용 등이다.특히 풋스파&마사지는 해양을 뜻하는 탈라소(Thalassa)에서 유래된 해수요법을 적용해 발과 전신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산소공급 미스트로 유명한 8만원 상당의 옥시파즈 미스트 제품을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문의 02-531-652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고양이 같은 봄 햇살 아래 자전거도 타고, 피크닉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까지 진행하는 ‘스프링 블로섬'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와 함께 자전거 2시간 대여, DIY 피크닉 박스를 서비스한다.피크닉 박스는 호텔 블랑제리 마고에서 제공하는 빵과 음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저녁에는 글라스 바나 밤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별비치 가든에서 칵테일을 무료 제공한다.2박을 하는 고객에겐 스낵바 오름에서 스낵세트, 3박 때는 야외 캠핑존인 별비치 캠프에서 BBQ 디너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부터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괌정부관광청이 2017년을 맞아 선보인 ‘사랑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괌을 사랑하는 이유’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 다양한 즐길 거리 등 사랑스러운 괌의 매력을 인쇄광고 또는 영상 광고로 표현해내면 된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괌 2인 여행권) ▷금상(상품권 100만 원), ▷은상(상품권 50만 원)의 총 3점을 수상작을 선정한다. 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지원을 원하는 경우 3월 5일까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 디자인을 공모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guamvb@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 신청서는 괌정부관광청 홈페이지(http://www.welcometo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25일부터 26일간 이틀에 걸쳐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가 진행된 5개 역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W-LINE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가능한 역사는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역사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 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을 받은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3곳 이상의 스탬프 존을 방문하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전체 역사에서 비콘을 통해 마을스토리를 제공하며, 각 역사별로 마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동래역-도자기 체험 △사상역-버스킹 공연 및 무대체험 △구포역-구포국수 체험 △(구)송정역-서핑보드 체험 및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 △부전역-부전시장 먹거리 투어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W-LINE 프로젝트를 통해 △(구)송정역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동래역은 기찻길 옆 동산마을을 거점으로 한 “옛 고(古)도심 관문을 엿보다” △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