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매년 봄 소개하는 슬로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은 ‘발우공양’과 함께 ‘해비치 사찰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미쉐린 1스타 발우공양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프로모션’에서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줄 쑥콩죽과봄동 물김치, 우엉치자밥과 냉이 간장, 청포묵냉채, 모듬버섯강정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다.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9일까지이며, 뷔페레스토랑 섬모라에서 디너 뷔페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8만1천원, 어린이 4만7천원이다.또한, 3월 26일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발우공양 총괄 셰프에게 직접 사찰음식을 배우고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가족을 위한 건강한 봄 식탁을 만들어줄 사찰음식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우엉치자밥과 냉이간장, 청포묵냉채, 봄나물전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강습 후에는 직접 만든 사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식사 포함)이다.한편,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유
[페어뉴스]= 한강의 수상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공간인 동시에 한국의 랜드마크로서 한강에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도심 속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영화, CF,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웨딩 컨벤션 센터가 있는 ‘가빛섬’과 뷔페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채빛섬’ 그리고 문화 이벤트 공간인 ‘솔빛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채빛섬 내에 위치한 최초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의 지휘하에 라이브로 조리되는160여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주중 점심 34,000원/저녁 및 주말 58,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입소문을 통해 많을 경우 하루 최대 1천명의 고객이 다녀간다.또한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가빛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이자 때로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아지트로 때로는 비즈니스맨들의 미팅 장소로 변모하기도 한다. 세빛섬 내에는 대형
[페어뉴스]= 울산시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전문 가이드 등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현장답사 및 연계 관광지 발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자전거 여행 및 자전거 아카데미 등 자전거 행사를 추진하는 자전거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벨로, 스위스 전기자전거 전문 업체 ㈜플라이어 및 카누 체험 사단법인 물레길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답사 및 자전거 코스 개발뿐만 아니라 울산 내 협력 업체 발굴 및 자전거 전문 가이드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첫째 날은 먼저 간절곶~진하해수욕장~옹기마을 구간 16km를 자전거로 이동해 자전거길 현장점검과 이후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큰애기야시장 등은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은 십리대밭교~구삼호교~십리대숲 6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트래킹과 더불어 울산 자전거 여행의 아름다움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담을 계획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관광시장 창출을 위하여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3일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크루즈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부산시와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타크루즈재팬, 코스타크루즈타이완 등 일본·대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하여 일본 대형여행사이자 크루즈 모객 여행사인 한큐여행사 등 관계자 5명이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부산시와 협의회가 개발한 크루즈의료관광 상품을 초청 방문단에게 소개하고 향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시 선택할 수 있는 기항지 관광 상품중 하나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직접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에 포함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체험을 하고 막걸리만들기, 요트화보촬영 등 관광상품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 회장인 누네빛안과 박효순원장은 “최근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감소하면 크루즈관광산업의 비중이 높은 부산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
[페어뉴스]= 터키항공과 안탈리아 전문 현지 랜드사 에도투어리즘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함께한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가 지중해 안탈리아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지중해 연안 최고의 휴양지 안탈리아의 베렉 지역을 한국 여행시장에 소개하고 그 매력을 직접 체험하여 지중해 럭셔리 골프 여행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2015년 G20정상회담이 열렸던 래그넘 카리야 호텔과 글로리아 세레니티 호텔이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제공했으며 맥스로얄 몽고메리 골프장과 타이타닉 호텔 및 골프장 등도 들러봤다. 참가자들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속에 유럽 최고의 조건을 자랑하는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골프장 시설과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호텔을 체험하고 안탈리아 구시가지, 아스펜도스와 시데, 페르게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들을 둘러보고 동계시즌 관광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중해 최고 휴양지 안탈리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온 고대도시 유적지, 고급 리조트 호텔과 골프장까지 관광, 휴양, 다양한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신들의 휴양지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지난 6일 미국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미국, 어디까지 가볼 수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ee How Far You Can Go)’ 캠페인을 런칭하고, 다양한 미국 여행 테마를 소개한다.본 캠페인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광고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여행지로써 다양한 미국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국관광청은 여행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www.GoUSA.or.kr)도 새롭게 단장, 방문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 여행을 추천하거나 생생한 여행 후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각국의 여행자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나라별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은 ‘탈출(Escape)’을 올해 키워드로 선정,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미국을 소개할 예정이다.미국관광청장 크리스토퍼 L. 톰슨(Christopher L. Thompson)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온 각기 다른 성향의 여행자들은 직접 자신만의 여행 일정을 세우고 미국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음식업소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칭찬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60명의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해 선정된 36곳의 음식점에 ‘시민칭찬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앞접시(30개)를 제공했다. 시민칭찬업소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로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첨병 역활도 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업소의 위생과 친절서비스를 위해 시민평가단과 모범음식점 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다가오는 봄에 즐기기 좋은 산뜻하고 따스한 봄 패키지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도심 속에서 봄에 어울리는 도서와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1인, 무선 인터넷과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미술 심리치료사 설레다 작가의 <내 마음에 봄> 도서 1권을 증정한다. <내 마음에 봄>은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작가의 메시지를 읽고 필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주 중/주말 상관없이 10만 8천9백 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도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이다. 패키지 구성으로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테이크 아웃 커피 2잔, 20층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여기에 설레다 작가의 <내 마음에 봄> 도서 1권을 증정한다. 테이크 아
[페어뉴스]=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0개 공원에서 운영한다.3~6월까지 14개 봄맞이 행사와 126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화전놀이, 모내기, 양봉, 파일럿 체험부터 가드닝, 생태탐방, 역사문화, 공작교실, 가족&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삼짇날부터 단오까지 계절을 만끽하는 재미가득 행사 – 보라매, 서울숲, 월드컵공원 등> 삼짇날, 단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보라매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음악회, 봄꽃 축제, 반딧불이 축제 등 향기로운 꽃과 정원을 배경삼아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의숲 등에서 열린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4월에 삼짇날(음력 3월3일) ‘화전대회’를, 5월에 단옷날(음력 5월5일) ‘단오행사’를 진행한다.서울숲에서는 봄날의 꽃을 만끽할 수 있는 ‘ 서울숲 플라워 페스티벌’을 4.21(금)~23일(일) 3일간 진행하며 5.20일(토)에는 ‘청춘 이어달리기’, 5.3(수)~7일(일)에는 ‘페이퍼 토이전’을 개최한다.어린이대공원에서는 시즌행사로 4월 주말에 봄꽃축제를, 5월 주말에
[페어뉴스]= 대구국제공항이 4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국제선 정기노선을 잇따라 취항하게 되면서, 사드 사태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의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동시에 취항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1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다낭은 베트남 도시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국제도시이다. 대구시와는 자매도시로써 공무원 상호파견․연수, 적십자사의 다낭 의료봉사활동, 대구국제대학생 캠프의 다낭시 대학생 참가, 치맥페스티벌의 현지 기업인 초청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다낭 노선은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한다. 화요일은 대구에서 21시 5분 출발하여 23시 35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다음날 새벽 0시 35분 출발하여 6시 50분 대구에 도착한다. 수․목요일은 대구에서 22시 출발하여 다음날 00시 30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새벽 1시 30분 출발하여 7시 35분 대구에 도착한다. 토․일요일은 다낭공항의 슬롯(slot, 이착륙시간대) 확보와 함께 스케쥴 조정 중이다. 이에 앞서 대구-오