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의 10번째 호텔 '신라스테이 서초'가 내달 문을 연다.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는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남부터미널과 강남고속버스 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2013년 11월 론칭한 비즈니스급 브랜드다. 첫 호텔 오픈 이후 4년도 안돼 수도권, 울산, 제주 등 10곳의 요지에 포진하면서 비즈니스급 시장을 석권할 기세다. 특히 서초지역은 신라스테이 역삼과 함께 대기업, 벤처기업, 금융권 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맨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등 문화예술 시설과 대규모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개별 여행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호텔신라 관계자는 "9곳의 운영 노하우와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오픈 '신라스테이 서초'는 어떤 곳? 지하 1층, 지상 27층 규모에 305개의 객실과 자리가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가 수도권 지자체, 정부와 손잡고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금지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MICE 유치 마케팅에 적극 뛰어든다. <관광시장 65% 성장 인도에서 서울-경기-인천-정부 첫 MICE로드쇼> 서울시는 29일(수) 인도의 수도 뉴델리 중심의 Taj Palace 호텔에서 경기도, 인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최근 5년간 관광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세 65%를 보이고 있는 인구 12억의 거대 잠재시장이다.이런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은 (주5회) 취항 노선을 신설하고, 아시아나는 (주3회 → 5회) 증편하는 등 양대 국적기가 수도 델리까지의 노선을 대폭 보강한 바 있다. 서울시는 29일(수) 인도의 수도 뉴델리 중심의 Taj Palace 호텔에서 경기도, 인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각 지역의 컨벤션 브랜드 개발․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담기구(컨벤션뷰로, Convention Bureau)와 MICE 유치업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6번째 '쌍용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51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수여식 후에는 소형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장학회는 지난 2011년 쌍용차 노사가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설립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평택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UN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진행하고 있는 교통안전개선 캠페인을 한국에서도 실시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아시아태평양스포츠 총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를 도입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아태지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이번 총회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장 토드 FIA 회장,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회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해열 SK텔레콤 상무 등이 참석했다. BMW코리아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서약을 받는 등 세부적인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효준 사장은 “우리가 자동차 생산 강국이지만 선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문화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FIA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매스터와 함께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퇴비를 농가에 전달하면서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커피매스터,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관계자 등 100여명은 지난 15일 평택지역 농장을 방문해 2톤 규모의 커피 퇴비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200여 농가 60만여평 농지에 배포할 수 있는 400톤의 커피 퇴비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도 약속했다. 한편, 커피 찌꺼기에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대체비료로 손색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내달 7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영등포, 구로, 안양서비스센터를 방문해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1만원)하는 고객에게는 31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생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미국 4Life Research사의 “2017 4Life 아시아 컨벤션”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4Life Research(대표자 Steve Tew)는 1998년 설립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 제조․판매업체이다. 전 세계 24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중이며 약 90개국 이상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가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업회의는 18개월마다 순회 개최하는 아시아 컨벤션 행사를 인천에 유치한 것이다. 4Life 아시아권 회원 약 5,500여명이 2일간에 걸쳐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하고 인센티브 관광 등을 한 후 돌아가게 된다. 체류기간 중 인천 관내호텔 이용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에 단비와 같은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금한령(禁韓令) 조치로 인한 기존 중화권 중심의 기업회의 유치에서 탈피하고, 잠재시장 발굴 및 다국적 기업회의 유치 촉진을 위한 단계별 대책을 준비해 추진 중인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기업회의
[페어뉴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016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적인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에 대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자유학기제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 현장체험 행사는 ▲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해로드(海Road)' 시연 ▲ 무선통신 체험 ▲ DGPS 시스템 및 장비운용 ▲ 인터넷 기반 DGPS 정보제공(NTRIP) 시스템 체험 ▲ CCTV 운용 ▲ 전자기초 회로조립 ▲ 전파항법 측정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성주위성항법사무소 홈페이지(www.nmpnt.go.kr)와 전화(☏ 054-932-0943)로 접수 받고 있으며, 3월중에 신청하면 4월부터 세부일정 등 협의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위성항법시스템(DGPS)의 편리성을 알리고, 특히 진로결정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성항법 분야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주면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해 서식지 개선과 생태통로 설치를 통한 자연복원 활동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지난 7일 광주무등산점에서 지역 파트너와 국립공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스타벅스가 멸종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된 동물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등 4종을 주제로 출시한 머그, 텀블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 이어 여름 철새로 멸종위기 2급 동물인 흰목물떼새 서식지로 이동해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올무, 덫 등 불법포획 장치를 제거와 함께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 통로를 설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70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의 자가 주택 8동을 선정해 개보수를 진행한다. 1동당 300만원 내에서 수세식 화장실, 입식부엌, 양변기, 보일러, 샤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거동불편(장애) 정도와 연령, 생활수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의 생활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개보수가 꼭 필요한 독거노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