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채식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국내 최초의 채식박람회 ‘비건 페스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월25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4개 업체가 참가했고, 1만 4,700명이 방문했다. 비건이 글로벌 트렌드임을 반증하듯 외국인들도 1,5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비건제품은 식품을 비롯해 패션&뷰티, 생활소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채식은 기본이고 일체의 동물성분 옷이나 동물실험 화장품을 거부하는 완전비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건강과 환경, 동물권을 생각하는 착한소비인 ‘비건라이프’가 본격적인 비건산업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확인한 박람회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실제로 비건 선진국인 유럽에 버금가게 국내에서도 비건 인구가 빠르게 늘고, 내로라하는 식품, 화장품 기업들이 속속 비건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비건 정보와 지혜를 구하는 클래스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치유음식과 채식영양, 질환치료, 비건펫푸드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 부대행사장에는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시중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비건김치 담그기와 시식 행사장도 인기 코너였다.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에서는 이
[페어뉴스]= 호텔 관광 산업의 트렌드와 신기술,새로운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호텔페어 2019 (Hotel Fair 2019)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호텔페어 2019 (Hotel Fair 2019)』에서는 글로벌 호텔 리조트 컨퍼런스 (Global Hotel Resort Conference)를 개최한다. 최신의 호텔 트렌드부터 AI, 인테리어,브랜드 마케팅 등 호텔의 A to Z를 전문적으로 설명해주는 세션으로 구성되며,국내 최초 개최되는 호텔 비즈니스 전문 글로벌 컨퍼런스 라는 점과 18명의 현직 전문가와 해외 연사들이 참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호텔 리조트 컨퍼런스 (Global Hotel Resort Conference)는 호텔 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하고4차 산업이 제안하는 호텔 IT의 미래를 논의하며,호텔 브랜딩과 마케팅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호텔 산업의 트렌드와 비전 제시(Hotel Trends & Hot Topics), 호텔 투자 개발과 4차 산업이 제안하는 호텔 IT의 미래 (Seize The Future), 호텔 브랜딩과 호텔 공간 디자인 전문 정보 인사이트 (
[페어뉴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의 드론축제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9)’가 열리고 있다.지난 2016년 국내 최초 드론 전문 MICE 행사 개발된 ‘드론쇼 코리아’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110개사 410부스, 1만 7천㎡의 규모의 전시회와 7개국 50명이 연사, 좌장으로 나서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Connected By Drone(드론, 산업을 연결하다)’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른 산업과 연계, 발전해 나가는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비되었으며, 110개사/기관이 작년 대비 약 20% 증가한 41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공간정보 특별관’, ‘해양 특별관’과 무인기(드론) 관련 공모전 성과 전시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공모전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하여 드론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회에는 대한항공, 유콘시스템, 파인ADS, PNU 드론, 네스엔텍, 샘코 등 국내 무인기(드론) 관련 업체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을 드론 배터리에
[페어뉴스]= 세미콘 코리아 2019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반도체 생산 관련 장비, 재료, 부품, Sub-system, Facility,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되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는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방문객(누적집계 아닌 순방문객)은 총 48,503명이였으며 올해는 약 50,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총 469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2,037개의 부스를 통해 최신반도체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 120여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가들의 발표도 진행된다 AI, Smart Manufacturing,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이슈들이 반도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격변하는 시장환경속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떻게 진화할지를 예견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1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있을 예정이다.
[페어뉴스]= 중국 유통산업 전시회 ‘C-star 2019’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세계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인 EuroShop(유로샵)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C-star는 2015년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지난 4년 동안 중국에서 국제성과 전문성이 가장 높은유통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성장했다. 유통산업 전영역 다루는 원스탑 구매 플랫폼C-star에서는 샵피팅,매장 디자인,비주얼 머천다이징,스마트 유통기술,조명,냉동 시스템 등 유통 산업의 전영역에 걸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방문객들도 패션,화장품,약국, 가구,케이터링,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찾아와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C-star 2019에는 150개 이상의 참가사와 1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전시면적도 12,000㎡에 이를 전망이다. C-star 2019도전세계 유통 업계 관계자들에게 원스탑 구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성과 높이는 방문객 퀄리티지난 해 C-star를 찾은 방문객은13,000여 명에 달했는데,올해는 1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방문객의 증가가
[페어뉴스]=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발전 현황을 제시하고 관련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KOREA EXCON WEEK 2019(한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가 지난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간 코엑스에서 참가업체 132개사, 참관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 4단체인 전시장운영자협회, 전시주최자협회, 전시디자인설치협회, 전시서비스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행사인 만큼 업계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전과는 다른 전시컨벤션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시장 중에서는 엑스코를 비롯한 14개 전시장이 참가하였고, 특히 수원역 환승센터에 개장될 “수원메쎄”의 전시장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리드익시비션스” 등 많은 전시 회사가 자사 전시회에 참가를 고려하는 중소기업을 만났으며,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는 30여 부스의 단체관 유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원기관관에 부스를 꾸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
[페어뉴스]=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유럽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유럽 15개국에서 온 그린에너지 관련 43개 기업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참여해 눈길을 끈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배출 서비스 분야에서는 에너지 저장과 그리드 연결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여 소규모로 독립적 운송이 가능한 수소 충전 스테이션 제조 기술, 연료 이송 중 VOC의 독소를 제거하고 가솔린의 증기는 회수해 손실을 방지하는 VR 리파이너가 소개됐다. 또 빌딩의 에너지 관리 비용과 자원 절약을 위해 AI와 IOT를 결합시킨 에너지모니터링 센서 Clamp-on, 효율은 높고 독성은 없는 PMC 열전지 시스템 Sumamp PV, 폐수를 에너지원으로 건물에 난방 및 냉방을 제공하는 히트 펌프 기반 솔루션 등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EU대표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들과 한국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EU Gateway t
[페어뉴스]=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박람회‘제35회 베페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교육관련190여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올해는 예술적 경험, 감성 등 예술적 콘텐츠로 자녀의 감성발달과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여‘하트(HEART)육아’를 전시 테마로 선정했다. ‘하트육아’는 ‘마음’, ‘심장’을 뜻하는 영어단어 ‘하트 (HEART)’의 각 글자를 따온 말로 ▲나에게솔직한 (Honest to me) ▲내 아이에게 쉬운 (Easy for my baby) ▲아트와 가까운 (Art-friendly) ▲주목할 만한 발견(Remarkable discovery) ▲행복한 가족(Truly happy family)을 의미한다. 하트육아는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아이와 제품의 애착관계를 중시하여글보다는 그림이나 예술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의 특성에 주목한 육아법이다.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및 아트 클래스 등을 운영하여 아이의 감성과 예술적 재능 개발에 힘써야 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및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로서 166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24만명 이상이 방문(2018년 기준)하는 초대형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와 국내 여행업계는 여행상품 개발 판촉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남북화해 무드로 세계인의 관심으로 떠오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를 테마로 하는 지역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공사는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및 남미시장에서의 한국관광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 성격의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광 홍보관 디자인도 외국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을 한국 전통 문양의 천과 함께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을 홍보한다. 24일에는 스페인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6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
[페어뉴스]=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19년,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의 주체들에게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다가올 미래 교육과 최신의 교육 트렌드를 확인하게 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4차산업혁명시대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코딩, 로봇, VR 등 에듀테크가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 기자재, 교구 등 미래 교육산업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행사는 16일(수)개막되어 18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행사 첫날부터 많은 교사, 학부모, 학생들부터 기업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삼성전자와 EBS, 마이크로소프트, 효성ITX, 지란지교, 재능교육, 대교,재능교육 등 분야별 주요 교육기업부터 디엔소프트, 블루이노, 삼쩜일사,로지브라더스 등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까지 에듀테크 등 최신 교육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의 기술과 프로그램들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가 직접 주빈국으로 참가하여 중동의 교육정책과 에듀테크 기술들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여 행사를 빛냈다. ◇ EDUCON 2019 및 SW토크콘서트, AI를 활용한 영어교습법 등 미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