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용산역에 이어 두 번째 박람회로, 올해 마지막 여성취업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43개 부스에 현장면접 및 채용, 1:1구직상담, 이력서클리닉,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4차산업 관련 직종 상담과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당일 현장채용 기업체는 CMA글로벌,(재)대구행복한학교, ㈜YH데이타베이스, 마그윈, ㈜한국알파시티, 대구축산업협동조합, ㈜엠앤지어패럴, 대성글로벌네트윅(주) 등 총 22개 기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105여명을 채용할 예정에 있다. 96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경리(무역)사무원, 방과후교사, 편집디자인, 상품진열원, 무역사무원, 식품분야 단순종사원, 자동차부품조립 및 검사원 등에 223명을 채용대행 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직․간접 참가업체의 분야별 채용 정보는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홈페이지(www.rose.or.kr)를 통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8 한중 문화관광교류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를 비롯하여 국내 지자체, 여행사, 호텔, 공연사 등 관광업계 77개 기관 144명 등 한중 양국에서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오후에는 한중 참가기관별 상담회, 저녁에는 한중관광교류의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말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의해’ 폐막행사 이후 최대 규모의 방한관광 홍보 행사이다. 한중 양국 교류 규모는 지난 2014년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하였고, 2016년에는 약 1,300만명의 양국 국민이 상호 방문하였다. 하지만 사드 배치로 인한 갈등으로 인해 2017년 방한 중국인은 417만명(전년 대비 48.3% 감소)에 그쳤으며 방중 한국인 역시 386만명으로 20% 가까이 줄어들었다. 2018년 9월 기준 방한 중국인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하였다. 현재 중국 일부 지역의 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크루즈, 전세기를 통한 방한과 온라인 영업 등은 제한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페어뉴스]= 2018년 11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20 – 11.21 2018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1.20 – 11.21 푸드이트(FOODEAT) 바로가기 서울 SETEC 11.22 – 11.25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2 – 11.25 2018 공예트렌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2 – 11.25 2018 부산국제식품 박람회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제20회 부산국제 차.공예박람회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1.22 – 11.25 부산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1.22 – 11.25 2018 더골프쇼 in 부산 autumn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1.22 – 11.25 2018 대구아트페어 바로가기 대구 EXCO 11.22 – 11.25 2018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23 – 11.23 청년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채용박람회 창원 CECO
[페어뉴스]= 국제 오피스 전시회 ‘오가텍 2018(ORGATEC)’이 지난 10월 23일 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국제 오피스 전시회 ‘오가텍 2018(ORGATEC)’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가텍은 사무용 가구를 중심으로 퍼니싱, 사무용품, 조명, 음향, 바닥재, 전자제품, 컨퍼런스 기술에 이르기까지 근무 환경과 관련된 모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수치로 확인하는 전시회 국제성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오가텍은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 지난 2016년 664개사, 54,946명에 비해 올해는 753개사, 63,000여 명을 기록했다.전체 참가사 664개 중 해외 참가사는 566개사에 달해 75%의 해외 참가 비율을 보였다.방문객의 경우도 해외에서 찾아온 경우가 많아졌다.특히 동유럽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인도(44%), 남미(42%), 북미/중미(42%), EU(33%), 일본(22%) 등에서 방문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세계적으로 업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오피스 산업을 대표하는 오가텍의 국제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시 제품을 통해 살펴보는 사무환경 트렌드오가텍 2018에서는 환경에 따라쉽게 변용할 수 있는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11월 8일(목)부터 11월 10일(토)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 7A홀에서 막이 올랐다. 비즈쿨(Bizcool)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뜻이다. 올해의 비즈쿨 페스티벌은 청소년 모두가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의미에서 “We Can Be Heroes”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의 126개 학교 1만 5천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한다. 비즈쿨 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비즈쿨 운영학교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비즈쿨 학교관’과 로봇, VR, AR, 드론 등 미래 신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관’, 창업 아이템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bizcool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아름다움을 그대에게’를 주제로 ‘2018 부산뷰티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뷰티페스티벌로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네일, 헬스, 의료, 교육기관 등 60여개 부스로 운영된다. 주요 전시관은 ▲뷰티산업관 ▲뷰티체험관 ▲뷰티마켓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상품을 전시․소개하고, 부대행사로 ▲부산시장배 피부미용기능경진대회 ▲네일기능경진대회 ▲네일위생교육 ▲코스메디뷰티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리는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와 ‘네일 경진대회’는 업계종사자들에게는 기술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취업박람회도 함께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코스메티뷰티 국제심포지엄은 일본 건강미용 커뮤니케이터인 다나카 하나키 등 국내외 유명 연사 강연으로 지역의 뷰티산업의 발전방향과 부산뷰티페스티벌의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참여하여 다양한 뷰티관련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 동천체육관에서 ‘꿈 잡고(job go), 희망 잡고(job go)’ 슬로건으로 ‘2018 울산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내 20여개의 취업지원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유망 중소기업 등 100개사가 구인기업(직접 70, 간접 30)으로 참가해 3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주) 협력사인 ㈜엔엑스테크놀로지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기술개발 및 기계설계 등의 분야에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공단 협력사인 ㈜럭스코 등 6개사는 전기 및 태양광 전문 인력 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항만 해양업계의 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조선관련 및 정보통신 분야에 1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으로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디마, ㈜국일INNTOT, 에이치설퍼(주) 울산공장 등 지역의 강소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생산직, 연구직, 설계 관리직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간병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전문직종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도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페어뉴스]= 손재주 있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1월 9일(금)~10일(토) 양일간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들이 손작업과 공예를 통해서 창업할 수 있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지난 9월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차세대 공예창업리더 60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판매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예창업 스타트업인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 및 여성공예창업 성장지원 777프로젝트 선정 여성창업가, 그리고 공예창업의 우수사례 브랜드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공예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창업 정보 제공 및 창업/판로관련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바스큘럼 김유인대표, 와이티티 김주성대표의 창업사례강연도 9일(금), 10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앞 야외공간에서는 공예마켓이 펼쳐져 다양한 분야의 공예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여성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여성발전센터의 사업소개 및 입주기업홍보부스, 그리고 공예체험부
[페어뉴스]=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토론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2018년도 충남청소년미래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11월 5일∼6일, 1박 2일 동안 도내 고등학생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 첫째날에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정책’ 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 ▲주제에 대한 세부과제 도출 ▲세부과제를 토대로 질문 만들기 등 세 차례에 걸친 타운홀미팅을 통해 열띤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튿날,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도출된 청소년정책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충남의 청소년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충청남도 미래의 주도적인 역할과 모습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도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의 버팀목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1월 10일에는 금년도에 선발된 대학부 장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연 ▲타운홀 미팅 ▲
[페어뉴스]= 국제 에너지 저장 전시회 ‘ESE 2019(Energy Storage Europe, 에너지 스토리지 유럽)’이 오는 2019년 3월12일 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ESE는 에너지 대전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기술로 에너지 저장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2012년 처음 개최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참가사 170여 개,방문객 4,500여 명을 기록하는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특히 방문객 4,500여 명 중 98%가 비즈니스 방문객이며, 3분의 2가량이 해외 방문객이라는 점에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잘 드러난다. 유망한 미래산업, ESS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는 미래사회를 변혁시킬 12개 첨단기술 중의 하나로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꼽은 바 있다.맥킨지에 따르면ESS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10억대의 전기자동차가 신규 보급되고, 12억명이 전기 보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는 전세계에서 최대 600조원의 경제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한국 정부도 2020년까지 ESS의 누적 보급량 200만kW를 목표로 대규모 ESS 보급 의무화, 세제 혜택 등 관련 산업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