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은 6월 29일(목) 오전 9시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2017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후속 기술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두산은 이 자리를 통해 제조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 생산자동화 ▲ 스마트 정비 ▲ 디지털 검사 등 3개 분야, 25개 기술 니즈를 공개하고,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들은 이 가운데 10개 과제에 대한 사업화를 제안한다. 이 과제는 AR(증강현실) 활용정비, 가공 Tool 수명 관리 분석, 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성적서 분석 등 기계·제조분야와 ICT가 결합한 획기적인 기술들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ICT 마켓플레이스'는 성공적인 대-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ICT 마켓플레이스에는 비즈니스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은 물론 4차 산업혁명과 최신 ICT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경남창조경제혁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 울란우데시(市)에서 한국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의료관광 상품전 및 현지 관광업계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제주지역의 12개 의료기관, 3개 의료 에이전트 등 총 17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의료관광 상품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담 및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손 마사지 체험, 한복입기, 종이 연꽃 만들기, 한국 전통문양 도장찍기 등 특색있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의료의 우수성 홍보와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회를 심도있게 진행하여 실질적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방침이다.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은 동 시베리아 바이칼 남동쪽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 면적의 3.5배로서 금, 니켈, 철 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6~9월 성수기에는 야쿠티야 항공이 주 2회 울란우데~인천공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부
[페어뉴스]= KOTRA가 현지시간 2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7 밴쿠버 잡페어(Vancouver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한인 인재 발굴을 원하는 23개 현지기업과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는 300여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한다. 금융(TD, RBC, BMO 등), 호텔(힐튼, 쉐라톤, 샌드맨 등), 소매유통(월드듀티프리, 위너스 등), 물류‧운송(유피에스, 코쉽) 및 밴쿠버 주둔 캐나다 해군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이 참가한다. 서비스 분야의 특성상 당일 심도 있는 면접을 위해 서류 심사를 거쳐 사전매칭 위주로 구성했고, 현장 즉석면접도 병행한다. 밴쿠버가 소재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는 도‧소매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최근 취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각 분야 취업 전문가가 연사로 나온 ‘취업성공 멘토 특강’과 사전 선별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1:1 모의면접 코칭’도 준비됐다. 링크드인의 캐나다 20가지 유망 직종에도 포함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비즈니스 시스템 애널리스트 등은 한-캐나다 FTA를 통해 전보다 수월하게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어 우수한 한인 인재들의 캐나다 진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Food에 열광하는 미동부 십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뉴욕 Prudential Center에서 「Let’s Enjoy K-Food」 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들어 K-Food에 대한 미국 젊은 세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이 K-Food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한국의 매운맛에 대한 높은 흥미, 그리고 SNS 덕분이다. 미국 대표 핫소스인 타바스코 소스와 스리라차 소스가 지난 10년을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 고추장이 차세대 소스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떡볶이스낵, 불닭면 등 관련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독특한 맛을 가진 한국스낵을 비롯하여 건강, 미용 식품으로 입소문을 탄 인삼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농식품 대미수출에도 반영되어 2016년에는 수출이 전년대비 11.4% 증가하였으며, 이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되어 고추장, 라면, 비스킷, 인삼 등의 수출이 전년대비 7~12%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페어뉴스]= KOTRA는 미국 최대투자유치행사인 ‘셀렉트 유에스에이 인베스트먼트 써밋(SelectUSA Investment Summit; 이하 셀렉트 유에스에이)’과 연계한 ‘한미 산업투자협력포럼’을 현지시간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한다. 셀렉트 유에스에이는 미국 상무부가 18일부터 사흘간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미국 최대의 투자유치행사로서 미국의 정‧재계 주요관계자가 참석한다. 6월말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KOTRA는 트럼프 신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셀렉트 유에스에이에 참가한 국내기업 및 미국현지 진출 기업에서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미국 경제개발공사 및 앨라바마, 테네시, 조지아 등 8개 주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기업 투자유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에서는 미 신행정부의 조세제도와 통상정책의 변화 및 미국의 신규 프로젝트 동향을 소개하고 각 주별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등 우리기업의 관심이 큰 현안이 다뤄진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트럼프 신행정부의 규제완화 및 조세감면으로 미국의 사업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있다며, 거대한 소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현지시간 6.22(목)부터 6.24(토)까지 미국의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17 미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한국문화관광대전은 미국의 유력 미디어 대상 한식행사를 비롯, 태권도․한식 페스티벌, 미국 현지 관광업계 간담회, KCON(케이콘) 2017 NY 연계 한국관광홍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KCON(케이콘)은 CJ그룹이 케이팝 콘서트 등 최신 한류 콘텐츠와 컨벤션을 결합하여 해외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행사 첫날인 6월 22일에는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Prive)'에서 Food & Wine, NBC 등 미국의 40개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드는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되어
[페어뉴스]= KOTRA는 20일 우크라이나 에너지 관련 정부기관 및 전력회사를 초청해 ‘한-우크라이나 스마트그리드 협력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상담회에는 우크라이나 에너지석탄부, 에너지위원회, 경제개발무역부 고위 관계자와 국영 전력회사의 CEO가 참가한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 기업의 AMR(자동 원격검침) 기술과 다양한 운영경험을 소개받을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EU가입을 목표로 모든 법제도를 EU 표준에 맞추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력분야에서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에너지석탄부 및 에너지위원회는 인구 100만 이상의 2개 지역에 소재한 7천개 사업장, 5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시범 프로젝트를 시행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 필요 기술, 사업예산 수립 방법 등에 밝은 전문가가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송배전 분야 선진 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번 조사단을 파견한 것이다. 한편, 조사단은 21일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하여 스마트 네트워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은 여행객들에게 깜찍한 미니오케스트라와 전자현악트리오 공연을 통해 고품격 퓨전 클래식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상설공연'을 이달 말까지 매일 3차례씩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공항을 찾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상설 문화예술공연 행사로, 올해에는 총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2011년부터 '문화와 하늘을 잇다'란 슬로건으로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최고의 문화공항(컬쳐포트, Culture port)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까지 펼쳐지는 '민트리오' 상설공연에서는 성악,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 공연과 함께, 악기와 곡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도 곁들여 작지만 큰 오케스트라의 감동에 푹 빠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는 바순, 미니튜바, 우크렐레, 드럼으로 구성된 미니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 등을 민트리오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해 감동을 전하는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로도 유명하다. 23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페어뉴스]= KOTRA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현지시간 15일부터 양일간 유럽 스타트업 중심지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영국 런던에서 ‘K-Startup Meetup Sweden&UK’을 열고 투자유치를 노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 우수 스타트업에 관심이 높은 현지 창업지원 기관인 스웨덴 대표 엑셀러레이터 ‘sup46’, 런던 공식 투자유치기관 ‘London & Partners’와 협력해 마련됐다. 참가 스타트업은 현지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 및 글로벌기업 150개사와 IR피칭, 일대일 상담, 멘토링 세션을 갖는다. 참가 기업은 핀테크 4개사(△핀투비, △KTB솔루션, △마더테란, △제이투씨), IoT 3개사(△스트라티오, △애니랙티브, △고미랩스), 드론 1개사(△아이디어), 가상현실(VR) 1개사(△마블러스), 콘텐츠 1개사 (△밀레뉴엄) 등 총 10개다. 스톡홀름은 작년 세계혁신지수에서 스위스에 이어 2위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 도시로 손꼽힌다. 유럽지역에서 가장 스타트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불리는 런던 역시 핀테크의 중심지로 각광받으며 스타트업 육성이 활발하다.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작년 런던에서 개최한 한
[페어뉴스]= 2017 전국그리스도인대회가 오는 7월 31일~8월 2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그리스도의교회에 속한 교인 약 1천여 명이 모여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전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의교회는 교역자협의회(회장 유흥춘 목사)와 장로협의회(회장 박재서 장로), KCU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연합하여 대회를 치룬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첫째 날 오후 3인 3색 은혜의 시간에 정기원(하늘정원교회), 전신호(전도교회), 임수규(울산교회) 목사가 진행하고, 저녁에는 개회식에 이어 참석자가 전원 참여하는 주의 만찬을 거행한다. 이어 기독교문화 시간으로 최인혁 전도사와 박종호 장로를 초청해 CBS라디오방송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지방회 별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개그맨 표인봉 전도사의 간증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눈다. 밤에는 백승룡 목사(부여합송교회)가 은혜의 말씀을 전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은혜를 나누며 성령충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침예배는 최제봉(일산교회)목사와 유장렬(치현교회)목사가 담당한다. 마지막 날 오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 개혁사’에 대해 이오갑 교수(KC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