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산업 박람회인 ‘2017 시트래이드 크루즈 글로벌(2017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선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크루즈선사, 크루즈 관광 관계자, 크루즈선 용품 공급사, 정부기관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B2B)로 92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계 등 총 1만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5대 항만 지자체와 항만공사 및 지방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지자체 개별 상담부스를 제공하여 각 지역별 기항지 관광을 홍보한다. 각 부스에서는 브로슈어 및 가이드북, 기념품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 전통음료 및 한과 시식행사, 한복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새로 제작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영상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메뉴와 육질이 신선한 한우와 함께 봄 맛을 산뜻하게 느껴 보세요." 포시즌스호텔이 중식당 '유 유안'과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키친'에서 봄철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두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 유안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서울에서 맛 있고,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식당답게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셰프 사이먼 우의 30년 노하우가 배인 손맛이 일품이다. 코스 메뉴는 가자미 새우 딤섬, 전복해삼 표고버섯 수프, 마늘소스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당 인테리어는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문의 02-6388-5500 지하 1층에 있는 더 마켓키친에서는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유혹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홍보관이 국내 산업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전국 산업 관광지를 전수 조사하여 선정한 것이다. ‘산업 관광’은 주로 기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홍보시설을 비롯해 재래·전통산업,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이다. 산업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호기심 충족 등 배움과 재미가 있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나 지역에는 브랜드나 지역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남동정수사업소에 자리 잡은 미추홀참물 홍보관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물홍보관이다. 지난해에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체험시설을 현대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홍보관 밖에서는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안에서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미추홀참물 과학교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하고 유익
[페어뉴스]= 2016년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이 1316만 명으로 집계될 정도로 여수 관광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더욱이 여수시의 관광시장의 성장은 경도해양관광단지에 미래에셋의 1조원 이상 투자유치로 확인됐다. 주요관광지점 2년 연속 1300만 방문 2016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은 131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1525만 명이 여수를 찾은 이후 5년 연속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2016년 주요관광지점별 방문객을 분석해 보면 엑스포 해양공원이 307만여명, 오동도가 277만여명, 돌산공원이 247만여명 순으로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통계치는 유료 25개소, 무료 17개소의 공인 계측 시스템으로 집계된 결과다. 특히 관광지별 매출액은 이순신 광장, 돌산회타운, 박람회장, 향일암 순으로 매출액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거북선축제 34만명, 여수불꽃축제 26만명 등 각종 축제에도 관광객과 체험객이 다녀갔다 관광일자리․산업 1년사이 10%이상 성장 이러한 방문객의 증가는 여수지역의 관광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9월 조사와 2016년 9월 조사를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10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남도 식도락 여행 3일’ 단체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남도여행 으뜸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은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1박 2일 이상 체류하고 숙박하는 여행상품을 공모해 선정한 것으로, 남도의 맛과 문화, 경관자원 등이 잘 어우러졌다. 지정된 ‘남도여행 으뜸상품’에는 운영 실적에 따라 차량 임차비 일부가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연간 1만 4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으뜸상품을 이용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내역 및 운영 여행사는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서울시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가족캠핑장이 올해는 3월 18일(토) 개장한다. 작년에 조성을 끝내고 올해 처음 개장하는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을 포함하여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이 시작된다.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은 3월 말까지는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가족캠핑장은 도농상생 협력과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서울시 가족캠핑장 이용은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5,300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과 주말에는 100%의 높은 예약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횡성’․‘포천’ 캠핑장은 매달 10일, ‘제천’․‘철원’․‘함평’ 캠핑장은 매달 15일 오후2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달에는 10일 오후2시부터 5개 캠핑장 모두 3~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캠핑장 위치, 시설물, 주변
[페어뉴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커플 대상으로 ‘봄을 봄(Spring Feeling)’과 ‘더 휘게 데이(The Fygge Day)’의 두 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워커힐의 봄을 제대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봄을 봄’ 패키지는 2016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타입은 두 가지가 준비된다. ‘SpringⅠ’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라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등이 준비된 ‘라이트 블랙퍼스트’ 이용,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4만9,000원부터. ‘SpringⅡ’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9만5,000원부터다(모든 패키지 성인 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워커힐 스트리트’에 설치되며, 커피, 주스, 티 등의 음료를 비롯해 화덕 피자, 소시지 등 간단한 먹거리는 물론 젤라또,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편안한 객실 숙
[페어뉴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매년 봄 소개하는 슬로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은 ‘발우공양’과 함께 ‘해비치 사찰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미쉐린 1스타 발우공양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프로모션’에서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줄 쑥콩죽과봄동 물김치, 우엉치자밥과 냉이 간장, 청포묵냉채, 모듬버섯강정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다.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9일까지이며, 뷔페레스토랑 섬모라에서 디너 뷔페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8만1천원, 어린이 4만7천원이다.또한, 3월 26일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발우공양 총괄 셰프에게 직접 사찰음식을 배우고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가족을 위한 건강한 봄 식탁을 만들어줄 사찰음식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우엉치자밥과 냉이간장, 청포묵냉채, 봄나물전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강습 후에는 직접 만든 사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식사 포함)이다.한편,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유
[페어뉴스]= 한강의 수상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공간인 동시에 한국의 랜드마크로서 한강에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도심 속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영화, CF,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웨딩 컨벤션 센터가 있는 ‘가빛섬’과 뷔페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채빛섬’ 그리고 문화 이벤트 공간인 ‘솔빛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채빛섬 내에 위치한 최초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의 지휘하에 라이브로 조리되는160여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주중 점심 34,000원/저녁 및 주말 58,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입소문을 통해 많을 경우 하루 최대 1천명의 고객이 다녀간다.또한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가빛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이자 때로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아지트로 때로는 비즈니스맨들의 미팅 장소로 변모하기도 한다. 세빛섬 내에는 대형
[페어뉴스]= 울산시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전문 가이드 등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현장답사 및 연계 관광지 발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자전거 여행 및 자전거 아카데미 등 자전거 행사를 추진하는 자전거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벨로, 스위스 전기자전거 전문 업체 ㈜플라이어 및 카누 체험 사단법인 물레길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답사 및 자전거 코스 개발뿐만 아니라 울산 내 협력 업체 발굴 및 자전거 전문 가이드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첫째 날은 먼저 간절곶~진하해수욕장~옹기마을 구간 16km를 자전거로 이동해 자전거길 현장점검과 이후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큰애기야시장 등은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은 십리대밭교~구삼호교~십리대숲 6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트래킹과 더불어 울산 자전거 여행의 아름다움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