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BEAUTY DÜSSELDORF)’가 오는 2019년 3월 29일 부터 3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코스메틱,네일,패디,웰니스 등 4가지 부문을 다루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헤어 전시회인 ‘탑헤어(TOP HAIR)’,메이크업 전시회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인쇼(makeup artist design show)’와 동시 개최되어 뷰티분야 전반을 다룬다.이번 뷰티 뒤셀도르프 2019는 거듭되는 성장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9~12번 홀에 더해 16,256m²규모의 13번 홀을 추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타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 뒤셀도르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케어샵이나 피부과 등 뷰티 분야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 뷰티 제품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이유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며,실제로 참가사와 방문객들도 뷰티 뒤셀도르프의 강점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꼽는 경우가 많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차별점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인 독일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맞물려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로
[페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와 KOTRA(사장 권평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2018 한-중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 국내 유망 ICT 기업 30개사와 중국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바이어 등 2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 한중 이노베이션 포럼 △ 스타트업 피칭 △ 일대일 파트너링 상담회 △ 현장 MOU 체결식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은 우리 ICT 산업의 최대시장으로 한중 융복합 협력(공동R&D, 기술교류, 인큐베이팅, 투자 등)을 통해, 반도체에 이어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헬스케어, 핀테크 등 혁신기술 분야에서도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확대 모멘텀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오전 포럼은 리우보 투스타(TusStar) 총경리(포브스 선정 중국 여성 VC 15위)가 ‘중국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투자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한국기업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레전드캐피탈의 신창훈 투자부총재가 ‘중국 창업 생태계 및 자본시장 최근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 공동 주관하는 ‘2018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가 11. 23.(금)부터 25.(일)까지 엑스코 및 관련 지역 병원에서 17개국 100여명이 넘는 외국 의사 및 병원 관계자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5대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한류 조성을 위해 개최한다.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개최되며, 참가하는 해외 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등 총 17개국 100명이 넘는다. 지중해에 위치한 사이프러스와 유럽 국가인 불가리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대구를 찾는다. 지난해 고령사회 진입 및 2026년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서도 안티에이징산업, 즉 항노화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안티에이징 의료 혁신
[페어뉴스]=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18(MEDIC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실공히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 2018에는 66개국 5,273개사가 참가했으며,155개국 12만 명이 방문했다.동시 개최된 ‘컴파메드 2018(COMPAMED)’에도 783개사가 참가하며 전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 기업 236개사 참가, 의료기기 선진국입증올해 한국에서는 개별 참가 130여 개,공동관 참가 104개로 총 236개사가 참가했다.메디카 2018에서 한국은 독일 1,214개, 중국 935개, 미국 507개등을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참가사 수를 기록했으며,참가 규모 또한 4,080㎡에 달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한국 공동관의 경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원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기관에서 주관했으며,각각 88개사, 6개사, 10개사가 참가했다.개별 참가사 중 딥메디,웰트,엑소시스템 등 3개 기업은 메디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스타트업 파크에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이나 웨어러
[페어뉴스]= ‘2018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1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2일간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는 호텔, 여행, 리조트, 마이스*(MICE)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가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연계를 지원하는 관광산업 최대의 일자리 행사이다. 올해는 119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 일자리를 소개하고, 관광 인재 3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실질적인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층면접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사전에 구직자의 기본 정보를 제공받은 관광기업은 ‘심층면접관’을 통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누리집(http://tourjobfair.incruit.com)에서는 ‘심층면접관’에 참여하는 40개 기업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채용관은 관광산업 분야별로 호텔, 여행, 마이스(MICE), 관광 놀이공원(테마파크), 의료관광 등 융·복합 분야, 리조트, 카지노 등의 관광 업종뿐 아니라, 작년에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2일(목)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서울의 생활예술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를 개최한다.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특성이 담긴 생활문화·예술 활동이야기 전시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80여 팀의 생활예술동아리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민의 생활예술활동을 촉진하고 자치구의 지역특성과 활동이 드러나도록 기획된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는 기존의 사업 성과공유회 형태를 탈피하여 생활예술동아리와 함께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공연, 활기찬 예술 마켓, 문화가 있는 전시”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개막 축하공연 콘셉트는 ‘생동감 있는 공연’이다. 밴드, 인형극, 노래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재미있게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가 참여한다. 양천구 ‘파시오네 오카리나 앙상블’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인형극, 음악, 노래 등 총 20팀이 연달아 무대를 펼친다.‘활기찬 예술 마켓’에서는 동아리별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 캘리그라피, 캔들 등 동아리 20팀이 참여하여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마켓이 함께
[페어뉴스]= 부산 MBC가 주최하는 ‘2018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살충제 계란 등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2018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상남도(거창군, 밀양군, 산청구,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합천군, 함양군), 경상북도(경상북도, 고령군, 군위군, 김천시, 상주시, 성주군,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영천시, 예천군, 울진군, 청송군, 의성군), 전라남도(전라남도, 강진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영광군, 영양군, 장흥군, 함평군), 전라북도(전라북도, 고창군,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익산시, 임실군) 등 지자체와 국내 100여개의 기업이 참
[페어뉴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를 비롯해 건축가, 디자인 전략가, 디자인 저널리스트 등 여러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디자인(Design towards the Future)’을 주제로 6개국 총 8명의 해외연사들이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건축, 디자인 전략, 글로벌 트렌드를 아우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희망’으로 불리는 건축가 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를 비롯해 BMW 미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 리빙 총괄 디렉터 오케 하우저(Oke Hauser), 2017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 등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들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디자인 세미나 첫째날인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오는 24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귀어 스몰엑스포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전남의 우수 어촌계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직접 만나 상담하는 장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각지의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 100여 명을 초청했다. 귀어인 유치에 적극적인 장흥 사금, 여수 안포 등 20곳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이들과 상담하게 된다. 상담장에는 귀어인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어촌을 찾아 성공한 귀어 선배, 우수 수산기업 대표, 각 시군 귀어귀촌 담당자 등도 참석한다. 특히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들이 정착해 살아갈 어촌공동체인 어촌계가 직접 도시민에게 자신들의 어촌을 홍보하고, 어촌계 가입 조건, 빈집, 일자리 등 귀어귀촌 시 제공하는 어촌계 차원의 지원책도 소개한다. 또한 귀어귀촌 의사를 밝힌 도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2일간 해당 어촌 투어를 하거나 12월에 1주일간 어촌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이번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9월
[페어뉴스]=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 20,113명 참관,, 상담액 1억 5,298만달러, 계약추진액 4,889만달러라는 기록을 남기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또한,‘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초대회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대구에 사무국 설치)에 합의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참가기업 366개사 중 외국기업 15개국 58개사(15.8%) 참가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전시회별로는 자동화기기전 166개사, 부품소재산업전 122개사, 로봇산업전 78개사이다. 특히,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된 수출상담회에는 10개국 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기업 87개사와 343회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상담액 1억 5,298만불, 계약추진액 4,889만불의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 대비 상담액 기준 20%, 계약추진액 기준 61%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기계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일본, 스위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초청 기업과의 성과가 특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